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T라면서 전화를 받았읍니다... 새로운 휴대폰에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PDA를 하시지않겠냐구요... 그래서 당시 핸드폰도 낡았고 구입을 하려던 찰나에
네비게이션기능과 휴대폰기능을 겸비한 물품을 따로 구입자금없이 받을수있다고하여
흔쾌히 승낙했읍니다.. 문제는 휴대폰(HP-iPAQ6100)을 받고 나서 부터입니다..
새로받자마자 5일도 되지않아 전원이 자주 꺼지고 통화중이라는 빨간불이 계속 들어와
14일이내에 교환할수있다고 하여.. 다시 서울로 갈일이 있어 가는김에 직접가서 교환까지
다시했읍니다.. 그런데 이게 한달정도 더 사용하는시점에 다시 전원이 자주 꺼지고
혼자 일어나 출근해야되는 상황에 알람도 전원이 꺼지니 지각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한두가지의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구입한 KT에 전화를 걸어 교환을 요청
하였읍니다 그랬더니 담당팀장이라는 분이 HP PDA는 수리를 LG전자서비스센터에서
해준다고하여.. 그쪽에가서 수리확인서를 첨부하면 서비스센타에서 바로 교환을 해준다고
하는겁니다. 바쁜시간을 쪼개 다시 LG전자서비스센타로 갔더니 자기들은 HP의 대행만
해주고 있다고 수리확인서를 HP로 보내준다는겁니다.. 그곳에서 교환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시 사무실에서 HP로 전화를 했더니 하는말이 수리를 같은이유로 5회이상이 되지않으면
교환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LG전자에서는 수리를 할려고 PDA를 오픈해서 수리를 받으면
교환은 안됩니다 하더군요... 저보고 어떡하라는 얘깁니까??
HP PDA를 산 제 불찰로 수리는 LG전자에.... 구입문의는 KT에.... 교환문의는 HP에서 승인을
내줘야하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같은말만 세군데의 회사에 몇번이고 얘기를 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물론 그런 이야기를 자세히 듣지않았던 제 불찰도 있겠지만 요즘과 같이
서비스의 질과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기업의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되더군요...
그리고 구입문의를 했던 그리고 저에게 전화왔던 분에게 문의해서 LG전자서비스센타에 가면
직접교환을 해주겠다고 하신분한테 전화를 했더니... 제가 언제 그랬냐고 하시면서 변명만
하시더군요.. 나중에 담당실장,영업부장이란분이 전화오셔서 잘못설명한것같다고 죄송하다고
는 하시지만 이미 저는 몸과 마음이 상할대로 상한상태였읍니다..
오늘 다시 HP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수리가 5회이상이 되지않으면 안된다고요...
과연 같은회사 제품을 같은 이유로 서비스를 5회이상받는다면 그건 실생활에 필요한 편리한
우리의 제품이 아니라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리는 꼴 밖에 되지않는것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