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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이 |2005.12.09 13:54
조회 659 |추천 0

 

우리는

 

암회색 시루 안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샛 노란

그리움의 얼굴들

 

하얀 잔뿌리

열병을 앓으며

 

날 마다 뿌려주는

사랑 한 바가지에

 

행복의 고통을 참아 내는

우리는 콩나물 입니다

 

 

커피와 크라송....간편한 아침 식사...

언제 쯤이면 콩나물 넣은 명태국에 고추가루를 풀어서

후루룩 마셔 보게 될까...시간이 쪼매 걸릴 껄...

명태국 끓여 줄 사람....

"니가 끓여서 드세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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