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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부녀회장은 국회의원인가?

이원태 |2005.12.01 23:51
조회 295 |추천 0

제가 사는 아파트 이야기 입니다...

 

아파트라고 적긴 했지만..

 

빌라입니다..

 

오층짜리에 당연히 없는 엘리베이터..평수는 열댓평...

 

근데..부녀회장님 무조건 아파트랍니다...-_-

 

여긴 넘어가고..

 

관리비가 올랐다는군요..

 

하수도 처리 시설및 상수도 값이 많이 나왔다고요...

 

이 빌라...얼마나 오래됐는지..

 

계량기도 없습니다...

 

그래서..물값포함..

 

관리비가 이만오천원인데..

 

삼만오천원 달라고 하니깐..

 

순간 어이가 없었지요...

 

혼자살면..

 

물값 얼마나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저 많이 나왔을땐 오천원이 최고였습니다..(전에 살던 월세기준...)

 

그럼..

 

오천원 물값...밤에 켜는 전기비 오천원..청소비 오천원..하수도 오천원...줄반장및 부녀회장

 

수고비 오천원...

 

이렇게 해도...이만오천원이군요..

 

물론..제가 모르는게 있을진 모르지만..

 

경비원도 없는..빌라에..

 

삼만오천원이 이해가 되지않아 물어보니..

 

다 그렇게 냈답니다..참나..

 

4명이 살던...한명이 살던...

 

무조건...삼만오천원이랍니다..

 

그래서 얘기했죠..

 

상수도 값을 여기 실주거인원으로 나누어서..

 

가구당이 아닌..

 

인원수대로 관리비를 조정하자고요..

 

그랬더니..여건이 안된답니다...-_-;;(주택조사는 우에 했나...참나...것도 여기 살지않는 사람이..)

 

그래서 물어봤죠....

 

"아줌마는 뭐하는 분이고 줄반장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갑자기 버럭 화를 내시더니..

 

혼자사는 할머니도 냈고..

 

일주일에 한번식 밖에 안오는 사람들도 냈는데..

 

젊은 사람이 그것도 못내냐고 능력 없냐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정말 욕나올뻔했습니다..

 

얼굴보고 얘기했음 진짜 때렸을것 같은 느낌이였죠.

 

그래서 다시 얘기했죠..

 

그럼 혼자사는 사람하고...4명이 내는 집이 같냐고 말이죠..

 

그랬더니..

 

자기네는 둘이 사는데 냈답니다..

 

그래서 이젠 저도 될대로 되라..얘기 했죠..

 

"그럼 둘하고 하나하고 같아요?"

 

또 혼자 버럭버럭 떠듭니다..

 

"옛날부터 그랬고..그러니깐 여기 관습이라고 알어? 어?"

 

한 십오분 통화하니 지겹고,,

 

귀찮아서..

 

"아네~돈 낼께요~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죠..

 

 무진장 이기적인거 알죠? 부녀회면 다 가족있는 사람들이니깐..

 

혼자사는 사람들한테 떠넘기는것 같네요...

 

 혼자사는 노인분들?

 

얘기하지마세요..

 

순진한 노인분들..위하는척 받아가는것 같아 보이니깐..

 

그분들 힘든거 알면..줄일생각은 왜 못합니까?"

 

하고 끊어버려씁니다...

 

정말..

 

이런 기성세대를 보면..

 

우리나라 왜 이모양인지..

 

짐작이 갑니다..

 

아줌마가 이글 보면 좋겠네요..

 

어제 통화한후로 질려서..

 

다신 통화하고 싶지않네요..

 

진짜 쫓아가서 사람때릴것 같아서요...

 

물론..제가 모르는 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달히 감사 결과를 보면..

 

비축된 돈이 이백만원을 왔다갔다 하던데..

 

올릴 필요는 없어 보였거든요...

 

돈밝히는게..정말..

 

국회의원 저리가라할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며칠전 페인트공사한거...뭐 받아먹은거 아닌지 의심까지 되네요...

 

할라면 똑바로하지..

 

몇동 하고 몇호가 사는지는 안했답니다..

 

문위에..

 

그런거 적어놓잖아요,,,

 

   101

1ㅡㅡ2

 

대략이런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분해서..

 

글좀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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