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문과생이다.
뭐 일단 다른 학교는 모르겠지만 우리는과의특성상 남자가 현저하게 적다.
그래서 남자들은 참 살기 좋은 세상이다. 여자애들이 챙겨주고 같이다니고 하니까...
아무튼간...중요한 특성은...여자애들이 같은 과 남자애들에게 타과보다는 덜 의존적이다.
내가말하려는 우리과 남자애들은 나와 동갑이며 25, 복학생들이다.
남자든 여자든 자기돈 아까운줄 모르는 사람이 어딨을까.
허나, 우리는 사회적 동물인지라 대인관계를 하면서 소비를 하게 되고,
어느 적절한 타이밍에 소비를 해야하는지 경험하고 배워왔다.
적어도 내 또래 애들은 대학 1,2학년이 아니니까...더 경험도 많단 뜻이다.
내가 3명의 남자(이하 1,2,3)에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1의 이야기.
일단 visual이 양호하다. -> 정말 사람 겉만 보고 판단 하지 말자. 건실하게 생기기만 했다;
아르바이트로 60을 번다.
그러나 여자애들만 보면 이렇게 말을한다.
"나 60벌어서 방값내고 밥 사먹고 뭐하고 나면 돈이 없어. 나 돈 없어...밥 좀 사주지. 야 맛있는거사죠"
이게 그의 일상 나오는 소리다.
우리 공학속의 여대 애들의 특성상...사달라는데 매정하게 '싫어!'라고 하진 않는다.
친구니까...'어~ 그래 뭐 먹을래'...그래..학교 매점에서 비싼거 먹고 학관에서밥사줘봤자
얼마나 되나....친구가 사달라면 사줄수있지. 그러나 항상 그런다.
이런생각이 든다. 내가 만만한가. 쉬워 보이나. 짜증나네...
근데 우리과 여자애들 모여서 이야기 하면 모두한테 그런다. 어이없음이다.
적어도 빌붙진 말아야지!!!
2의 이야기.
visual 역시 양호하다.
그러나 틈만 나면 사달라그런다. 두리 뭐 사먹을때 돈 낼때즘 되면 더치하기도 모한데 남자애보다
내가 먼저 지갑에서 돈을꺼내면 그냥 계산 내가 하게 된다. 적어도!!! 내가 누구랑 사먹을때 그렇다면 다음에 내가 한번이라도 사준다. 그러나 이아이 역시 1처럼 매일 이런식이다.
어느날 자판기 커피를 사준댄다. 내가 200원짜리를먹었다.(150원짜리는 맛없음;)
그랬더니 150원짜리 안눌렀다고 뭐라그런다''' 정말 당화스러웠다.
또 어느날 얼굴 보잔다. 그래서 거기다 대고 '왜 봐?'이럴수 없어서 영문도 모른체 낼갔다.
날 자판기 앞으로 끌고 간다. 최소한 500원이상하는 캔자판기. 바로옆엔 그 150원자판기가있는데...
지가사줄땐 150짜리 사주고 난 매번 500짜리 사준다.
이것두 한두번이지 정말 찌질한 그들의 모습에 화가 나고 질린다.
3의이야기.
1학년때부터 짠돌이라는 소문이있었다.
오~ 근데 이번에 취직을 햇다. 그래서 나아질줄 알았다.
근데 왠일;
지가 만나던 여자랑 데이트 하면서.. 음료를 하나만 시켜서 빈컵 달라그래서 나눠먹는댄다.
그는 25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취직햇음에도 불구하고;
뭐 에피소드는 참 많지만그거 생각하다 스트레스 자꾸 받아서 이만 쓰려고한다.
우리가 궁금한건 이거다.
없으면 먹지말지 왜 맨날 사달라는건지. 우리가 지 봉이야 뭐야?
그리고, 돈을써야 되면 사지멀정한넘이 돈을 벌어서 쓴던가(2에 해당)
남자애들만 돈아까운줄 아나?
참나';'정말 개념없는 찌질이들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