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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넘 속물인가요 ????

바보 |2005.11.15 16:07
조회 474 |추천 0

안녕하세요 전30의 미혼

아직 가슴 저린 사랑 한번 해본적 없지만.

1년전 펜팔 에서 알게된 남자가 잇엇죠/첨엔 그냥 멜로만 서로 소식 전하고

좋아하는 감정도 생기고 서로 좋은 환상만을 키웟엇죠

그러다 전화 통화도 하고 그사람은 나보다 7살 많은 연상이었죠//

저 아프다면 약도 사서 보내주고. 참 그사람은 병원에서 관리과에 근무한다고 햇어요

근데 우린 아직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통화하면서도 참 착한 사람이다 라고 느겼죠

나이 많다는걸 빼곤 말이죠..그사람 사진도 보내 줬어요 그냥 뭐 평범하게 생겻더라구요

가족들도 화목한거 같고 근데 이상하죠 막상 만날 용기가 나질 않네요

그오빠 키도 170이 안된다고 하니 왠지 더  만나기 시러지고 정말 이런내가 속물인가 싶기도 하고

사람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 내 자신이 싫으면서도 오빠 나이가 있어서인지 만난적도 없는제게

결혼 얘기 까지 하고 그러니 전 더 부담되서 도망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자꾸만 보채는 오빠가 시러서 그만 두자고 햇죠 물론 아직 만난적도 없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저두 이제 결혼할 나이인데 이런 사람이면 결혼하면 참 가정적일거

같은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좋은사람이엇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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