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사귄남친이있습니다...
사귀면서 다투기도 많이했지만..미운정도 정이라고...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홧김에 헤어지자는말을 자주해도
하루도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연락하고..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그런사이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서로 다투는 정도가 심해지고..상스러운욕이 왔다갔다하고
갈수록 서로의가슴에 상처가 남는말만 했나봅니다...
남친도 힘들어하고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상처가 크다해도 그동안우리가 쌓아온
추억..정..그리고사랑때문에 헤어지지못하고 서로를 묶어두고있었습니다..
그러던어느날 제앞에 새로운남자가 나타났고 그남자분은 제가 남자친구가있는것을 알면서도
계속 DASH해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남친때문에 힘들긴해도 남친과 나 다투긴해도 서로를 잊지못하고 놓지못하는이유가 믿음때문에
믿음하나로 지켜온 우리사이인지라 그믿음을 깨긴싫었습니다..남친을 사랑하고있고요..
그래서 그남자분께 제 친구를 소개시켜드린다고 말씀을드렸고 제 친구와 만남을 갖게되었습니다..
그친구는 태어나서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함께한친구입니다..남자들이 말하는 X랄친구말입니다..
그친구도 남자가 맘에든다하고 서로좋아라하는것같아 잘지내라하고 대수롭지않게 집에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남친을만났는데 예전과는 다른 표정이었습니다...정말화났을때 나타나는 표정...ㅜㅜ
무슨일 있냐고 물었더니..대뜸 널 믿기 때문에 다시한번묻는다...남자생겼니?이러는거에요..
전너무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무슨소리냐고 차근차근이야기해보라고 말했더니...
하나하나이야기해주는것입니다...
몇일전 친구를만났었냐고..
그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제가 다른남자가 생겨서 자기에게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는것이었습니다.....
제남친은 어이없어서 그럴일 없다고 저믿는다고 말하니까 제친구왈 제남친에게 "넌 병신아니면 또라이야..(같은말ㅜㅜ) 그냥깨져 왜사기냐?배신감느끼지도않냐?답답하다진짜 나같음꺠졌다"이랬다고합니다..
답변 제남친왈 넌 OO←(저입니다)이랑 20년된친구면서어떻게그렇게 쉽게말을하냐고 친구허물을 덮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런일있어서 니가 잘못됬다느꼈으면 나한테 이야기 해주는건 고마운데 OO이를 먼저 설득해보고 나에게 말하는게 순서가아니냐고 따졌답니다...
제남친은 20년지기 제 친구와 저랑 사이가 틀어질까바 이이야기를 안하려고했는데...
왠일!!친구가 저랑 헤어지고자기랑 사귀자고했다는 겁니다...그래서 더이상안돼겠다싶어 저에게 말을 했다는겁니다..ㅜㅜ
있을수 있는일입니까?? 친구의친구를 사랑했네~~정말 다른사람에게만 있을수 있는일인줄 알았고...이쁘게 친구의친구를 마음졸이며 사랑한게아니라 거짓말로 서로를 헐뜯고..ㅜㅜ정말밉습니다...ㅜㅜ정말..ㅜㅜ 어떻게해야합니까저는..
제친구에게 말하기가 무섭습니다...전 항상 남친보다 친구가 우선이었습니다...
남친이 내가좋아 친구가 좋아...이런 유치한질문에 한번쯤 니가좋아라고대답할수도 있었는데
전 항상 친구가좋아~!!라고 대답할만큼 친구를 소중히여기고 사랑합니다..
제가 친구에게 그사실을 다알아버렸다고 말해버리면 전 지금참고 있는 화가 터져버릴것 같고요..
그친구도 잃게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천사의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꺼야...친구가 너무하긴했지만 지금 남친이 없어 외로운가보지..20년지기친구를 잃느니 그냥참고말자....
악마의마음은 장난해??C발!!X가리에 총맞은거아냐?반은 뒤져바야 정신차리지...배신은 니가먼저했어..!!남친 앞에서 X나 밟아줄께 초긴장빨고있어...
이렇게두가지마음 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악플금지입니다...전 너무답답해서 자문을 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