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깜짝놀랐습니다. 내글이 오늘에 톡이되다니...
대충 쓰다보니 마치 제가 얌체처럼 내물건 아낄려고 하는것처럼 표현되었네요
전 여러 기능성 화장품 - 나이트크림,화이트제품이나 레티놀 등등 화장품은 정말 왜그렇게 써
보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아 쓴글이었구요. 가끔만나 화장품쓰는 남친이랑 매일 같이살면서 아침
저녁으로 쓰는 사람이랑 비교하지 마시길...(정말 고가에 화장품은 딸이쓰는것도 울엄마 눈치주시던
데)
스킨, 로션, 중저가 에센스 등은 오히려 제가 바르라고 했구요
참고로 이남자 아주 얄밉게 왠만한 여자보다 피부 좋습니다 (기능성 화장품이 전혀 필요없음 ㅡ.ㅡ)
아무튼 리플읽어보구 많이 생각하게 되었구요 많은 사람들 의견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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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른사람들이 쓴 글만 읽다가 저도 올려봅니다
20대 후반 여자구요 사정상 2개월째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사정이 생겨서 잠
시 제집에 살고있는 거구요 (어쨌든 결혼을 전제한 동거가 아니므로 그에대해 욕하실 분들께는 할말이
없습니다. 남친 일이 해결되는데로 동거는 끝낼예정이구요) 만난지는 2년됐지만 결혼은 아직 잘 모르
겠습니다. 특히 같이 생활해보니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고 싸우기도 많이하고 감춰진 그에 성질도 알게
되었고..아무튼 여러모로 정말 괴롭습니다 같이 산다는거...
서론이 길었구요..어쨌든 이남자 생긴거 곱상하고 외모에 엄청신경많이 씁니다 외출할때 여자인 저보
다 시간 더 오래걸리구요. 근데 정말 웃긴건 제화장품을 무지 탐냅니다. 저녁에 세안후 에센스등등 바
르면 뭐냐구 나도좀 발라보자고 합니다. 처음엔 제가 한번 써보라고 권해주기도 했는데 감당이 안돼더
군요 저는 한번 펌핑해서 쓰는데 2~3번 기본으로 펌핑해서 쓰는데..여자분들 아실거에요 여자 화장품
이 양은 적은데 값은 비싸다는것을...어느날인가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로숀하나 사다주고 제 에센스나
크림등은 쓰지말라고, 정 필요하면 니가 사서쓰라고 했더니..그게 그렇게 아깝냐는둥..좋은건 너만 바
른다는둥...틈만나면 제화장품에 손을댑니다 전 정말 제물건에 손대는거 싫거든요 전에 여동생이랑 생
활할때도 얼마나 철저했는데...여러분! 내 화장품 남이 쓰는거 싫어하는거..그게 한번만이든 어쨌든...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이렇게 여자화장품 쓰려고 하는남자가 세상에 있나요? 아님 이남자가 정
말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