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년정도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어여..
근데 1년 반전부터 엄마가 오빠랑 사귀지 말라고 그러더군요,,
엄마가 생일(음력)을 알아 오라기에 알려줬는데,
그걸로 궁합을 보고오신 것 같더라고여... ㅡ.ㅡ;;
그러더니 그때부터 딱잘라서 빨랑 헤어지라고...
휴~ 결국은 액면상 헤어진걸로하고 몰래몰래 만나고 있기는 한데요...
근데 그 궁합이 어느정도 맞는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찝찝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칭구들 언니 오빠들한테 많이 물어봤거등여,,,)
글구 제가 언니들만 4 이에요... 오빠도 하나 있긴하지만..
우쨌든 언니들 말로는 오빠가 능력이 없어서 엄마가 반대하는것 같다고 하는데...
울엄마가 쪼끔 그런거를 죠아라 하시거등요... (점보고 궁합보고... 뭐~ 그런것들...)
그래서 제가 봤을땐 궁합이 안맞아 반대하는것 같아요....
미치겠다고 언니들한테 하소연하면 언니들은 헤어지는게 나을것 같다고 그래요...
미신땜에가 아니고 오빠가 그리 저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공,... 췟~@@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데...
ㅡ.ㅡ;;;;
오빠 저보다 한살 많은데 벌어놓은거 없고, 능력도 별루......(현재 공장 사무실에서 사무직으로..)
그리고 집도 그리 잘사는 형편도 아니고... (32평 빌라한채가 전 재산... 아빠꺼...)
형도 아직 장가 안갔고... 아버님은 많이 편찮으시고... (폐암이십니다.. ㅠ.,ㅠ 훌쩍~)
글치만 가족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좋아욤...
근데 그런거 설명해봐도 결혼전 일일 뿐이다.. 라고 말해버리는 언냐들.....
저는 아파트 계약하고 내후년에 입주하거등요... 물론 임대아파트긴 하지만...ㅡ.ㅡ;;
직장도 남부끄럽지 않은데 다니고있고.... 뭐 돈은 아직 많이받진 못하지만...
오빠랑 다들 헤어진걸로 알고있어서 지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안믿는 울 막내언냐 빼고.. ^^;;)
예전에는 저희집에 오빠집에 서로 많이 놀러 갔었거든요..
지금은 자주 만나지도 못해여.. 그래서 좀 힘든것도 있고....
아~ 미치겠어여... 일케해도 힘들고 절케해도 힘들고...
요즘은 엄마가 조신하게 회사나 잘 다니래요..
그러면 언니들이 죠은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답답해서 글 올려 봤어여...
일케 반대하는 결혼 어케해야할지~ 앞이 깜깜해여....
아~ 글구 엄마가 결혼 오빠랑 할려면 집근처며 언니들집 근처며~ 얼씬두 하지말라고... ㅠㅠ
막 글케 협박비스므레한것두 하시고 그래여..
요즘은 주말에 막 거짓말하고 나가서 만나고오고 그래여..
저 그냥 답답해 글 올린거니 악플은 달지 말아 주시길 바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