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띠~~~~정말 열 받는 택배 회사 입니다!!!!
인터넷으로 라면과 기타등등의 즉석 식품을 구매 했습니다
싸기도하고 또 캐쉬 충전해 놓은게 3만원 정도 있길래
택배비와 같이 지불 했죠
오늘 금요일날 오기로 되어있었죠
구입하면서 메모를 남겼습니다
"오후1시 이후에는 제가 집에 없으니 시간이 되시면 오후1시전에 좀 가져다 주세요"라고요
그 전에도 같은 택배회사를 이용했는데
그때는 11시30분에 왔었거든요 그때도 즉석식품 2만원 어치..
그래서 저는 당연히 올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시질 않는 거에요
그래서 출근 시간이 되서 출근 했어요
근데 2시30분쯤 전화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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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저씨:택배 왔는데요 어디십니까??
나:지금 직장에 출근했는데요..한시까지 오시면 안되겠냐고 메모 남겼었는데요..
택배 아저씨:저희는 분류 작업때문에 오전에 오는 건 불가능 인데 그렇게 남긴다고 다 못갑니다 아는 사람 없어요?
나:주인아주머니도 통화가 안되거든요 아님 직장으로 가져다주시면 안될까요??
택배아저씨:그걸 들고 어떻게 왔다갔다 합니까???
이거 안에 얼마 정도에요??
나:네???얼마라니요???
택배 아저씨:얼마주고 샀냐구요??
나:3만원 주고 샀는데요
택배 아저씨:얼마 되지도 않네 집앞에놔두고 갈테니까 없어지면 전화하소 배상할테니
나: 아저씨 누가 가져갈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그런거 어딨어요???
택배 아저씨:그러니까 3만원 배상해 준다구요 놔두고 갑니다
통화끝
~~~~~~~~~~세.상.에.
너무 한거 아닙니까???????
아무리 얼마 안된다지만 잃어버리면 배상?????
그 아저씨...진짜 정말 너무 합니다..
일단 지금 집주인 아주머니께 전화하니까 연락이 안되네요...(원룸에 살거등요)
그래서 남친 오늘휴무라 남친한테 차에 좀 놔두라구 이야기 할려니까
남친 차를 오늘 남친 형이 가져갔다네요 그리고 택배아저씨 전화번호 대라고 난리를 칩니다..ㅡㅡ;;
10시는 되어야 퇴근하는데...
저희 원룸이 학교 근처라서 학생들 많이 살고있고
또 낮에는 "도를 아십니까???"..."물한잔만 얻어마실께요" 기타등등 그런 사람들 무지 많이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그걸 문 앞에 놔두다니요
아무리 금액이 얼마 안된다지만...정말 화가 납니다
진짜 열 받아서 택배 감춰버리고
배상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열 받네요...
하~~~어떻게 이런데가 있나요??????
아무쪼록....제 물건들(?)_이 제가 집에 갈때까지 무사했으면 좋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