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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회사생활.......

CCC |2005.10.11 15:50
조회 41,213 |추천 0

제글이 톡이 되다니... 이걸 기뻐할수도 없구..ㅡㅜㅠㅠ 으앙.. 으찌됐든...

많은 사람들의 충고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런데 저.... 정말 소심합니다...

왕소심... 나한테 미운 말 한사람들..~~ 저를 두번 죽이는 일을 한거예요.ㅠㅠ

나는 왜이리도 못난놈인가..ㅠ.ㅠ 저는.. 소심한데다가... 다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라..

흑흑........ㅠㅠㅠㅠㅠㅠ

어찌됐든....

울 회사 부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저의 성격 제대로 파악됐습니다.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구... 제꿈을 져버리지 않고 돈 벌면서.. 열심히 개발해내야죠!! 아자아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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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사회에선 갓난아기 입니다.

내나이는 스무살..만으로는 18살....ㅜㅠ

집도 힘들어지고 내꿈의 갈피를 잡지못해

재수하다가 회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 부장님처럼... 몰상식하고 못배워먹은 인간이 있다니...

저는 너무나도 속상합니다....

회사에서 처음 보는 기계들...... 제가 만지지도 못해봤던 팩스... 등등.....

회사에 입사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제가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때는  일도 가르쳐 주지도 않고 2주동안 묵묵히 가만히 앉아서 영어와 한문만으로 된 책을 읽게 하였습니다..... 졸려서 쪼끔 졸았더니... 책상을 탕탕! 부셔질정도로 ㅅ쎄게 치면서... 하는 일도 없이 졸고 앉아 있냐고... 했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일도 없이 졸았기에 잘못했기에... 아무런 말도 없이 반성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힘듭니다.... 부장님... 열라 XX 없습니다.....

일도 가르쳐 준적도 없으면서....

저희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 전화받는것이 무지 복잡합니다...

누구한테 가르쳐 주라고 하지도 않았으면서...

전화 안받는다고... 야! XXX(제이름 입니다....) 왜 전화 안받아!!

지금 전화 밀리고 있잖아!!!!

라고 소리칩니다...... 정말......저는 소심한 성격이기에 눈물이 질끔 흘러 내렸습니다..

참았습니다....

다음날... 팩스에 종이가 없다면서... 또 저를 불러댑니다!!

야!XXX! 팩스에 종이 있나 없나 확인하랬지!! 하는 것입니다....

제가 신입사원인데... 그걸 까먹었겠습니까???? 하는 일도 없는데...

일한가지 시켜주면 좋아서 하고 있는데......

시키지도 않은 일을 제가 어떻게 알아서 합니까????

또 팩스도 옛날것이라서 저는 학교에서 정말 저따위의 팩스... 쳐다 보지도 못했었습니다......

휴... 그것 뿐인줄 압니까???

지들도 손 발 다 있으면서...

저한테 꼭 커피를 타라고 강요합니다.....

좋은 말투로도 아닌것이... 강요를....

저는 저희 부서에서 혼자 여자 입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아저씨들 담배에 쩔은 냄새로 저 컴퓨터하면................

정말 치욕적이지만...

컴퓨터하고 앉아있을때... 뒤에와서 의자를 팍 책상쪽으로 밀면서 엄청 들이댑니다....

이걸 정말 말로 제대로 설명할수가 없네요...(이것도 성희롱 맞나요?? 맞으면 정말 신고 하려구요...)

저희 부서 부장 욕을 하려던게.... 너무 딴쪽으로 흘렀군요...ㅠㅠ

제가 고졸이죠. 여자이죠.... 무시하기 딱좋지 몹니까.....

저를 완전.. 개무시합니다.....

정말 곤욕스럽습니다.....

오늘 그래서 제가 부장한테... 저 무시하지 말라고!!

내가 너같은 놈한테 무시당하면서까지 이딴 공장에서 회사생활 해야겠냐고...

따지고 싶은 마음이... 10번은 넘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어른이라는 이유로......

저는 참으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기에다가 속풀이좀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ㅠㅠㅠㅠㅠㅠ

엉어엉엉어어어어어어어엉엉엉엉엉............

이상~! 치욕스럽고 곤욕스럽고..... 정말 죽고 싶을 정도의 힘든... 회사생활을 하는... 20살 새내기 여자!! 신입사원 이였습니다.ㅠ

 

  저는 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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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최혜정|2005.10.13 10:26
이쁨받고 신뢰받고.. 그런거 다 자기하기 나름이에요. 신입이믄 신입 답게 뭐든지 달게 배우겠단 자세로 열심히 하세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자꾸 사람들 졸졸 쫓아다니면서 뭐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라고 물어보시구요. 커피도 이왕 타는거 좋은 마음으로 타주세요. 대부분 막내가 다 하거든요. 굳이 막내가 아니라도 사무실에 여직원하나있으면 여직원이 하게 되더라구요.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 가족들 내가 챙겨준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세요. 공부하라고 시간줄 때 열심히 하시구요. 졸리면.. 화장실서 약간 쉬시다 오시구요. 늘 느끼는 거지만..남의 돈 받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첨이라 정신없고 다 버벅대겠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보이면 주위에서도 도와주고.. 챙겨줄겁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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