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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허무한 7년...여자후배에게 보일 수 잇는 친절의 선...어디까지가

단호히 |2005.10.12 16:02
조회 613 |추천 0

 

우린 횟수 7년이엇고, 내가 3살 연상이다

횟수4년째인가 그애가 군대를 제대하고.. 심하게 헤어졋엇다

마니 억울한 생각도 들고, 괘씸하기도 해서 ... 용납하기 힘들엇엇지만

제대하기 직전에도 제가 힘들게해서 마니 싸웟던지라 1,2개월 지나니

받아들여 지더군요...

헤어지잔말 내가 거의 해왓고...달게 받는거라 생각햇고

더이상 나 싫단 사람 나또한  곁에 두고 싶지 않앗다

맘은 그렇게 먹엇어도 참  견디기 힘든 일이엇던것 같다...벌써 몇년전이가?

그렇게 처음으로 그애의 헤어짐을 접햇다

난 그애가 제대하기 반년전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휴학을 하고

일을 시작햇고, 그앤 제대하고 복학하는 시기 엿기에

내 자격지심에선가 난 더더욱 힘들엇던것 같다...더더욱 억울하고

군대 잇는 동안 너무나도 난 못한게 많앗는데...연인으로 하고 싶엇던 일들이 너무도 많앗는데

막상 제대해서 헤어지자니...참 기가 막혓엇다

하지만 받아 들엿다

남자들 제대하면 달라지네...우려도 햇엇지만...막상 당하고나니 참......

그 무엇보다도 내자신이 한심햇엇다

그렇게 헤어지고

한 3개월이 지나지않아 그렇게 경멸하는 눈빛으로 날 밀어냇던 그애가

날 찾아왓다......계속 전화를 해댄다

물론 나도 기다렷다...기다렷던 전화를 받으니 좋앗지만...받지 않앗다

계속 해댄다...난 주말이라 바닷가에 잇엇는데...집에 돌아오는길에도 계속 해댄다

받앗다...집앞에서 기다린단다...막무가내엿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그렇게 나는 그애의 헤어짐에 첫번째 재회를 햇다

또 몇개월을 잘 지냇다

만나면 한없이 잘 한다...나를 무쟈게 아낀다 라는 생각을 내가 느낄만큼 잘한다

나의 여름 휴가도 같이, 항상 주말도, 주중도, 우린 다시 행복햇다

내가 성격이 모낫다

부모님이 중학교시절 헤어지셧고, 거기에 딸려지는 수많은 어려움속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난 모가 마니 나잇엇다

한번 싸우면 내가 그애를 많이 힘들게 햇다

거기에 질려 가을이 오기전 나에게 또 헤어짐을 고햇다

난 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해 며칠을 으르렁 대다 난 또다시 접엇다

내성격 ...나도 잘 알기에 내가 견디기 힘들다는데 어쩔수 없느건가보다...하며 또 받아들엿다

결국 내가 모자라 그러겟지...내성격이 정말 못돼서 그러겟지...날 탓하며 받아들엿다

그애의 두번째 헤어짐도

그렇게 차가워지는 가을을 맞으면서...견뎌가고 잇는중

참고로 난 내가 맘을 다잡고 나면...결코 연락하지 않는다...그냥 내 성격이다

겨울이 다가오는 중 다시 만낫다...세번째 재회

2004년 첫날의 축제도 같이하고...축제가 끝나고도 싸운듯하다

그러다 또 헤어졋다...세번째 헤어짐

정말 이래선 안되겟다 싶엇다

나도 살아야겟다 싶엇다

처음 시작도 그애가 햇고,  내가 헤어지잔 말은 씨알도 안먹힌다

지가 괜찮고 내가 그러면 지는 나한테 와서 통사정하면서

지가 싫을땐 나의 사정은 구질구질거리는것 밖에 안된다

웃긴 머 지랄같은 경우인가...이거참

아직도 이사회는 남자가 사정하는 건 당연하고

여자가 사정하는 건 참 ... 추잡스러운짓이 되버린다

우리도 머 별수 잇나? 우리도 그랫다...그렇게 자꾸 나는 한심스런

여자가 되가고 잇엇다

그렇지만, 나도 살아야 겟다 싶엇다

내가 끊어야 겟다 맘 독하게 먹고, 그런거 잘 말하지도 못하는 내자존심도 사실그대로

인정해가기 시작햇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사실대로 말햇더니

오히려 내가 들 힘들더라...그러더니 다른 사람들도 날 비집고 들어왓고

새로운 사람도 만낫다

그렇게 겨울이 서서히 가고 잇을 무렵...그 놈이 또 날 찾앗다

철저히 외면햇다 ...집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려도 외면햇다

내가 받아주지 않으니 더 집요햇다...수시로 때도 없이 저나를 하고

만나서 조용히 침착하게 나의 굳은 맘을 설명해도 소용이 없엇고,

출근하기 전에도 찾아와 사정을 하고 받아주지 않으니...죽을 것처럼 차를 몰고 가버리고

걱정되게...일하고 잇는 와중에도 찾아와 난리를 치고,

너무 맘이 아팟다...나도 아직 사랑하는데 상처받기 시러 그애를 떠밀어 내는 내맘이

죽을것처럼 아팟다...매일같이 이메일에 구구절절

내가 이기지 못햇다...새로운 사람보다 그애가 날 더욱 마니 사랑하기에 난 그애를

밀어내지 못하고 또 받아 들엿다 그아이 20살에 날 알아 사랑햇으니, 나도 처음이엇고

나이들어 생기는 그런 감정과는 다르다는걸 알기에, 그애만큼 날 사랑해줄 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햇기에...그애를 다시 선택햇다 ...네번째 재회

하지만 난 이미 몇번에 상처를 받앗엇고...무너진 신뢰는 다시 쌓기가 쉽지 않아 졋고

나의 의심이라는 병이 생겨낫다

모든 일에 의심이 생겨난 나는, 사소로이 싸움이 일면

메일을 몰래 들어가보고, 엠에센을 몰래 보고...인터넷상으로 확인할 수 잇는

모든 일들을 확인하려 들엇다

그러더니 그게 화근이 되어 더 큰 싸움, 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받앗다

그렇게 우리는 2004,2005년 얼마전까지도  크게 몇번을 싸우고 한달을 채우지 못하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햇다

결론적으로 보면...내가 화를 낸 일들은

재대전 그애 집에 인사까지 드려서 알고 잇엇고, 내가 나이가 많아 그렇게 썩 좋은

여자친구감이 못됏엇다...상관 없엇다...이해가 가니깐...하지만 내가 화가 나는건

부모님들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설사 반대할 이유가 잇다하더라도

서로 좋아 잘 만나고  잇다면 구지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는게 내 생각이고

그애의 부모님들도 평범하시기에 우리를 알게 된다면 충분히 받아들여 주실 분들이라는 걸 안다

그렇게 서서히 다들 받아들여 지는게 사람 마음이니까

하지만 제대후 우리가 헤어진 사실을 집에서 알고 난 후에..우리가 다시 만나는 것을

말씀드리지 않은 것에 대해 화가 낫다...매번, 매해 근본적으로 나로하여금 화가 나게 햇다

그래서 항시 사소로운 싸움도 볼똥이 그리 튀고 해서 커지고 그래왓엇다

그앤 그런 걸로 닦달하는 내성격때문에 항상 힘들어 미치겟다고 햇다

물론 부모님이 따로 시골집에 계시기 때문에 자연스레 알기회가 되지 못햇다는 걸 안다

같이 계시다면 구지 말하지 않아도 매일같이 부딪히면 당연히 알게 되는 일이지만

그게 아니니깐...혹 행여 가끔 만나더래도 제대하고 생각이 많이 달라졋을 남자가

말할 기회를 놓혀 버렷을지도 모를거라고...이해하고...더 참아보자하고 그랫다

하지만 사람일이 그게 쉬운가...화가나면 사람인지라 또 싸울꺼리가 되는것이다...그렇게 반복해왓다

싸우다가 그문제까지 발생하면 또다시 진저리나게 나 밀어내고,

난 먼가 아쉬운 사람이 되서 또 그걸로 싸우다 헤어지게 될까...걱정도 하고

그러다가도 화나면 나도 내성격에 참지 못하고 결국 나와 크게 싸우고 햇엇다

그일 외에 또다른 일이 생긴다

대충 큰 사건들을 말하자면 그렇다...어차피 사소로운 싸움은 서로가

잘못해서 똑같으니까...이해가 쉬워지고 화해하고 하지만...내 마음속 깊이 파인

상처들.....사건들을 말하자면 그렇다

사람이 한번 상처를 겪고 나니 자꾸 상대를 시험하려 드는 아주 나쁜 습성이 생겻다

제 작년 가을인가엔...나의 친구 둘과 만나 이런저런 야기를 하다가

내남친에게 장난한번 해보자...해서 여자들 그 웃긴 심리에...내 친구하나가 동창인척

저나를 햇다...내 맘엔 장난도 잇엇지만...확인하고 싶은 맘도 강햇다 솔직히

동창인척 여자친구 잇느냐...물엇다...처음엔 망설이더니 없!단!다! 계속 웃으면서

물으니 분명 없!다! 하드라...참...무서운 순간이엇다

바로 나엿다는걸 밝혓고, 그애도 마니 당황하고 무서워 햇다

그렇게 한번 크게 뒷통수 맞고 헤어진적이 잇엇다

내가 나중에 그부분도 이해하고 좋게 좋게 넘겻던 내맘은...내가 상대를 시험하는

더 나쁜짓을 햇기 때문에...넘겨졋엇고, 확인하려들엇던 그시기 우리 사이가 그다지

좋앗던 때가 아니엿기에 ... 이해가 가는 면이엇다

그리고 그애는 당당햇다...니가 잘못한거다...아주 당당햇다

그순간 느낀 삶에 대한 찰나가...그 짧은 몇초의 찰나가 얼마나 사람을 무섭게 할 수 잇는가를 뼈저리게 느꼇엇다

그일이 잇고 난 후...난 여자에 대한 마음의 의심병도 커져가더니 결국 일이 터졋다

또 작년 겨울이 시작 될 무렵...화요일 쯔음인가 싸웟는데 내가 전화안하니 

그애도 안하고 주말을 넘겻다...난 월요일 아침까지도 그냥 싸워서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잇다 단순히 생각하고 잇엇다

출근을 하는데...먼가 이 싸~한 느낌은...집에서는 컴터를 잘 안해서 멀 살펴보고 그러지도

않앗엇다... 그 싸한 느낌에 출근 하자마자 그애의 엠센 로긴을 햇다

못보던 대화명이 잇다

얼마전에도 들어가 봣기때문에...새로운 대화명이란걸 금방 눈치챌 수 잇엇다

여자후배다...그것도 익숙한, 몇번 야기도 들엇고, 한번 얼굴도 본...후배다

예전에도 잇던 아뒤란걸,,,하지만 그후배가 새로운 아뒤를 만들어 접속햇다는걸,,,

그리고 내 예상대로 나와 싸운후 연락된지 얼마 되지 않앗단걸 단번에 알 수 잇엇다

아!...나에게 연락안코도 견딜 수 잇엇던 이유가 여기 잇구나...직감햇다

내가 전화를 햇고, 내가 일하는 중이라 통화로 먼저 물엇다

그 후배 맞고, 토요일 선배 결혼식에서 봣고...연락이 됏다고

난 그순간 핀이 돌앗고...일이 도저히 안잡혀 나오라고 햇다

남친도 수업이 곧 잇엇는데...다 때리치고 나오라고 햇다

지도 찔리는게 잇엇나...순순히 나왓다

전에 근근히 야기를 들어서 좋은 후배, 괜찮은 후배정도로 알고 잇엇다

그런데...얼마전 사귀던 놈이랑 헤어졋고, 그후배는 취직이되어서 못봣엇는데

토요일 선배 결혼식에서 연락이 된거라고 ...대충 이렇게 설명햇다

니가 방방  뜰 이유 없다고...그리고 우리 싸웟을때 헤어지자 햇고

우린 지금 헤어진거라고 ...참...웃겨서

니 허락 맞고 니핸펀 보마...하고 핸펀을 살펴봣다

통화목록, 수신문자 지우고 나왓더군요...참 지금 쓰고 잇는 순간도 웃기네...

그런데 발신문자를 미처 지우지 못한 체 엿다

한두건 잇엇다...기억은 안나지만...그날도 머 추운데 감기조심하라는둥...의 문자엿다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엇다

그후로 전쟁이 따로 없엇다...아무것도 아니라고

우린 여자땜에 헤어지는게 아니라고...우리 서로 힘들어서 헤어지는 거라고

날 진정 시켯고, 아무것도 아닌것에 니가 신경이 쓰인다면...나에게 하찮은 이일로

니가 괴롭다면 난 연락도 안할 것이며, 엠센도 지울 것이라며 갓다

보냇다 믿고 보냇다

그런데...며칠이 지나도 그앤 엠센을 지우지 않앗다...그일로 일이 점점 커졋다

싸이를 알고는 잇엇지만 실질적으로 한번을 들어가 보지 않아서 누군가 쓰고 잇다는

생각 해보지 않앗엇다...난 처음으로 그후배 싸이를 들어가보게 되엇고,

남친이 나랑 헤어졋던 어떤때 싸이를 햇다는 것 하지만 폐쇄된것도 그때 처음 알게 됏고

나랑 헤어졋다 만나던...내가 그렇게 어렵게 그애를 받아들엿던, 우리 만낫던 시기에도

나몰래 싸이를 하고 잇엇단 것도 처음 알게 됏고, 그 싸이 속에 별건 없엇단거는

나도 장담하지만...어째됏든 나를 만나는 사이에도 나에게 말하지 않앗다는거...

이거는 참 말로 할 수 없는 배신감이엇다..그것도 그렇다 치자

그 후배 싸이에 들어가보니 ...선배 결혼식에 연락됏다는 것도 거짓이엇고,

연락도 끊는다는 것도 거짓이엇다. 그전에 연락이 언제 됏는지는 둘만이 알것이고

나랑 싸운 담날인가에 싸이로 인사가 오갓고...그일이후 나랑 두어번 만나 이야기하고, 그러지 않기로

한 뒤로도 한번인가를 더 들어가...싸이질을 햇더군요

그냥 인사말이면 그럴수 잇다 치지만...

레폿쓰고 새벽이 되서도 ㅡ생각이낫는지 들어가서 그런말들을 써놓고...

달릴래?...................뒤에는 항상 누군가가 잇으니....라는 말 따위를 써놓고 햇더군요

참 기도 안막힙니다...하이고...참내

그래도 우린헤어진거니...하고 난 마음을 다잡고 잇엇고

일부러 컴터로 이것저것 안찾아보며...믿어보며...그렇게 쓸쓸하게 클마스를보내고

신년을 맞이하고 햇습니다...그렇게 헤어져 놓고 내가슴을 들쑤셔놓고

신년이다 문자보내고, 메일 쓰고 지랄합니다

정에 눌려 그놈에 정에 눌려 새해가 밝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만낫고,

싸움도 계속 됏지요...통화목록을 보니 새해엔가 클마스엔가 문자도 한번 보내고 그랫더군요

저의 참을성은 한계에 달햇고,

그 후배에게도 전화해...아주 공손히...전화통화는 안한다니 엠센을 끊어 주길 바란다...햇다

그후로도 계속 들어가보는데...새로 만든 아이디는 지우고, 전에 쓰던 아이디는 안지우더군요

지는 지웟다고 하고 난 왜 안지우냐고 하고

참 사람이 이렇게 까지 미칠 수 잇구나...처음 알앗습니다

나도 나스스로 무설울 만치 미치더군요

그냥 계속 헛도는 싸움만 지겨울만치 햇습니다

1월말에 남친이 6개월 어학연수를 갓고, 싸움도 계속 됏습니다

병은 잘라 버릴 수 없을 만큼 커버렷고...그 여자 후배와 통화하는일도 몇번 생기고

그와중에 전혀 새로운 이야기도 듣고...

새로운 이야기인즉, 후배왈...그러니까 제대하고 그해여름 휴가도 같이하고 나서

싸운 가을시절에 이 후배에게 좋다는 식에 고백 비슷한걸 햇나 봅니다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말입니까? 

그말을 듣고나니 생각이 낫습니다...예전에 남친 메일을 보다가 그 후배에게 왓던

메일을 본적이 잇엇는데...머 별내용 없엇습니다...머 전처럼 음료수도 마시고 야기도 하고

그렇게 다시 편해졋슴 좋겟다라는...머 그런 글이엇던것 같습니다...저별로 신경 안썻엇는데

그게 바로 남친의 고백에 대한 거절의 멜이엇더군요...거참,,,

들어보니 그때 당시 그여자후배에게 다가온 남자가 이미 잇엇던 시기더군요

그러야기들을 듣다보니 예전 껄그름 햇던 내느낌들이 선명해지는게


예전에 내남친이 그후배에게 그랫다가 거절당하고 나에게 다시 왓던 그시기에

말입니다...물론 그사실을 제가 몰랏죠...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 잇다고

내가 꼭 봐줫으면 좋겟다고 해서 저 일 끝나는대로 갓던적이 잇는데

남친이랑 만나자 햇던 건물에서 남친을 만나서 같이 가다가 과여자후배를 만낫는데

인사를 주고 받는데 느낌이 아주 이상햇엇는데...먼가 껄적지근한...세상에

그 느낌이...이래서 껄그러웟던 거구나...하는게 소름이 쫘악 끼치더라구요

참나...여튼 난 그여자후배랑 통화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더 알게 됏죠

한번은 단둘이 영화도 한번 봣엇고, 영화보던날 드라이브도 햇고, 그후배 운전면허장

가는데 지가 자청해서 집으로 델러 가고, 델다 주고 햇고, 선배 결혼식에서도

식 끝나고 차에 태워 델다 줘따 하고...참...흠......


남들 더 큰일도 치르는데 거에 비하면 암것도 아닌일이 될 수도 잇지만

사람들 그렇게 애매모호한 관계, 또는 처신에 대해 많은 결벽증이 잇는 저로서는

정말 그것조차도 힘든일이더군요

사람들...사람들간에 지켜야 할 선을 지키지 못해 생기는 실수들이 하도 잦은 사회라

그렇게해서 상처받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참 믿엇던 남친도...거참 웃기더군요

지 나름대로는 지는 단한번도 내가 너를 만나면서 그러진 않앗다...그때 우린 헤어졋엇고

이번에도 우린 헤어져 잇던 시기엿다며...왜 바람핀 사람 취급을 하고 지를 괴롭히는지

그걸 따지는 저보다 오히려 격분하고 괴로워하고 하더군요

외국을 나가서도 한 서너달을 국제전화를 해가며 싸웟고, 힘들엇고

또 결국 이별을 택햇엇습니다

정말 올해 초를 생각하면...그 고통의 시간은...다시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연수를 떠나기전 우리는 그런야기도 햇엇습니다

제가 일을 쉬고, 한 한달정도 남겨져 잇을때 맞춰서 나도 외국으로 나왓으면...

하는 야기들도 오갓엇고  이미 예약만 해놓은 상태에서

헤어졋엇습니다...머 예약이야 취소 하면 되는거니깐...그렇게 헤어져잇다가

한 한달이 지낫을까요 또 연락이 오더군요...예약한거 취소햇냐고..오라고..왓으면 좋겟다고..

전 또 그소리 하나에 풀어져서...참 둘다 벨도 없쬬?

어떻게 제 직장에서도 야기가 잘되어 한40일

쉬는 걸로 해서 다녀오기로 결정이 됏습니다

직장에도 그렇고 남친에게도 그렇고 저에겐 참 고마운 일이엇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의치않은 저로서는 외국을 다녀온다는건 절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엇기 때문에

참 고마워합니다 그일은 돌아와 잇는 지금 이순간도


그곳에서는 더욱 가관이엇습니다

저는 모든 정신상태가 민감해져 잇엇던지라 자꾸 싸움이 됏고

남친은 예전에 안보이던 나쁜모습도 보이더군요

같이 지내지 않던 예전에도 가끔 화가나서 서로 심하게 싸울때 욕을 하는 습성이 가끔 잇엇습니다 그런데 같이 지내면서 싸우는데...그 습관도 나오고

그거에 더 심하게 집기류들을 던지고 그러더군요

거기에 덭붙여 돌아오기 얼마전에는 제가 그후배일을 들먹이며 새벽까지 싸울때가 잇엇는데

그일로 사람을 너무 괴롭힌다며 지가 바람이라도 폇냐며 제 목을 조르고, 발로 걷어차고

전 너무 충격에 휩싸여서 멍~ 해져서 다른방에 가 저 스스로를 진정시키는데

전에 몇 번 싸워도 저희는 절대 방을 따로 쓴다거나 그러지 않을려고 항상 화해를 하고 같은 침대를 쓰고 햇엇습니다...제가 다른방에가 잇으니 뒤쫓아와 나에게 빌고...난 괜찮다고 혼자나두라고...나좀 혼자두라고...우리가 이렇게까지 되는데 아마 니잘못만은 아닐꺼다...오히려 제가 진정시키고 날 내버려두라 해도 기여이 절 데려가 잘려고 하더군요 나 안오면 저 진짜 죽어버린다고 그러면서...죽는꼴 보고 싶냐면서 기여이 절 데려가 같은 침대에 재우더군요...참 잘자더군요...전 꼬박 밤을 새웟습니다...밝아오는 기미가보이자 마자 전...고로워

밖에 나가 한 한시간을 바다를 보다 들어갓습니다...잘 자더군요 여전히

여튼 그런일들을 겪고....돌아 왓습니다

전 남친을 끊지 못하는 저를 탓하며...비행기안에서도 한국땅을 밟는 순간

난 그애를 버릴꺼다 버릴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왓지만...막상 그러지 못햇습니다

우리 서로가 그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왈가왈부 할필요가 없엇고

다시는 그런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것이다 라고 생각햇엇고

내가 이아이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지 못하는걸 보니 ...

내 마음이 어떤지 알기에...잘 지내보자 햇습니다...

노력해야지 더 노력해봐야지 싸우지 말아야지 절대 싸우지 말아야지...그러기를 한두달이

지낫을까...

얼마전 또 크게 싸움이 됏습니다

서로 둘다 또 이렇게 하다 화해 되겟지...햇습니다

정확히 10월초 연휴기간이군요...전화 서로 안코 기다리다 제가 남친 네이트온에서 쓰는

문자보내기함을 봣습니다...저의 의심병이죠...휴...

저도 알고 잇는 여자후배(그앤 현재 남친도 잇고...공대라 여자도 별로 음꼬 하는 사이에

참 밝고 명랑하고 열시미 사는 후배)에게 10월3일 쉬는날 이런 문자를 보냇더군요

-울(누구누구) 머드는가? 심심한데 영화나 한편 땡길까?칠검-

순간 또 핀이 돌더군요

참...이런걸 남자들 그냥 여자후배에게 보여줄수 잇는 친절이라 해얄지...참 그지같습니다

전화를 해서 그이야긴 먼저 안코...계속 이렇게 싸우면서 에너지 소비 할꺼냐...하니

이러다 괜찮아지니까...풀자는 식으로 얘기가 되다가 제가 그문자 본애기

이런 행동을 하는 너의 본의가 머냐는 식의 얘기 하다가 더 싸움커지고

결국 결론은 헤어지잡니다...그런식으로 지가 통보하듯 그러면 그래지는 겁니까

항상 이런식입니다

매번 이랫습니다

지가 그러다 지가 잘못하다 저에게 알려지면 적반하장격으로 지가먼저 진저리치면서

헤어지자하고...참 이런 경우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그순간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한지

저도 격분을 하다가

저도 헤어질 생각이엇기 때문에...그러자 햇습니다

그러다 그젠가 먼일때문에 잠깐 만날일이 생겨 만나서 이런저런 야그하다...일방적으로

제가 야그하다 다그치고 갈구고 하니까 지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느니...지 취직해서 더 조은 여자 생기면 너 버릴것이니...결국엔 제가 너무 열이받아서 니네집에 가자 니네집가서 그동안 나 힘든거 다 야기 해야겟다느니 느네 부모님도 알아야겟지 않니...란식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해대니 저에게 또 발길질을해 허벅지 무릎이 다치고...목을 비틀어 버리고 싶다느니...이런 경우 까지 당하고 왓습니다...

참...제가 웃깁니다

제스스로가 웃깁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웃깁니다

그러면서도 참 그 사람이 생각이 나는게 참 웃깁니다

제가 제성격 그다지 좋은 성격 아니란거 알기땜에 내남친도 마니 힘들엇을꺼란 생각 하기땜에 제가 망친거 같아 ...참 그럿습니다


결국 한번 이런 행동까지 보이는 사람은 또 그런다는 진리가 잇잖아요

그아이가 본래 그모습이엇던가

아님 나로인해 생겨버린 모습인가


여자 후배들에게 생기는 친절이라는게 남자들 사이에선 이정도는 당연한 것들인지

제가 너무 오바 하는건지...참 괴롭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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