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11월 20일이 저희 결혼기념일이였어요..
서로 바쁘고 해서 그냥 지나칠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규니마눌님께서 규니님한테 해준 상장했어요...![]()
서로 바빠서 이벤트 같은건 생각도 못하고 그냥 시부모님 모시구 외식할려고 했는데 시부모님께서 이날은 둘이서만 지내는 거라고 영화를 보든 밥을 먹든 둘이서 하라고 등 떠밀려 시내 나와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네요...![]()
사실 시부모님께서 울 아들 본다고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고 그래서 저희가 대접해야하는데 오히려 저희 걱정하셔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하시네요,...역쉬 저는 시부모님을 잘 만났습니다.![]()
시댁에서 조금 일찍 나와서 둘이서 오랜만에 영화보고...저희가 가끔 가는 레스토랑 갔습니다..![]()
뽀송이 : 오랜만에 여기 온당..그치..![]()
쭈 니 : 그래.....정말 오랜만이다...![]()
뽀송이 : 뭐 먹으까?? 나느 스파게티....
여기는 분위기는 좋은데..맛은 별루....![]()
쭈 니 : 그래....그건 그래..나는 뭐 먹지???![]()
뽀송이 ; 오빠야...여기...스폐셜 함 먹어보장....![]()
쭈 니 : 넘 무리하는거 아냐??![]()
뽀송이 : 아냐~~ 내가 쏜다....함 먹어봐...이럴때 먹지 언제 먹겠어....![]()
쭈 니 : 그래도.....무린데....![]()
뽀송이 : 아냐...먹어봐~~~![]()
제가 후딱 일하는 사람 불러서 시켰습니다... 2인분 시키는 우리 가계에 넘 무리고 스파게티랑 스폐셜 이렇게 시켰습니다..![]()
쭈 니 : 맛이 없으면 어떻하징??
뽀송이 : 괜찮을거야...돈이 얼만데...![]()
쭈 니 : .........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스폐셜 시켰습니다...1인분만 시켰는데도 지배인이 저희 테이블 셔빙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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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 라이브 해주는데 거기에 노래 신청해서 노래 듣고....분위기 한껏 잡고 집에 갈려고하는데 주니가 배아프다고 난리네요..![]()
뽀송이 : 안먹던걸 먹어서 배가 놀랐나부다...![]()
쭈 니 : 그런가...배아프다....![]()
뽀송이 : 많이 아퍼??
뿌 니 : 빨랑 집에 가장...
뽀송이 : 에구...올만에 비싼거 먹였더니...배아푸다 그러고...![]()
쭈 니 : 그러게 말이야...집에나 가자...![]()
이러고 집에 바로 왔다는.....![]()
집에 와서 상장 수여식도 했어요...
뽀송이 : 오빠야~~이리와봐....
쭈 니 : 왜...
뽀송이 : 빨랑...
(제가 키가 많이 작은 관계로 침대에 올라가서 상장 수여식을 했어요...)
뽀송이 : 위 사람은.....수여합니다..(짝!짝!)
주 니 : 부끄럽게...![]()
뽀송이 ; 빨랑 받아...![]()
쭈 니 : 부끄러운데....
.(이러면서 상장을 걸수 있는 곳을 찾아서 떡 걸어 놓았어요..부끄러워도 좋긴좋나봅니다..
)
쭈 니 : 고마워~~ 오빠는 아무것도 준비안했는데.....
뽀송이 : 괜찮아....지금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
쭈 니 ; 사랑해...
보송이 : 나두....
이러고 서로 끓어 안고 잤습니다...
아~~ 시부모님께 식사 대접을 못해서 건강 검진 할수 있게 저희가 준비해서 어제 모시고 갔어요...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진작에 준비할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