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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불제자라고?

우주0k |2007.03.12 02:49
조회 255 |추천 0

나는 기독교인이었다가 무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만은,

예수가 불제자였다는 소리는 극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1. 김현갑씨의, 예수가 불제자였다는 주장의 여러가지 근거 제시 부분에서

   6or7or8 문단부분 이후부터 보자면,

    "예수가 독실한 불교신자 ~"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럼 그 독실한 불교신자가,

    인정받는, 환영받던, 큰 깨달음을  얻었던 그 불교신자가, 왜 그 불교를 버리고,

    기독교를 창시했을까요? 분명히 12사도를 세우고, 제자들을 키우고 그랬는데 말이죠.

    말이 됩니까? 브라만교의 4성 계급에 실망해서 불교를 택했다는 구절이 나오던데,

   그 불교도 실망스러웠나 보죠?

2.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었는데, 뭐도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어쩌고 저쩌고  라는

   구절에서 반론하자면,

    성경의 예수의 가르침을 보면, 대부분 이스라엘 현지의 풍토와 문화 등과

    연계된 말씀 들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십몇년간 수행을 했다는 불교와 그 지역의 냄새는 거의 없죠.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그의 가르침도 있겠지만,

    그의 신으로써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물론 그 능력이 정말인지 가짜인지는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지금 저는 진실이냐 아니냐를 주장하고 있는 게 아니라,

       논리와 설정에 관한 오류를  설명하고 있는 거니까요)

    그럼 성경에 나와있는 예수의 그 기적과 신의 능력들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그 기적들은 왜 불교에서는 없나요?

    왜 그런 능력자가 없습니까? 있다 해도 예수님만은 못합니까? 그것도 훨씬!

    예수처럼 불치병자를 낫게합니까? 죽은 자를 살리나요? 자기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납니까?(물론 성경에 의하면,  자기가 살아난다기보다는

    하나님이 살리기는 합니다만) 정신병자를 순간 고칩니까?

    즉 정말 불교에서 나온 자라면, 그 능력도 불교에서 나와야 하지 않습니가?

    불교에서 배워온 것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 능력은 도대체 불교의 누가

    전수해준 겁니까? 하하하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3. 기타 반론 - 현실적으로! 현재라면 모를까, 그 과거에 이스라엘 지역에서

    불교가 있는 그 지역들까지 간다는게,  한낱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가

    무슨 돈으로 무슨 여력으로 무슨 체력으로 왕래할 수 있었겠습니까?

    제가 여러가지 책에서 보아서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론,

    과거에 일반인이 그렇게 먼 여행을 한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최종 === 개인적으로 예수는 가장 신에 가까운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그렇지 무슨 불제자 입니까? 억지황당주장에 짜증나네요.

             괜해 남 종교의 교주를 자기 종교의 제자라고 억지 꿰맞춰 황당 주장하지 말고,

             자기 자리와 위치와 구역을 지키세요.

단지, 김현갑씨 대단하네요. 본명을 쓰다니.

김현갑씨 글을 몇개 읽어봤는데, 대단한 얘기들 뿐이더군요. 뭇매도 많이 맞고.....

(또 그렇게 맞을 수 밖에 없는 얘기 들 뿐이더군요)

그런데 전부 본명으로 쓰다니 나 같으면 무서워서 못할텐데.

용감한 건지, 그냥 무신경한 건지.

그런데 본명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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