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다들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한 일이고 그것으로 우리가 뭐라 말하진 못한다고 하죠..
맞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이고 돈이 되는 일에 마음이 가는게 사실이지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이 살아있던 예전의 우리 모습이 그리운 것은 저만 그런 것일까요...
비록 저 역시도 돈에 따라 살긴 하지만 그래도 정(情)이 살아있던 때를 동경하고..
그 정이란 것이 돈이 되지 않고... 오늘날 사회에 걸맞지 않다 해도...
그래도 내가 동경하는 인물을 통해서나마 내 맘속의 이상적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소시민들에게는 대리만족이요 즐거움이고 행복함이 될텐데요...
이런 글 쓰면 또 다들 욕하시겠죠..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옮겼는데 당신도 똑같은 사람 아니냐-
예 맞습니다. 저 역시 똑같은 사람이라 김성주씨 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남기는 것 뿐입니다....
제가 그렇게 살지 못하니 제가 동경하던 사람만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로써 제가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기적인 마음에.....
뭐 라디오도 관두시고 맘고생 많으시다고 했는데 그건 성주씨가 선택한 문제이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뭐 그분이 성공하시던.. 아니면 이 선택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지시던....
제 삶을 꾸려가기도 바쁜 몸 방송계 연예계 사람들 보며 대리만족하고 즐거움 얻는 어리석음은 그만두렵니다.
그분의 인생이고 그분의 선택이죠.
딱 까놓고 이야기해서 그분은 엠비씨에서 팬텀으로 이직을 하신겁니다...
지금의 어려움? 장차 맞을 성공-혹은 몰락 그 모든 것을 판단하시고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인생이고.. 저는 이제 다 접고 제 인생을 살아야죠...
님.. 그만 아프시고 님도 님의 인생을 사세요-
그리고 선배에 실망스러운 점이 있었다면 그점 타산지석으로 삼아 꼭 멋진 삶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