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 보니까,,,정말로 공감됩니다.
저도, 아기 낳고 직장생활하다가 올해말까지만 일하기로 맘 먹었어요..
사실,올해아기낳고, 6월까지 육아휴직받고, 7월부터 복직해서 지금까지 친정집에서 더부살이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기랑 우리집에 가고,다시 평일5일간은 친정집에 머물고..
친정엄마가 많이 도와주셨죠.. 생활비 포함해서 육아비로 60만원만 드렸으니까요^^
그래도,아침마다 아기랑 눈도장만 찍고, 저녁에 오면 겨우2시간 정도 놀아줬다가 재우고,,
지금, 우리아기는 10개월째예요..한창 엄마품이 그리울땐데...
그래서 과감하게 회사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내년에는 저희 언니가 복직을 하는데, 엄마가 아기를 봐주기로했거든요..
참고로 언니는 엄마랑 현재 6년째 같이 살고 있고, 현재 아기는 둘입니다.
아무래도, 같이 사는 딸 아기를 봐줘야하는입장인거 이해해요...
그래도 사실, 많이 섭섭했습니다.
물론,,갈등 많이 했죠,
회사일도 힘들지 않고 칼퇴근이고,,,,많이 아쉽지만, 그 어린 아들을 어린이집이나 남의 손에 키우고
싶지 않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정말 잘한 일인가 싶어요..
이제, 더이상 직장생활도 못할 것 같고,,
하지만, 이제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우리아기와 가족을 위해 생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