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4살입니다.
키는 171에 요즘에 살이 쪄서 몸무게 55키로입니다.
뚱뚱하진 않지만 술때문인지 술살이 좀 붙었네요..
근데 고민이.. 저 치마만 입어요.. 남친이 넌 왜 바지 안입냐? 물어보면 그냥 답답해서 라고는 하지만...한겨울 추울때도 스타킹에 치마입습니다.
이유는 즉..
허벅지가 유난히 뚱뚱합니다.(살이 허벅지랑 팔뚝에만 몰린것 같습니다.)
그래서 허리에 맞추다 보면 바지가 안들어가고 다리에 맞추다 보면 밸트를 해도 허리가 남습니다.(허리는 또 유난히 얇구여 ㅡㅡ; 저주받은 몸매 ㅡ.,ㅡ킁)
그리고
더 큰 이유는... 동양인 몸매...즉...키에 비해서 허리가 좀 깁니다..(많이 길어요...그냥 보기엔 치마입어서 잘 모르는데 벗겨놓으면 엉덩이가 유난히도 밑에 가 있습니다. 엉덩이도 좀 처진거 같구여 펑퍼짐 ㅠ.ㅠ)
그래서 치마도 골반 치마는 절대 안입습니다.
또
허벅지는 뚱뚱하지만 종아리는 얇기때문에 치마 입으면 이쁘고..... 다들 감쪽같이 모릅니다..
근데 놀러가거나 남친이 등산가자고 하면 덜컥 겁이납니다.
등산가는데 치마 입고 갈수도 없고...그래서 여지껏 등산간적 한번도 없습니다.
정말 큰 고민인데요...
어제는 이런 제 속도 모르고 남친이
쫙 붙는 청바지 입으라고...얼마나 이쁜지 모른다고...바지가 없냐고 사주겠다고 하는데..
어쩌면 좋죠...?ㅜ.ㅜ..
전지현 같은 몸매는 정말 눈꼽만큼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무난하게 청바지 입고 등산다니고 놀러갔음 좋겠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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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전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마른편 맞습니다.
그러나 제 허벅지 본 사람들은 (친구들하고 찜질방을 간다던가..등등).. 놀랍니다..
남들보다 키에 비해 허리가 넘 길어서 거기다 허벅지까지 굵은편이라 정말 바지 못입습니다.
입으면 허벅지는 두껍고 허리는 커서 뒤에가 벌어지고 윗옷을 입으면
한뼘정도 살이 보입니다..(허리가 길어서여..)
아무튼...허벅지 살을 뺀다 하더라도..허리 긴거 커버하는 옷입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