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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난감할때가...

개구리 왕눈이 |2005.11.06 17:09
조회 181 |추천 0

친구와 놀다.. 부킹한남자..

친하게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었죠..

그 오빠는 저와 한동내 사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전혀 얼굴은 알수가 없었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나: "오빠 우리 동내 산다면서 혹 이사람알아?"

 

A군: "누구?"

 

나: "한 5년전에 에스페로 타고다니던 사람인데.. 오빠라면 알것 같아서"

 

A군: "에스페로?"

 

나: "웅 나 고등학교 다닐때.. 주유소 알바를 했어!!! 근데.. 그사람은 항상와서.. 양아치 짓거리만하구...

      사람들이 그사람을 양아치라 불렀거덩...그사람이 주유소에 오면.. 아무도 곁에 가려고도

      하지않았어... 지가 건달인양.. 행세하고 다녔지만 분명 양아치였지.. ㅋㅋ

 

A군: "혹시 OO 주유소에서 알바했니?"

 

A군: "그때 그런차를 타고 다닌사람은....난데.. ㅡㅡㅋ"

 

나: "아니야... 그사람은 일케 안생겼다..."

 

A군: "예전보다 살이 많이 쪄서 그렇지.. 그게 아무래도 나인듯..."

 

이렇게 난감할때가 유심히 쳐다보니 그 양아치가 그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 이후 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슴니다.. 얼른 자리를 피할수밖에... 미안해 죽는줄 알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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