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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님 한번 더 생각했더라면 팬들의 성원이 더욱 깊었을 테죠

gamasotgod |2005.11.14 04:16
조회 290 |추천 0

저는 신정환님의 죄를 용서하는 옹호파는 아닙니다.

 

하지만 거짓을 말했다는 것이 너무 실망스럽기에 몇 자 적습니다.

 

실수는 용서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실수가 있습니다.

 

어떤 죄든 용서하고 안하고 판단하기 전 그 사람의 태도를 먼저 보는 것입니다.

 

얼마나 고개를 깊히 숙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은 마음으로 진실함을 보이느냐가 먼저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의 죄를 탓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보더라도 자식이 나쁜 짓을 하면 자식을 뭐라하는 게 아니라 자식의 죄를

그것도 당신들이 낳은 자식이기에 자신을 먼저 탓하고 자식에게 가슴아픔을 표현하지 못한 채 혼을 내는 것이 아닌가요.

 

요즘 政界와 연예계에 많은 문제와 시비를 테마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罪의 댓가는 치뤄지는 게 이치라지만 먼저 인간성 상실이 더욱

심각한 문제 같군요.

 

죄에대한 뉘우침을 뒤로한 채 순간의 연막으로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게 가장 먼저 대두 되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예전부터 연예인들의 비리가 정계의 비리와 맞먹을 만치 연속으로 이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 사실의 증거를 갖고 질책을 하고 죄에대한 처벌의사를 밝히는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진실함으로 자백하고 조금 더 깊은 생각으로 대중앞에 다가선다면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없을 거라 여겨집니다.

 

사실 저도 법적구속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그 때 저의 죄를 정말

마음으로 진실하게 자백하고 거부감 없는 죄값을 원했더라면 가족은 물론이고

주위사람들로 부터 보다 감정어린 마음을 받을 겁니다.

 

지금에 와서야 후회하고 돌아봐도 지나간 시간의 갑절로 마음의 짐을 안은 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능력을 평가받기 전 그 인간의 입장에서의 중용과 투명함을 먼저 보는

것이 순서 같아요.

 

여러분 우리는 신정환씨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진실을

찾아주기 위한 조언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더욱 깊은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진실한 마음이고 이 진실함에는 어떠한

법적 구속도 인간을 묶을 수 없습니다.

 

우리 다시한번 자신의 모습을 자중하고 깊고 성결한 마음으로 반성하였으면

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미워할 수 없고 인간이 인간을 구속할 수 없습니다.

 

신정환님의 태도는 비록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지금이라도 진실성을 보여 주신

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록 연예계를 떠나고 우리와 같은 위치에 서게 될 지라도 지금의 진실한 모습

그대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전 신정환님의 팬이였습니다.

 

작년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던 케이티 엑스에서 신정환님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뛰던지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구렁에 빠지고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가 아닌가 합니다.

 

한국의 발전은 각자 스스로의 태도에서 진실의 교통함에 이뤄지는 것이랍니다.

 

신정환님 힘 내시고 보다 밝은 모습으로 다시금 팬들 앞에 다가설 수 있는 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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