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빨리 가고 싶은데 늦게까지 자리를 지킬 것을 강요하는 반갑지 않은 회식자리...
지루하게 몇시간 째 연속으로 진행되는 회의 자리...
마음에 들지 않은 이성과의 소개팅 자리...
피하고 싶은 자리들 누구나 있으시죠??
지루하다는 이유를 핑계로 말하기엔 뭐하고... 그렇다고 있기에는 좀이 쑤시고...
미국에는 이런 자리를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가짜 전화 걸어주기' 서비스가 있다고 해요.
웹사이트에 신청을 하고 전화걸어주길 원하는 시간을 요청하면 정해진 시각에 전화가 온다네요.
물론 녹음된 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여보세요? 잘 지내? 잘 안 들려? 오늘 저녁 어때? 등등의 대답할 수 있는 흔한 통화 내용들의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재밌지 않나요??
그럼 대충 대답을 하면 되는 거지요~
누가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는지~~
전 가끔 피하고 싶은 자리에서 전화온 것처럼하고 그냥 전화를 받는척
연기를 하려고 해도... 여~엉~ 어색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이렇게 거짓말이지만 상대가 있는 전화를 받으며 연기를 한다면
자연스럽고.. 또 지루하고 싫은 자리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을 것 같지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