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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용서할수없습니다

어디서 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선택이 옳은건지.. 어떤건지..

 

이야기는 반년전으루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녀하고 주변사람의 소개로 만나게되었습니다

 

서로 좋은 감정이 있던터라 사귀게 되었지요

사귀기로 한 날, 술을 마시고 그녀의 집엘 데려다 주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첫번째 사건은 터졌습니다

데려다주고 , 뒤돌아 가고있는데

 

그녀의 이름을 큰소리로 부른 남자가 있었습니다

머리는 짧은 스포츠였고 곤색 츄리닝을 입은 남자였습니다

 

딱 보기에도 , 꼭 (동네건달?) 정도로 보이는 무뢰범 같아 보였습니다

그 남자가 그녀에게 욕을합니다 ..

 

그래서 전 다가 갔지요 .

 

그리구 그남자를 밀쳐 내어 "당신뭐야?" 라고 했습니다

그 남자 "넌 뭐야?" 그러길래 ..

 

" 나 이 아이 남자친군데 어디서 행패냐?"

라고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그아이의 아버지였던 것이였습니다.

 

그날 저.. 그남자한테 발길질 한데 얻어 맞고 쫓겨났습니다.

 

이건.. 약과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일을 계기로 그 집안에선 저를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전화로 만나지 말라고 했었고, 전 변명을 하였습니다

 

아버님의 따님을 내가 불량배로 인해 보호해 주기로 했다고는

생각을 못하시겠느냐. 내가 그날 술이 취해서. 실례를 범하였지만

충분히 따님의 안전을 위해 그럴수있겠다고 생각해 주실수 있는 문제인것 같다

 

라고 했습니다 ..

 

하지만.. 돌아오는건 " 욕 "

 

결국 헤어지겠다 하고.. 몰래 만나기루 그녀와 합의를 보았습니다.

 

사귄날 그녀의 아버지께 맞고 , 그다음날 몰래 사귀기로 하다니.. 시작부터가 꼬입니다

그리고 나서 197일동안.. 엄청난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그녀  머리 잘렸습니다. 감금 당했습니다 , 엄청난 구타 당했습니다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안가신다구요? 온얼굴이 주먹과 발길질로 인하여

퍼런 멍과 함께 .. 얼굴이 울퉁불퉁.. 도저히 사람 얼굴이 아니더군요..

 

*********** 뉴스에서 나 볼법한 그런 일이였습니다 *************

 

저에게는 어떻게 했냐구요..

 

"너 불알을 뽑아주마" "귀를 한쪽 잘라주마" "너희 가족 전부를 내가 찢어죽인다"

"흥신소(심부른센터)에 사람시켜서 널 죽일꺼다" "벌레같은 개새끼가"

"쓰레기같은놈이" 등등등..

 

정말 제가 살면서 들을 욕 .. 생전 처음 보는 욕까지.. 엄청났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까지 반대하는 이유를 .. 이제 말해보겠습니다

 

저.. 중학교 졸업자 입니다.. (검정고시로 인해 고졸) 이구요

 

그녀 .. 알아주는 명문대생입니다.

집안 자체도 고학력 집안이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아시겠나요.. 학력 이였습니다.

정말 당한거 할말 하라구 하면.. 밤을 새서 술한잔 하면서 해야

다 할수있을것 같습니다만..

 

그녀와 저.. 도망갈려구도 했습니다.

그런데 .. 저 공익근무요원입니다.

 

그래서 못합니다 그것도.. 몰래 만나다가 어떻게 들키냐구요?

핸드폰 명의를 그녀의 어머니로 되있어서 통화내역은 물론..

 

싸이월드/친척등/전화번호 추적/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 하더군요.

결국.. 지쳐갔습니다.. 쫓겨나기도 엄청 쫓겨났고 ..

 

저희 집 아버지 어머니 .. 그집안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들으셨습니다.

몸싸움까지 할뻔했구요.

 

전 아직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지 않았습니다.

만나지 않기를 지금 생각해도 잘한것 같습니다.

 

만났으면.. 정말 일 터졌을껏 같네요

 

그녀의 어머니 그녀가 맞고있을때.. 아버님이 잘 때리도록.. 손과 발을

붙잡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 그렇게 맞았답니다.

 

가정폭력으로 신고 하라 했습니다.

이건 도저히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의 매질 이란 차원이 아닌

 

일방적인 폭행,구타 였습니다.

정말.. 뉴스에서나 봤던 일들이.. 그녀에게 일어난것입니다

 

갖은 상습 폭행( 이번일로 인해 맞았다면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상습)

언어폭행은 물론 이고

 

사람 상식으루 해선 안될말 행동 여러가지 ..

너무 이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고 하라 했었는데요...

그녀 .. 못하겠답니다. 보호시설로 와서.

어린나이에 자립한다는게 두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그동안 당하면서 도 서로 의지하며 반드시 잘될꺼다

시간이 해결해 줄꺼다. 내가 공익만 끝나면 도망가서 살자.

언젠간 이해해 주실꺼다.

우리에게도 반드시 해뜰날이 있을꺼야. 라고 서로 위로 하며

지내온 시간이 198일이였습니다.

 

단 하루도 맘편히 데이트 못했고..항상 맘졸이며 만나왔습니다.

아직 제 가 하고싶은 이야기의 10분1정도 뿐이 못한것 같네요..

 

그래서 저.. 오늘 그녀에게 헤어지자 했습니다..

왜냐구요.. 나로 인해 피해 보지말라고.. 나 버리면 되잖아..

나 버리구 부모님이 원하는 남자 만나라.. 너 인생 나 만 없어지면 행복해질지도 몰라..

라고 말해봤지만.. 자긴 못하겠데요.. 오빠가 나를 버려.. 라고 합니다..

 

제 심장이 도려내지는 아픔을 겪으면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그녀의 아버지가 전화를 해서..

 

갖은 욕설을 또다시 합니다.. 그래서 이젠 안만나겠다..했습니다..

이젠 정말 그녀를 놓아 줘야 할것 같습니다..

 

저.. 제 자신이 이렇게 쓰레기고 형편없는 놈인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여자를 만나게된다면.. 만약에 만나게 된다면..

 

절대 저 보다 학력 좋고 , 집안 좋은 여자는.. 사랑하지 않게 될것이며..

하지도 않을것입니다..    전.. 평생 잊을수없는 사랑을 얻었으며..

또한 상처도 얻었습니다... 감히 그녀는 앞으로 내 인생에서

최고의 여자로 남을것이며, 기억될것입니다..

 

24살의 어린나이에.. 이 같은 사랑을 겪었으며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냥.. 어린놈의 애교 어린 어리광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 그녀의 아버지를 용서 할수없을것만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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