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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개방형이사제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레지스탕스 |2007.03.05 11:13
조회 507 |추천 0

한나라당의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집착과 오기로 인해

민생관련법안들이 발목을 잡히고 시급히 통과되어야 할 주택법개정안도

아직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삭발을 말려야 할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삭발을 하고 삭발을 통한 상징조작(미란다)으로

종교계신도들과 국민들의 감정에 호소하여 여론을 바꿔볼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이들 개정사학법에 반대하는 종교계지도자와 사학재단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예수님께서 개정사학법에 반대하시는지를 말이다.

 

우리나라에 여러 종교단체에서 사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특정종교단체의 개정사학법반대가 극심하다.

아니 설교를 통해 장로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설교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순수한 종교적 교리와 성인의 가르침을 설파해야할 교단에서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 자신의 정치색과 정치성향을 가진 특정세력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정치적술수를 쓴다면 이미 그 종파와 종교는 종교로서의

순수한 기능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묻고 싶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학에서도 개방형이사제를 시행하고 있는곳이 많음에 비춰보면

이들의 개정사학법반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짐작해보고도 남으리라 판단한다.

 

개방형이사제가 예수님의 가르침에 반대되는것인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설파하는데 개방형이사제가 독이 되는 것인가?

 

아니라고 본다!  본인은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

예수님께서 개방형이사제의 참뜻을 반대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못 이해한

무지에서 비롯되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개방형이사제가 모두에게 투명한 사학운영의 과정을 보여주고 신뢰받게 함으로서 더 많은

국민들로부터의 지지와 종교적 신념의 정당성을 설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반대할 인사가 사학운영에 참여하게 됨으로서 종교적반대를 할 우려가 있다는

논리는 우리 사회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발전된 시스템에 대한 무지이며,

지금까지 일부에서 있어 왔고 밝혀졌던 사립학교의 비리에 대한 호도이며, 눈속임이고,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 학생들을 선의의 피해자로 양산할 수 있는 우려를 낳게 한다.

 

개방형이사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설파하는데 전혀 피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예수님 가르침 자체를 반대할 개방형이사도 없다.

단지, 사립학교의 운영을 투명하게 할 목적이 전부일 뿐인 것이다.

 

사학재단이 재단의 고유의 재산으로서 침해받지 않기를 원한다면,

사학재단이 더 많은 이익창출을 하기 위한 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말아야하고, 학교가 아닌 기업으로서의 활동으로 전환하는게 옳은 일 일것이다.

 

개정사학법에 대한 한나라당과 일부종교지도자와 사학재단관련자들의 반대가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먼저 사학운영에 대한 비리를 어떻게 감시하고 처벌할것인지,

어떻게 투명한 운영으로 학생들의 피해를 없앨것인지 ,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지

대안을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야 하리라 본다.

 

이제까지 발생한 일부사학들의 썪어빠진 비리행태를 단지 그들 몇몇의 개인적인 비리로

폄하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피해를 나눠지고 있다.

 

예수님은 개방형이사제를 반대하지 않으리라 판단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개방형이사제와 관련없다고 판단한다.

아니,

예수님의 가르침은 개방형이사제를 선택하라고 하셨을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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