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후…
나: 그래? 쳈~ 기껏 언니란 인간이 그러면돼? 진짜 싸가지가 없다..??
왜 엄마 눈에서 눈물 나게 해?? 엄마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언니 눈에선 언젠가 피눈물 나게 내가 해 주겠어?
언니가 뭐가 그리 잘났는데???
뭐가 잘랐다고 엄마를 힘들게해?? 왜 또 들어 온건데??
돈 없고 배고프면 들어오는데가 집이야??
벌써 몇번째야?
집이 뭐 여관이냐? 여관이야??
엄마가 어제 한숨이라도 잔줄 알아?
누구 때메, 마루에서 언니 기다리면서 밤새 계셨어.. 문도 안 잠그시고, 계속 망원경으로 (문에 달려있는 조그맣고 동그란 볼록 렌즈로 밖에 누가 왔나 보이는 것)로 수시로 보시곤 그랬어? 알아?
그것도 모자라서 수시로 잠옷에 잠바만 입고 나가셔서.. 한참후에 들어 오시곤, 또 나가셨다가 한참후에 들어 오시곤 했어!!
엄마가 왜 누구 때메 잠도 못자고 우시는뎅.. 내가 그 꼴을 왜 봐야 되는데?
여지껏 키워 졌으면 똑바로해.. 언니라는 명목이 있으면 좀 챙임감이 있던가?
아우 재수 없어!!!
언니: 꺼져라 ㅡㅡㅋ
나의 이야기..
나에 언니는 학교를 성정 중학교를 갔따
그곳은 집에서 멀은 곳이고 언니가 입학할 당시 첨 생긴 학교라서 만약 언니가 졸업을 하게 된다면 제 1회 졸업생이 되는 것이었다..
엄마는 버스 타는 것이 맘에 안 노이셨는지 학생들이 여럿 타는 통근 봉고차를 신청 하셔서 언니는 그 통근봉고차를 타고 학교를 다니곤 했다.
원래는 국민학교(그 당신 국민학교고 지금은 초등학교다) 6학년때 희망 중학교를 복자중학교로 해서 학교측에서 온 서류에 작성해서 보냈었는데, 복자중학교 가는 학생들을 어떤 기준으로 잡은지 모르겠으나 언니는 성정중학교로 가게 되었따.
그것이 불행의 시초였따..
몇번이나 엄마를 학교에 불려 가게하더니, 언니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다… 젠장.. 짜증 난다..
몇번의 가출과 한 두번의 정학을 맞고도 정신을 못차린 언니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아휴~ 재수 없어..
“ 몇학년 몇반 누구 어쩌구 저쩌구로 인해 정학 몇일에서 몇일 까지 처한다”
라고 게시판에 공고되 있던 언니의 이름을 보고 엄마는 참 마니 슬펐다고 했다
아주 그냥 엄마를 속 터져 환장하게 만들 작정인가 보다..
엄마는 언니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
어제도 역시 학교를 안가고 집에 들어 오지 않은 언니를 찾느라 밤새 잠도 못 주무시고 마루에서 안절부절 못하시다가 뭐?? 갑자기 어디선가 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면서 잠옷 바람에 잠바를 걸치고 나가시곤 한참 후에 들어 오시곤 다시 나가셨따가 다시 한참후에 들어 오시곤 하였다.
그 전에도 몇번 가출한 적이 잇는 언니는 엄마가 때려도 보고, 달래도 보고, 언니 앞에서 울어도 보고, 같이 죽어버리자며 그렇게 까지 햇어도 언니는 가출을 자주 하였따..
난 언니가 싫었따..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용서 하고 싶지 않았고 그게 우리 가족이면 더 더욱 용서 할수 없었따..
그래서 가출만 하고 들어 오면 내가 시어머니가 된 마냥 잔소리를 한두 끝도 없이 늘어 놓았고, 언니 역시 반발했따
때문에 엄마는 내가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을 들들 볶을 스타일이라고 했다
기분 대로 나가고, 괘니 생트집 잡아서 고집 부리면서 물고 늘어지고 어쩔땐 사람 피 말리는 이상한 성격이라고 했다.. 동현 아빠나 되니깐 너 같은 이상한 성격 받아 들이고 살지 그 누구도 못 받아 들이고 살꺼라고 했다..
제발 성질좀 죽이고 대충 넘어갈때도 있어야 된다고 했따. 여자가 집안에서 목소리가 크면 집안이 재수가 없다고 제발 조신하게 있으라고 했따
제발, 제발 조신하게 10마디 할꺼 1마디 하고 제발 조신하게 있으라고 했따.
언니: 니가 먼데 나한테 소리를 지르고 지랄이야? 재수 없으니깐 꺼져..
나: 뭐? 언니란 작자가 동생한테 모범을 보여야지 자꾸 가출이나 해 쌌으니깐 그런거 아니겠어? 난 언니가 시러.. 너무 시러.. 엄마 불쌍해서 언니가 정말 시러.. 차라리 집에 안 들어 왓으면 조케써.. 꼴도 보기 시러.. 정말 시러..
언니: 니가 먼상관이야?
나: 그래? 쳈~ 기껏 언니란 인간이 그러면돼? 진짜 싸가지가 없다..??
왜 엄마 눈에서 눈물 나게 해?? 엄마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언니 눈에선 언젠가 피눈물 나게 내가 해 주겠어?
언니가 뭐가 그리 잘랐는데???
뭐가 잘랐다고 엄마를 힘들게해?? 왜 또 들어 온건데??
돈 없고 배고프면 들어오는데가 집이야??
벌써 몇번째야?
집이 뭐 여관이냐? 여관이야??
엄마가 어제 한숨이라도 잔줄 알아?
누구 때메, 마루에서 언니 기다리면서 밤새 계셨어.. 문도 안 잠그시고, 계속 망원경으로 (문에 달려있는 조그맣고 동그란 볼록 렌즈로 밖에 누가 왔나 보이는 것)로 수시로 보시곤 그랬어? 알아?
그것도 모자라서 수시로 잠옷에 잠바만 입고 나가셔서.. 한참후에 들어 오시곤, 또 나가셨다가 한참후에 들어 오시곤 했어!!
엄마가 왜 누구 때메 잠도 못자고 우시는뎅.. 내가 그 꼴을 왜 봐야 되는데?
여지껏 키워 졌으면 똑바로해.. 언니라는 명목이 있으면 좀 챙임감이 있던가?
아우 재수 없어!!!
언니: 꺼져라 ㅡㅡㅋ
난 오늘도 언니에게 맘에도 없는 말을 하고야 말았따..
재수 없다.. 왜 들어오느냐.. 차라리 집에 들어 오지말아라 꼴도 보기 싫다 등등…
그건 정말 맘에도 없는 말이었지만. 언니의 그런 행동은 나 조차도 심리적인 불안을 느끼게 하였고, 점점 폐인이 되가는 엄마가 불쌍했으며..
언니의 가출은 학교의 결석과 동시에 점점 날짜는 길어져만 갔따.
그건 왜 였을까?
무엇이 언니를 그렇게 만든 것일까??
난 학교를 원망했고 언니 친구를 원망했따.. 그런 환경을 원망했따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원망했따
교육을 잘못 시킨 자기 탓으로 인해 언니가 학교도 졸업 못한거라면서.
자기 죽을때까지 가슴에 못을 박고 사는 기분이라고 늘늘 말씀하셨다.
학교가 멀은 탓도 언니 친구들 탓도 아니라고 했다..
(학교가 그리 멀은 편은 아니엿으나, 운동장 거리를 빼고 도보 2분거리 학교를 다닌 우리는 멀다고 생각했따)
엄마는 자기가 언니 친구들을 탓하면 만약 언니 친구들 엄마들도 그런생각을 하면 당연히 자기 자식(은정이를)을 욕할텐데 차라리 자기 탓이니, 자기 죄이니 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식 욕하는 걸 볼수 는 없으니 차라리 모든 죄를 뒤짚어 쓰는 것이 낳다고 말했따…
아직도 엄마는 가슴에 못이 박힌다고 했다..
그래서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따
엄마 :..너희를 믿어.. 너희를 믿어.. 엄마가 자식 복이 없나봐.. 언니가 그렇게 되었으니.. 너희를 믿어.. 너와 태곤이 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단다.. 너희를 믿는다.. 언니는 엄마의 실패작이야.. 엄마가 노력해서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단다.. 너희는 엄마의 소중한 보물이니깐 엄마를 실망 시켜서는 안돼.. 알았지? 꼭이야.. 꼭…
라고 말씀하셨다..
난 성정 중학교를 저주 한다.. 성정 중학교가 싫다 아직도, 그 학교는 싫다.. 우연히 버스를 타서 “다음 정거장은 성정중학교 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고 점점 성정중학교가 가까워지면 괘니 고개를 돌리고 만다..
그러나 훗날 나는 언니 처럼 엄마 가슴에 못 1개를 박아 놓치는 않고 한 10개쯤은 박아 놓았따.
엄마의 이야기..
은정이가 나를 힘들게 한다..
은정 : 엄마.. 오토 바이 사줘..
우리 은정이는 겉멋만 들어서 정말 알수가 없다..
엄마 : 니가 지금 중학생이니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사 주마
라고 말했다..
어짜피 그쯤 되면, 오토바이보다 차 면허를 따면 차를 사주마 라고 할려고 했따.
그 결과 가출 이었다..
몇번 가출과 학교의 결석 그리고 정학한번인가 두번…
저번에는 선생님이 불러서 은정이랑 같이 아침에 학교에 갔는데..
그때가 아마 가출 하고 나서 은정이를 찾은 다음이었나 보다
학교 앞에서 택시에서 내린 나와 은정이는..
학교 앞에 선생님이 학생들 용모를 지도하다가 은정이를 보더니. 노발 대발 그 학교 가는 많은 학생들 앞에서 정문에서 은정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건 말릴수도 그렇다고 대신 맞아 줄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건 시작에 불과 했다
몇번 그렇게 불려 가다가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따
이번이 마지막으로 어머님 께서 학교 오시는 게 될거 라구..
난 .. 학교를 갔따
불길한 예감을 떨칠수 없었지만 제발 아니라는 기대로 학교를 갔따
선생님이 더 이상은 힘들다고 한다..
담임선생님 :은정이가 3학년이고 정학 맞은 경험도 있고 선생님이 한번만 더 결석하면 선생님 마음대로 한다고 까지 말했는데 지금 몇일째 학교에 오지 않아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또 제가 한 학기 남았으니깐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한다고 우리 서로 잘 해 보자 라고 까지 말을 했다고 하는데 제 말을 듣지 않는 군요. 벌써 퇴학 시키라는 거 자기가 담임이기 때문에 책임감 때메, 또한 중학교도 졸업 못하면 인정 받지 못하는 사회생활을 뻔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몇번 커버 해 준적도 사실 있거든요
난 눈물이 앞을 가렸다.,.
선생님과 얘기를 하다가 교무실에서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무릎 끓고 두 손 모아 싹싹 빌었다 (이건 나의 과장법이 아니라 실제 그랬따고 엄마가 나한테 그랫따)
자존심이고 뭐고
엄마 : 제 자식 잘못 가르친 자신의 죄가 커요…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이 못난 애미를 봐서라도.. 한번만 봐 주세요..다신 그런 일 없도록 책임지구 지도 할께요… 은정이.. 인생 망치는거 보고 싶지 않아요.. 제발.. 한번만 봐 주세요.. 선생님.. 이렇게 부탁 드릴께요.. 선생님.. 제발.. 제발.. 중학교는 졸업해야 잖아요.. 네?
엄마는 울부짓으면서 제발 ..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담임선생님: 어머님도 이미 아시겠지만 이미 은정이 친구들은 벌써 다 퇴학 시켰잖아요.... 휴,, 저도 담임으로써 이런말 드리는거 사실 쉽지 않지만..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끝내 3학년 한 학기를 남기고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엄마의 이야기
엄마: 은경아 너는 대체 언니한테 왜 그러니?
은경: 제가 멀요?
엄마: 너가 왜 시어머니 마냥 언니 꽁무니만 졸졸 따라 다니면서 잔소리나 하냐구..
은경: 당연한거 아니예요? 엄마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내가 피눈물 나게 해 줄것이고, 엄마 힘들게 하는 사람은 용서 할수 없어요 그게 가족이라면 더더욱 용서 할수 없어요
엄마: 그렇다고 그렇게 잔소리만 해 대면 언니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집에 들어 오지 않잖니?? 진지하게 대화하는 방법도 있는데 꼭 싸울꺼 마냥 그렇게 시비 붙이면 좋겠니?
은경: 언니 가튼 사람한테는 진지한 대화 같은거 필요 없어요.. 봐요 엄마한테 반말 하고 그러는거.. 엄마가 어디 라고 감히 반말을 해요 반말을 하기는 싸가지 없게요..
엄마: 그럼 너는 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집에 들어 오기 시러서 언니가 더 집에 안 들어 온다는 생각은 안 해 봤니?
은경: 누가 그래요? 그런 말을..
엄마: 니 언니가 그러더 구나.. 너 때멤 아주 그냥 못살겠네.. 인절이가 나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래서 더 집에 있기 싫다고 니 언니가 그러더구나..
은경: 핑계 될게 없으니 절 핑계 되네요..
엄마: 내가 봐도 니가 넘 심했따.. 넌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을 들들 볶을 스타일이야 기분 대로 나가고, 괘니 생트집 잡아서 고집 부리면서 물고 늘어지고 어쩔땐 사람 피 말리는 이상한 성격이잖니.. 그 누구도 못 받아 들이고 살꺼야..제발 성질좀 죽이고 대충 넘어갈때도 있어야 되는거야.. 여자가 집안에서 목소리가 크면 집안이 재수가 없다고 제발 조신하게 있어야 돼..
제발, 제발 조신하게 10마디 할꺼 1마디 하고 제발 조신하게 있어..
리쁠 하나라도 잇음 다음편 공개할께요
글구 실화니 실화 아니니 하시는데 98%는 실화입닌다
참고로 결혼이야기는 25편부터 공개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