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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꼬빌의 최후

쿠르쿠르 |2005.11.09 13:58
조회 2,064 |추천 0

 

정말 나를 안타깝게 만들었던 꼬빌..
큰언냐가 보내준 초코파이에 들어있던 꼬빌
겉표지에는 황금성이 있고 뒷표지엔 놀이동산 꼬빌들이 가득
부푼맘으로 조심스럽게 열어본 초코파이 상자..ㅋㅋ
@.@ 꼬빌 조각이 조금밖에 없었다 뒷표지 놀이 동산 그림을
보며 이건 어느 부분인지 궁금해 하며 조금씩 맞춰갔다
그런데 거의다 맞췄는데도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뒷표지에 놀이동산에서도 찾을수가 없었다
그런데 완성하려고 지붕위에 올려야 하는 한 조각의 꼬빌
흑흑 ㅜ,ㅡ
"매표소" 이런 제길....
며칠 티비 위에 올려 놓았던 꼬빌...
동생이 청소한다고 정리 대상이 되야 했던 꼬빌...
꼬빌을 맞출때보다 더 허무하게 꼬빌은 버려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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