매장에서 일했을때
알바와 눈이 맞아 서로 좋아했더랬죠~
주위에 그 따가운 시선 다 무시하고 좋아했더랬죠
그를 좋아하는 여자도 뿌리치고,
4살차이도 잊어버린 채 막막 좋아했죠
얼마나 얼마나 좋고 좋았는데~...
알바는 지방서 학교를 다녔는데 자취를 하져~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오구요~
그게 많이 불안했져
게다가 학교 함 갔었는데 이쁜애들 천지더군여
근데 그게 화근...
둘이 만난지 한달도 안되서 학교 개강을 하여
내려갔는데.. 음... 내려간지 또 2주일도 안되서
연락도 잘 안되고, 서울로 올라와도 얼굴 보기가 힘들고,
봐도 몇분? 한시간도 채 안되서 헤어지고,
약간 아니 많이 불안했었져..
어느날 그럽디다.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연락 자주 못해주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이쯤에서 좋은 마음 갖고 있을때 헤어지는게 좋지 않겠냐고...
나 힘들어도 참을 수 있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근데 어느날 정말 헤어지자고 이건 못할짓이라면서 그럽디다.
50일도 안되서 그애한테 버림받은거져~
난 오래된 주위사람 다 담쌓고 좋아서 그래서 만난건데...
그거 다 알고 있으면서 그렇게 상처를 주더라구요.
겉으론 알았다면서 엄청엄청 울었어요.
술먹고, 전화해서 하소연 몇번하고,... 진짜 섭섭하고 화나고 ...
그러던 어느날 미니홈피를 방문했더니..
떡하니 여자사진을 올려놨더군요..
나보고 보란듯이..이뿌고 나랑은 스타일이 완젼 다른 여자..
이뿌고 귀엽고, 럭셔리해 보이는 그 여자 사진...
학교가도 한눈 안판다고 그렇게 맹세했던 그애가.. 제대로뒷통수를 친거죠..
얘만 그러는 건지..
아님 다른 남자들도 몸이 멀리 떨어져 있다해서 맘도 멀리멀리 떠나 버리는건지..
내가 얼마나 자기를 좋아하는지도 다 알면서...
ㅠㅠ 할말이 없게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나보다 못난애 만났으면 화라도 내고 막 머라고 따지기라도 할텐데...
걔랑 헤어진지 15일도 채 안됏는데 그 애는 그 여자애랑 벌써 커플룩까지..
ㅠㅠ 아직도 슬프고 아직도 맘 아프네요.![]()
있어보이는 여자..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