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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밥말아먹은 박사사모님 뒷얘기

이삿짐 딸 |2005.11.04 21:49
조회 3,506 |추천 0

리플달아주신 그리고 읽어주신 모든분들 정말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아직 삭제는 안됐지만 그집서 별말은 없네요~

아직 안읽은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또 말바꾸면 어떻게 해야할진 잘모르겠어요~

느낀점이 있다면 제가 성공하고 돈 많이 모아서 울 부모님이일 그만두시고 효도하면서

무시당하지 않게 하렵니다~

남들보기엔 하찮은 일일지 몰라도 저랑 제동생들에겡 세상에서 젤사랑하고

존경스런 분들이거덩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ㅠ.ㅠ

 

결국엔 공개사과문 올렸습니다..

 

엄마가 인터넷을 잘모르셔서 저더러 올리라는데

 

모업체여직원입니다..

 

얼마전 이사하신xxx씨댁 히사를 흡족하게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올렸어요..

 

도저히 더는 존심상해서 안되겠네요..

 

저희 부모님 속상하게 한 그것들 가만두지 않을꺼예요!

 

밑에글은 원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많이 긴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미치고 환장하고 팔딱 뛸일이 있어서요..


하소연할곳도 없고 이런데 글을쓰게 될줄이야..


제얘기좀 들어주세요///


저희집은 이삿짐 센타를 합니다...


작게하다가 4월달에 크게 인수를하셨죠.....


저번주에 고객분이 견적의뢰를 하셔서 상담하고 이사를 해드렸죠~


이사하고 일주일후에 인터넷에 들어가보니 난리가났어요~


우리집에서 절대 이사하지 말라고 도배를 해놨더군요..


사연인즉슨 이사할떄 자기말로는 짐이 너무 적어 신혼집이지만 자취짐이구 1년전에 이사할


때 1톤짐이었다고 하면서 견적서를 올려놨어요~


가서보고 울엄마아빠 직원분들 입을 못다무셨다고합니다..


1톤이라고했는데 2톤정도...


3층이었지만 1톤짐이라 그냥 계단으로 다 들고내려가실 생각을 했지만


짐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계단으로 내려가겠어요


사다리차를 부르자고 원래 5만원인데 2만원 우리가 부담하고 3만원 거기서부담하라고 하셨다네요..


자기말로는 3~4시간이면 이사 다끝난다고 일찍들어와서 하라고해서


그럼 일찍 들어가고 엄마가 오후에 약속을 잡아놓으셨어요..


큰짐은 얼마 안되는데 잔짐이 무지하게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렸나봅니다..


약속시간은 다되가는데 엄마는 급하셨겠지요~


근데 더러운 박스도 아닌 더러워 보이는 박스에 짐을 무자비하게 넣었다고 뭐라하드래요..


그럼 이삿짐 싸는데 하나하나 차곡차곡개면서 박스에 넣을순 없잖아요~


그리고 손도 더럽다고 옷에서 냄새난다고 트집을 잡았어요..


이삿짐 나르면서 땀흘리고 일하는데 냄새안날사람이 어딨어요~~


그리고 더러운 손으로 간것도 아니고 그집물건 옮기면서 손이 더러워진건데..


그리고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박스를 테이프로 포장하고 뜯을때 손으로 하기힘들어서


저희는 매직뒤에다가 못을 달아서 체크하고 못으로 뜯곤해요..


박스포장하면 이건어디서 나온물건 다 체크하는데 그걸 안했따고 또 뭐라했다네요..


물어보니 전 다기억해요!!!!!이렇게 말했다고..


그리고 라꾸라꾸 침대를 사다리차에 옮겼는데 그걸 맨바닥에 놨다고 또 난리를 쳐요..


그럼 침대를 그냥 놓지 곱게 싸서 논답니까.....


이사할 새집으로 가서 말했나봐요~


이건 여기 이건 저기 놔달라고..당연히 그렇게 하죠~~


근데 다른 직원보시기에 오디오는 여기가 아닐꺼 같애서 이건 여기다가 두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했나봅니다.....


그여자 누가 댁들 취향 물어봤냐고 함서 또 난리를 쳤나봐요..


근데 그여자말은 ‘오디오 위치는 여기가 좋다. 쓰시다가 정 불편하면 그때 옮겨라..


서랍위치도..여기가 좋다.’이렇게 말했따고 하네요....


더러운손으로 자기짐을 만졌다고 또 지랄거렸다네요,,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격해져서..)


포장이사의 기본이 냉장고청소거든요~~


냉장고청소안해줬다고 거짓말치고 또 그밑에다가는 자기가 청소다했따고 그렇게 썼다네요.


말이 안맞는게 좀 많아서..


반찬통을 넣다가 김칫국물 다흘리고 더러워졌는데도 그냥 뒀다느니...


넣고있는데도 막 뭐라고 하드래요~~

지는 안도와주고 팔짱 딱 끼고있으면서..


그래서 울엄마 와따~사모님 진짜 깔끔하신갑다~~이랬대요(광주임..)


그여자 저 안깔끔해요~ 이러면서 웃고 넘어갔다네요~~


사모님은 살림못맡기시겠네요~~깔끔해서 혼자하셔야겠어요~이랬다네요.


근데 올린글 보면 "사모님은 너무 깔끔을 떠네.. 그러면 직접 혼자 하세요"


울엄마가 무개념도 아니고 고객한테 이게할소리입니까!


이삿짐만 15년 이상을 했는데!!


그리고 이건 저희가 잘못한거 같은데


커튼을 달아주기로했는데 옛날집이라 벽이 그냥벽이 아니라 막콘크리트며


막 그런거였나봐요~~(본게 아니라...잘...)


그래서 쫌 힘들다고 그랬는데 무조건 시도도 안해보고 딱한번 해보고


안달아줬다고 무조건 안된다고 그랬답니다..


스팀청소를 원래해주는데 안가지고 갔나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걸레빨아서 다닦고 밑으로내려갔나봐요..


엄만 약속이 있고 직원은 스팀청소기 가질러..


근데 그사람들이 화내면서 청소도못하게 못들어오게 했답니다..


전화해서 당신네들 불친절한거 싸이트에 다올릴꺼라고..


이사하는도중에 짐 가지고 들어오는데 신발벗고들어오라고그러질 않나..


무거운 장롱들고있으면서 신발을 어떻게 벗어요~


그래서 소비자보호센타에 고발을 하네 관찬구청에 고발을하네~난리더군요..


그래서 절대 저희집서 이사하지말라고 올렸어요,,


그글을보고 우리집서 이사한 몇분이 글을올렸어요~~


그렇지 않다고 우린좋았다는식으로 막....


실수였나보드라고..


그래도 어쨌든 글이 올라왔으니까 해결을 볼라는데 본사에서 전화가왔네요


거기업체 이사회에서 매장시킨다고 사과하라고..


저희아빠 어제 9시에 그집 가셨어요.....

엄마는 원래 심장이 안좋아서 그러면 바로 쓰러지시거든요~~


아퍼서 앓고 있어서 직원이랑 아빠랑 해서 가셨는데


여직원도 같이 오라고 그러기에 아파서 누워있따니까 그럼 삭제못한다고..


그리고 그밑에 리플도 삭제하라고..(우리가 쓴줄 알았나,,)


엄마한테 공개사과문 올리라고....


인터넷도 잘모르는 사람한테...


엄마 울면서 전화하셔서 우리다섯식구 밥줄이라고 대학생 둘에다가 고등학생이라고


사회에서 매장시킬라고그러냐고~


그렇게 물어보시니까 너네 다섯식구 매장시킨다고했다네요..


30대 초반젊은여자한테 그런소릴 들으셨으니 어쩌겟어요...


이사하러 막들어서부터 자기남편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도 받고 자기도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자랑을 막 하더니 정말 배운사람들이 더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지는 커텐을 안달아주고 스팀을 안해줬따 이거구요~~

 

직원들 말투도 맘에 안들고 냄새가 나고 지저분하다는것이죠..

 

지금은 우리싸이트에만 올렸는데 사과안하면 다른데 싸이트에 다퍼뜨린다고..


그리고 너희 장사못하게 한다고 그러는데 어떻하죠....


어제 집에들어갔는데 초상집 분위기인데....


우리부모님 힘들게 한 그인간들 내가 복수해줄꺼예요!!


ㅠ.ㅠ

 

정말 힘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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