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떄는 10월15일쯤으로 추정이 되는군여...
대전서 열심이 기차를 타구 서울에 갔습니다
참 오랜만에 나들이기도 하구 남친과 같이 간다는데에서의 1시간30분이라는 긴 시간
참 행복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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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두 많거 밤에 볼거리두 많다는 동대문을 갔져...
여기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옷구경두 하구
길거리서 담배피우는 여자들을 보면서..
속으로는 '우와.... 대단하다 여기선 아무렇지 않은건가?'
하는 생각으로 구경하구 다녔어여
am이라는곳인지 두타 앞이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손금이나 뭐 궁합같은걸 보아주는 분들이 일렬이 앉아 있더군여
호기심에 남친보구 첨으로 한번 궁합좀 보자구했져
거기에 오천원이라는 문구가 들어오길래 오천원투자해서 보자구 졸랐져
진빵모자같은걸 쓰신분이 손짓을 하더군여 (머리두 희끗희끗 앉아계신 자리가 타르카드 보시는 아줌마에서 4번쨰 아저씨!!!!!)
저희는 인상좋으신 아줌마한테 볼려거 줄서 있었거든여
손짓하시면서 오라구 해서.. 솔직이 마지못해 갔어여
궁합본 내용 허접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밝히네 .. 남자두 여자를 밝히구
둘이 밤에는 잠을 못이룰 처상이네 속궁합이 참 잘맞아
여자는 남자를 찾아 다니구 남자는 여자를 찾아 다니니....
궁합좋네....' 이런 내용과 약간에 음담패설(?) ㅡㅡ;;
이렇게 좀 인생에 있어 뭐 도움이 되지 않는듯한 말들을 하시기에..... 그냥
제가 오천원을 조용이 건냈져
그러자..........
이만원이야 하더군여 ㅡㅡ;;![]()
저 남친한테 미안해 죽을뻔했습돠 ㅡ.ㅜ![]()
그래서 즐겁게 올라간길 내려올떄는 조금 기분이엉망이 되었져![]()
남친한테 미안한것두 있구....... 이만원이면은 울남친이 야근을 몇시간해야 버는 돈인데 ㅡ.ㅜ
참 멋머르구 본 궁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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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참........ 거시기하네여
제가 촌년이라 서울올라간지 2시간만에 사기 아닌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아직두 생각하면은 억울합니다...
어케 혼내줄방법이 없을가여??
아님 월래 그 가격이 맞는건가여?
저 미안해서리 저녁두 그냥 속안좋다구 굶구 내려왔습니다.
조금 돈이 아까웠거든여 ㅡ.ㅜ
저는 놀기에 남친이 돈을 다써서 놀러간 곳이였는데..... 옷사구 기분좋게 저녁먹구 가려다 당했어여
자신이 원망스럽네여.........
진짜 가만있어두 코배어 가는 곳이 서울인가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