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이 톡이 되었던 남친과 핸폰과 메일을 공유하면 안될까요?
라는 글을 썻던 여자입니다.^^
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 그 개늠!!!!!!!!!!!한테 정말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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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저녁 7시쯤에 남친과 헤어지러 갑니다.
그 이유는.,,
어제 남친과 일주일만에 만났습니다.
남친이 요즘 보험교육생이라 바뻐서
매일 만났던 남친과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번볼까 말까 합니다..
근데 어제 남친이 7시쯤에 교육이 일찍끝나서.
남친집으로 향했습니다.
저한테는 오랜만에 나름대로 만나는거라 막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버스가 빨리오길기달리면서
뛰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남친과 저는 똑같은 평소대로 애정표현은 애정표현대로
막 하다가......
제 초딩동창 남자넘한테 전화가 왔드랬죠..
그래서 반갑게 얘기를 하고선 끊엇는데..
약간 삐져있는듯 하더군요..
제 생각으론 제가 남자랑 통화해서 삐져있던것같았습니다..
(지도 여자한테 전화올때 있으면서...제가 삐지면 속좁은 어린애인거고
지가 삐지면 아무것도 아닌건가 봅니다-_-)
2년동안 사귀었는데 삐져있는지 화가나있는지 구별이 확실이 가더군요..
계속 옆구리 쿡쿡 찔러도 풀지를 않길래 잠시 전 담배를 피고 시간을 두고선
다시 올라갔습니다.. 사과 하러요..
근데 남친은 꿈쩍도 안하면서 계속 애교로
' 미안해~ 미안해 '
이래도 풀지않고 한다는 말이
' 한번만 더 건드리면 나 진짜 화난다 ? "
이러더군요... 한번더 건드려 봤더니..장난인줄 알고 -_-...
제가 오빠 팔목을 확 잡았는데 제 팔을 확 꺾더니 밀쳐내더군요..
그래서 세탁기에 부딪혔습니다..
그때부터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존심이 쌘건지 뭔지...
사과를 하러 다시 올라왔으면 상대방좀 봐주면서 살살 풀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뭐에 화가났다는 말을 하던가..
옆에서 여자가 울기시작하면 좀 화좀 가라앉히면서 조용한데가서 얘기를 할려고 하던가...
계속 저는 오빠 팔목을 잡기 시작했고 ( 오기가 생겨서...-_-)
오빠는 계속 제 팔을 꺽고 저를 밀쳐내는 행동을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시에 같이 오빠랑 같이 살던 오빠친구가 들어오더니
제가 울고 있으니까 왜그러냐고 제 남친한테 묻더라구요..
그러더니 하는말..
' 몰라~ 지혼자 승질나서 지혼자 난리피고 울고 ~ 냅둬 ~ '
이러면서 배고프다며 둘이 밥을 하하하 웃으며 밥을 먹더군요..
전 침대에 앉아서 너무 감정이 격해져서 꺽꺽꺽 울고 있었구요..
그때 오빠가 자기친구한테 저 달래달라고 부탁을 해서
오빠친구가 저좀 달래주고 오빠는 딴짓하면서 제 눈치를 계속 보고...
그러다 몇분이 지난후 전 감정을 가라앉히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을 나갈때에도 아무말도 없었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 제 핸드폰 빠테리가 없어서 남친한테 네이트온으로 문자를 보낼려고 하니
제 네이트온 무료문자가 없더군요..
그래서 남친 네이트온 비번을 알고있어서 남친껄로 보냇습니다..
근데 몇분이 지나도 답문이 없길래 폰메시지함으로 들어가 문자전송이 실패했는지 몰라고 했더니
제껀 문자전송이 성공이 되어있었지만..
저한테 그렇게 집에 잘들어갔냐는 둥 , 미안하다는 둥, 암말도 없는 개쉐리...
(죄송합니다..-_-;; 생각만 하면 할수록 분해서..)
다른 여자한테 문자를 보냈더군요...
머 어디냐는둥
밥은 먹었냐는 둥
자기는 오랜만에 일찍 일끝나서 겜도하고 놀고 있다는둥
일 언제 끝나냐는 둥
마지막에 압권입니다!!!
" 오빠보고싶어? "
오빠보고싶어? "
오빠보고싶어? "
오빠보고싶어? "
오빠보고싶어? "
저 한마디로 상황종료 된걸 느꼇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제가 네이트온으로 오빠가 보낸 메세지함봐서
일어난 사건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그딴거 보기도 싫고 보는 제자신이 오나전 싫엇지만..
남친이 믿음을 주지 않는 행동을 해서
어떻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폰메세지함을 보고 있더이다............................
연락안한다던 여자랑 연락을 하고 있었고
자기랑 아는 사이도 아니다던 다른 여자랑 연락을 하고 지냈고
옛애인 한테 연락을 했었고..
제가 이런걸 당당히 말할수 없는게.. 제가 남친의 비번을 알어서 들어간기 때문에
남친한테 말하면 당연히 지 잘못은 온데간데 없고
저만 스토커가 되는게 당연한거 였구요..
그래서 저혼자 속앓이 하면서 끙끙 지내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자기 합리화로 아무것도 아닐거라며 믿어야지..믿어야지..
하면서 지냈습니다...
근데 요번에는 정말 아니였습니다..
오빠 보고싶다니요?
그것도 여친이 울면서 꺽꺽 거리면서 나갔는데 별다른 문자 한마디도 없던 그 쉐리..
그 번호가 찍혀있던 전화로 새벽에 오나전 전화를 했습니다.
다른 때같았으면 남친한테 전화를 했지만..
지금까지 남친을 보면 당연히 자긴 아니라고 잡아땔꺼고 별 젓같은 생각만 하는년이라고
당연히 말할걸 알기때문에 개쉐리는 넘기고 그 여자한테 전화 했습니다.
전화 와방 안받더니 나중에는 전화를 받드라구요
그여자 : 누구세요?
저 : (예의를 최대한 많이 갖춰서) 초면에 죄송하지만 XXX (제남친이름) 아세요?
그여자 : .........(좀 당황한듯!) ....네?....네... 근데 누구세요?
저 : 저 2년된 XXX 의 여자친구거든요 ?
그 여자 : .....(더욱더 당황한듯!) 아?!!.....예....근데 왜그러시는데요?
저 : 제 남친이랑 무슨 관계시죠? 죄송하지만?
그 여자 : 네 ??(말을 잇지못하고...) 그냥 동생 오빠 사이인데요..
저 : 아.. 그러세요? 죄송하지만 오늘 남친과 같이있다가 제 남친이 그쪽분한테 보낸 문자를 봤는데요!
뭐하냐? 밥먹었냐? 잘들어가라... 이런말들은 혼자 잘 이해하고 넘어가겠는데
오빠보고싶어 ? 라는 말은 솔직히 여친입장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말을 해서요..
그 여자 : 네? ... 그럼 지금까지 계속 오빠랑 같이 있었던거예요?
저 : 네~ 당연하죠.. 일하시다가 만난 사이이신가요?
이런일도 한두번도 아니고 지금 헤어질려고 생각중인데..
죄송하지만 솔직하게좀 말해주시지 않겠어요?
오빠보고 싶어? 라는 말... 저좀 이해가게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그 여자 : (절라 싸가지없게...개뇽..-_-) 그럼 제가 연락을 해보고 이번호로 다시 연락드릴께요
저 : 제 남친한테 전화하시게요 ?
그 여자 : 네 ~ 전화하고선 다시 연락드릴께요..
저 : 그러세요 그럼~
이렇게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그여자의 경우였다면 전
아니라고 아니라고... 오해하시말라고...전 그냥 오빠랑 아는 동생사이일뿐이라며
그렇게 말했을겁니다.
근데 제 남친이랑 전화를 해보고 저한테 전화를 한다뇨?
꿀릴께 없으면 그냥 동생사이라고 오해하지말라며 말해도 됬을터인데
꿀릴게 있으니까 제 남친이랑 전화통화를 한다네요....씨부를-_-
하지만 남친은 그 여자의 전화를 자빠져 쳐 자느라 전화를 못받았고
저는 남친한테 딴 여자생겼냐는 등의 말은 안하고 나도 도저히 힘들어서
못해먹겠다..헤어지자라는 식으로 문자를 남겼습니다.
그 여자가 분명히 제 남친한테 연락을 했겠죠..
이렇게 전화가 왓었는데 누구냐는 식으로 말을 했겠죠...
근데 지금까지 저한테 남친과 그 여자한테 아무 연락도 없드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헤어지거나 싸우면 남친은 제일먼저 하던게
싸이 일촌평 지우고 일촌 끊는거였는데
아직도 일촌이네요... 먼놈의 생각을 가졌는지...
이 새끼 대리점보험 시험 합격햇을때
몇일전에 서류가방 쌤소나이트꺼 사줬습니다.
이 새끼.....
가방 정말 고맙다며 정말 잊지 않겠다며 그 가방으로 돈 많이 벌어오겠다고..
그리고 9월말에 헤어졌었는데.
서로 너무 많이 싸우고 상처주는 말만 많이 하는것같아서 헤어졌습니다.
다른사람들한테 꼭 자기가 성공해서 저를 찾아서 결혼하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만에 저를 붙잡았구요..
씨발라먹을호라질늠..
그렇게 여자가 있는데 왜 제가 다른남자랑 통화할때 오나전 승질내고
맨날 저만 의심하고 바람피는거 아니냐고 바림피면 머리랑 눈썹밀어버린다고...
개색.. 그러던 색히가 지가 바람을 피고 있다니....
오늘가서 집에가서 남친 기달리고 있겠습니다.
글구 제가 사준 서류가방 고스란히 가져올꺼고
요번에 새로산 노트북...오나전 다 고장내키고
차에다 동전으로 전나게 긁고 올랍니다..
근데 무섭습니다... 자기 성질에 못이겨서 날 때릴까봐 겁이나고..
아니라고 잡아때면 어떻게 증거를 확실히 보여줄지도 겁나고...
네이튼온 비번 알았다며 말하면 전 스토커가 되는건 시간문제고......
그동안의 추억때문이라도 정말 잘해볼려고 했는데...
그 추억이 눈을 가려서 죽겟슴다....
거기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도 겁이나고...
여러분들......저에게 조언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