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1년 6개월사귄남친있습니다. 이번8월에 울집에 인사도드렸구요 제친구도 남친친구들도 둘이서 사귀는거 사이좋은거 다~~~압니다. 근데 제가 약국에서 근무하고있는데 무거운걸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휴직중에 있습니다. 약국에서 무슨 힘든일을하나 물으시겠지만 약국도 무거운거 많이들고 힘들다하면 힘든일일수도 있습니다. 6개월전에 제가 허리가 아파서 MRI도 찍고 X레이도 찍었는데 초기 디스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치료 받아볼려고 3개월 쉰적이있었습니다. 그때 남친은 치료 잘받으라면서 위로를 해주더라구요 만날때도 잘만나고 그랬는데 3개월쉬고 10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을하면서도 물리치료도받고 한의원에서 약도먹고 침도맞고 그렇게다니면서 허리가 나아진게 안보였나봐요 나야 뭐 상관없지만 집에계신 부모님이 절봤을때안쓰러우셨나봐요 그래서 약국을 쉬고 더큰병원가서 치료받아보자고 그러셨죠 처음엔 안쉰다고 반대하다가 결국 몇일전에 쉬게되었어요
6개월전에 쉴때도 전화도 잘안하고 그러더니 그때야 뭐 그럴수있겠다 생각했죠. 몇일전일요일날 일이늦게끝나서 늦게만났어요 그래서 영화보고나오니깐 저녁먹을 시간도안되고 배도안고파서 그냥 집으로갔죠.......근데 그날저녁에 집에잘들어갔냐고 전화도 잘해주던 사람이었는데 연락이없는거예요 그래서 피곤해서 그러는가보다 생각했죠. 그담날 점심시간때전화오고 쉬는시간이3시라서 전화가왔어요 제가 화요일부터 쉬었거든요 병원에있는데 낮에쉬는시간이라면서 전화오더라구요 근데 밤에는 피곤했는지 연락이없어요 그런적이없었는데 ㅜㅜ 그냥그러는가보다 생각했죠. 수요일낮점심시간때전화가왔어요 병원에 잘갔다왔냐고 그래서 잘갔다왔다 얘기하고 끊었죠 저녁이되니깐 또연락이없는거예요 그렇다고 바람피우고 그럴사람은아닐텐데.......내심걱정이되더라구요 목요일날 전화가왔길래 병원갔다왔냐고 묻더라구요 응그랬죠 오늘저녁에 볼까?그랬더니 집에가서 쉬겠다그러더라구요...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한번도 그런적이없었는데 일을안하니깐 오빠가 기분이안좋아졌나보다 생각했죠 병원에서 산재신청해놓고 승인이 되면 일을 못할상황이거든요 솔직히 또쉰다니깐 별로 안좋아했어요 아프다면서 만나자고그러니깐 피곤해서그렇다고하는걸보니.....일할때보자그러면 알겠다그랬는데 쉴때보자니깐 피곤하다그러니 조금은 서운하더라구요 저녁에연락하는것도 잘안받고 오빠가 잠이많긴많지만 제가보자고 하면 피곤해도 만나야 되는거아닙니까?저는 뭐때문에 오빠가 연락도잘안하고 그러는지 아직모르겠습니다. 제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아니고 안그렇습니까? 설명을해줬어요 솔직히오빠랑 저 미래를 약속한사이입니다.
돈많이벌어서 같이살자고 약속을했죠 근데 제가 아파서 돈도 못벌고 이렇게 쉬고있으니 오빠도 걱정많이합니다 근데 돈보다는 내몸이먼저 인거 아니냐면서그랬죠...맞다그러더라구요 전화통화하면 몇분이라도 더할라고 하던사람이 피곤하다고 일찍자고 몇초?정도하고끊고 회사있었던일재밌었던일 얘기 막해주던사람이 잘웃지도않고 연락도 잘안하고 오늘도 전화1통받았습니다.
보통때는 문자도 잘오고 장난도 잘치는오빠였습니다. 제가 너무 집착(?)하는건아니겠죠?제가 싫으면 연락도 안할텐데 그렇다고 이런일로 헤어질수도 없고 어떻하면좋죠? 남친맘이변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