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다들 하나같이 왜 다들 그러게 안 좋은 말만 하시는지...
남 얘기라고 너무 쉽게 하시는 듯 보여서
원래 이런 글 안 달아놓는 사람이지만,
고민고민하며 이 글 적어두고 답글들 보며 괴로워하실 남자분 생각에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우선 그 여자분이
접금금지(?) 뭐 그런 문자 보내도 좋다고 하는 걸 보니
애인분과 다른 남자분들 사이에서 재고 있는 중은 아니란 거 알 수 있네요.
솔직히 조금 예쁜(호감가는?) 여자의 경우
애인 있다고 공개하고 반지끼고 다니고 심지어 너무 사랑하는 티 팍팍내고 다녀도
접근하는 남자 몇 명은 있습니다.
골키퍼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언젠간 그 사람이랑 헤어질 수도 있겠지...
(애인은 있어도) 나를 만나 맘이 변할 수도 있겠지...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싶더군요.
뭐 특별히 친했던 사람이 접근해온다면
여자쪽에서 좀 오해할만한 행동을 보였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제가 직접 봤을 때
별로 접해보지도 못한 사람들도 좋다고 쫓아다니는 걸 보면
여자친구분께서도 꼭 잘못했다고 볼 수는 없겠죠.
저도 여자라 여자에 대해 약간 말씀드릴 수 있다면
님께서 여자친구분을 사랑하는 한,
그리고 이 일로 너무 괴로워하거나, 여자친구분을 너무 다그치고 의심하고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 한
여자 맘이 그렇게 쉽게 변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예쁘고 착한 여자친구분을 두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