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살인 저와 저보다 한살어린 그녀!
그녀와 같이 동거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번달까지 둘이서 살다가 자꾸 이래저래 저희 둘사이가 삐걱거리고해서
그녀의 언니! 와 같이 결혼할 형부의 의견을따라 지금은 그녀와 그녀의 언니와 저! 이렇게
세명이 살고있습니다. 형부라는 사람은 일끝나고 종종 집에들러서 잘때두 있구요
언니란 사람은 친언니도 아니고 옛날부터 같은동네에서 자란 친한 언니구요 그냥 친언니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서로 의지하는 사이죠 저두 언니란사람 그녀 처음알았을때 같이 알고지내던 친구예요
저랑 나이가 같거든요 이 두사람 알고지낸지도 언 8~9년이 되었구요
잡다한 이야기 놔두고요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그녀는 옛날부터 절 짝사랑하던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한번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그이후 지금까지 종종 연락하며 지내다가
올해 4월에 다시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예전엔 그녀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다시 연락하고보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여전히 같은자리에서 날 사랑해주는 그녀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멀리 떨어져서 하던일도 그만두고 올해 5월에 그녀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같이 살때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같이 밥도 해먹고 서로 챙겨주고 서로 의지하며 지냈는데
그녀가 일을 시작하고난후로 저에게 짜증을 많이 내더군요
사람을 상대로 하는일이 정말 힘들다는거 이해하고 그래도 그 짜증 다 받아주며 지냈습니다
근데 그녀의 짜증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네요
서로 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술한잔 하면서 바로 바로 풀었는데
이제는 저와 술먹는것 자체도 피하네요
지금은 그녀가 일도 그만뒀는데 여전히 짜증은 많이네고 저랑 대화도 잘 안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그녀가 화 났을땐 몇일이 되건간에 자기가 화 풀릴때까지 한마디 대화도 안하고 저를 피합니다.
그냥 자기 화 풀릴때까지 놔두래요..
그냥 놔두면 되는건가요? 그녀가 언제 화 풀지 모르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저 혼자 감당하기 힘든데 그냥 놔두기만하면 되는걸까요?
그녀 화 풀릴때면 제 마음 다타고남은 제가되어서 이래저래 흩날리는데...
저희 둘의 싸움에 그녀언니 ( 저의 친구도 되죠 ) 와 그녀의 형부 가 그녀에게 물어봤답니다.
근데 절 싫어하는건 아니라네요 헤어질 생각도 없다네요
그런데 저에게 하는행동을보면 꼭 자기에게서 정 때라는식으로 행동하네요
도데체 어떻해야되죠?
제가 바라는건 그냥 그녀와 같이 요리해서 따뜻한 밥한끼 먹고싶고 그녀와 나란히 누워서
재미난 tv프로 보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이제는 제가 지쳐가네요 점점 소심해지고 그녀 화날까봐 가까이 가지못하겠고
짜증한번 내면서 뭐라하고싶은데 더 삐질까봐 아무것도 할수없네요
이런 나를보고 그녀언니는 답답하다네요 정작 내맘을 알아주는사람은 없는거같아서 힘이 듭니다.
지금도 그녀는 언니방에서 잠을 청한답니다. 저는 텅하니 비어있는 그녀와 나의 방에 혼자남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글 잃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남자분 조언 여자분 조언 다 좋습니다.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