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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여우 |2005.10.11 10:35
조회 2,325 |추천 0

제 나이 20대중반...살아오면서 연애다운 연애는 딱 두번해봤는데요..

전 여자지만..연애할때 돈을 거의 다 쓰는편입니다..

처음 남잘 만났을때도 데이트 비용이랄거 없이 돈을 정말 많이

썼습니다..돈을 잘벌어서도 아니공..남자만 써야한다는 부담감도 싫고

제 뒷바라지 못하면서 전 사귀는 남자에게 돈을 잘썼습니다..

제 팔자인지는 모르겠지만..지금 사귀고있는 남자 다른건 다 좋아요..

만난지 6개월정도 댔습니다..저에게 돈을 아주 안쓰는건 아니지만..

제가 거의 주로 쓰는편입니다..그사람 삼성에서 근무하고있고

직업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밥값도 거의 제가 내는 편이고..

무얼사도 제가 거의 냅니다..그사람 저랑 결혼생각을 하고있고

아직 선물한번 받아본적도 업습니다..

무얼 사와도 아주 싼거를 사오던가..같이 장을 보러가도

조금만사..(자기가 돈낼경우)아주 아끼는 편입니다..

전 그와 반대로 있는돈 다 털어서 사는 편이구요..

첨에는 이해했어요..저에게 빛이 많다고 말한적이 많거든요..

이사람 저에게 속인것도 많아요..선의의 거짓말이였기는 하지만..

저도 결혼 생각을 하고 만나는 사람인데..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을때가 맣았어요..

그래도 내가 좋아하니까 이해했는데..결정적으로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을때가

저의 집에 인사를 가게됬는데...딸인 제가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음료수를

사가지고 갔어요..제가 슈퍼갈때 그사람이 어디가냐고..그래서 집에 뭐라도

사가지고 가야할것같아서..라고 말했는데..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있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그럴수있는지...그깟 음료수 몇푼이나 한다고..

제가 사가지고 가는거랑 저희집에 인사드리러 가는 사람이 사가는거랑

다른거 아닌가요? 이때 정말 이남잔 아니다 싶더라구요..

집에서 늘그럽니다..제가 몇번 월급 다쓴적이 있는데...

넌 폰값도 못내면서 돈을 다 어디다 쓰냐고..집에다가는 제가

돈 거의 다 쓴다는 말 전혀 한적없는데..부모님이나 언니는

너가 돈 다쓰니?라고 말하더라구요...아니다라고 거짓말했지요..

이사람 절 조아하고 있는건 사실인데...이런 부분들에선 이해가

되지않더라구요...제가 오빠 우리 반지하자라고 애기하면

그래~말만하고 그담날에 더이상 아무말없고...

점을 저희 언니가 봐줬는데..전 믿지는 않지만 그사람과 결혼하면

무지 고생하고...저에게 속이는게 참 많은 사람이라고

잘 알아보고 만나라고했대요...아무튼 저희집에선 반대를 해요..

이글을 쓰면서도 속상하네요.....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지.........

전 돈이 없어도 따뜻하게 대해주는 남자가 조은데..

여태 그런 남잘 만나본적이 없네요.........제 팔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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