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별도 그랬듯이 두번째 이별도 역시..제가 그사람 손을 놓았어요...
그렇다고 내가 바람이 나서 그 사람이 싫어서 먼저 손을 논것은 절대 아니에요...
첫번째 이별후 다시 만나서 잘하겠다고 믿어달라고...
길한복판에서 서로 부둥켜 알고 울으면서 오빤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그러고 3주동안 너무 많이 행복했고..처음 만났을때보다....
훨씬 많은 사랑은 받았고 오빠도 이제 나에게만 잘해줄려고 모든 사람들과 연락도 끊고
잘했죠......
그러다...10월31일....11시부터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거에요.....
예전같으면 저나받지 않으면...문자보내서 왜 연락안되 문자보면 전화해 이러고 그만뒀을텐데..
그날따라 술도 먹고 기분이 찜찜해서 계속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음성남기고
2시까지 전화안하면 니네동네 쫒아간다고 무슨일 있어도 2시까지 전화하라고...
오빠 때문에 두번다시 힘들일 없을줄 알았는데..다시는 아파하지 않아도
될줄 알았는데..내가 많이 부족하나보네....전화를 받아서 말이라도 하라고 쫌...
이렇게 문자를 보내니 드디어 2시간만에 문자가 왔어요..
나도 너 두번힘들어하는거 싫다...기다려 전화할께...
그래서 전 2시까지만 전화해라..그냥 너그럽게 용서해주마..이렇게 생각했는데...2시가 됬는데
전화가 안와서 제가했죠....
역시..전화를 안받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어요....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고 내가 2시까지 전화하면 용서해줄려고 했는데 이제 오빠가 전화해도
내가 받지 않을꺼라고..다시 시작하는게 아니였다고...힘든사랑 이제 그만하고싶다고..
잘지내라고....이제 안녕이다...그러고 문자보냈죠....
아무 연락이 없다고 1시간 30분이 지난뒤 전화가 왔더군요....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받았어요...그러다가...내분에 못이겨서...10분뒤에 제가 바로
전화햇죠.....전화했더니..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알러뷰 XX 그러는거에요..
너무 황당하고 기가차서 지금 나랑 장난하냐고 미쳤냐고 하니깐...
미안하다고 계속 잘못했다고 하네요....회사 형들이 자꾸 나이트 가자고해서..
어쩔수 없이 갔다고...말하면 너가 화낼까봐..그래서 말못했다고..정말 많이 미안하다고
내일 출근도 해야되고 잠도 못잤으니깐 날 밝으면 연락하자고...전화를 끊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역시...아니라는 결론이 났죠...
만나서 이야기하면 흔드릴꺼 같아...메일로 이별을 말했어요.....
생각도 못했는데...그 사람 답멜을 보냈네요.....
왜 이렇게까지 되야되는지 잘 모르겠다고....어제 너가 다이해하고 오늘 아무일없다는듯이
이야기 할줄 알았다고....너무 이기적인가..
어쨌든 만나는동안 즐거웠고 고마웠다고 잘지내라고.....
그러고..아무연락이 없네요.......휴....
오늘 우연히 오빠 멜을 들어가봤는데..메인에 "3일만 더 기다려 보쟈 "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이 글보고 또 가슴이 콩콩 뛰면서..혹시나..하는 기대를 가지게되는거 있죠...
이 사람..다시 찾아와 날 붙잡으면 어떻해야될까요....
다시한번 받아줄까요...아니면........
매몰차게..등돌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