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물증이 있어야 합니다.
역사를 역사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하죠.
흔히 재야진보단체와 보수단체 간의 싸움도
이 한단고기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한단고기가 역사서가 될 수 없는 이유(많이 까먹었습니다. 양해 부탁..)
1 용어의 문제
즉 한단고기에서 나오는 용어들은 그 당시에 쓰지 않았던 용어라는 겁니다.
너무나도 셰련되죠..조선시대 후기..용어로 추정됩니다만..
2 일반적 상식(?)
고조선이전에.. 그렇게..현재 대한민국보다 발전되고..영토가 넓으며..
수준이 높은 나라가 있다는 것 자체가 역사적 상식에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보세요.. 끊임없이 세계는 위로 발전합니다..
물론..빙하기 같은거 제외하구요.. 그런 대재앙이 없는 이상은.. 세계는
아래로 퇴보하지 않습니다.. 위로 발전하죠.
따라서.. 갑자기 그렇게 문명의 수준이 떨어질 수 없다는게 선생님 입장입니다.
저도 이점은..동감..
3 과연..저자는 지식인이었는가?
잘 생각은 안나지만.. 이유립이라는 인물이.. 썻다고..썻는지..누구한테 받았
는지는 생각이 안납니다만...
거기 보면.. 숙종 1년인가 2년이..나오는데요.......
현재로 예를 들면 숙종 1년 어떤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게 틀렸습니다.. 뭔말인지 잘 이해안가는 분들을 위해..
만약..왕이 3월달에 죽고.. 새왕이 4월달에 즉위했다고 봅시다..
그럼..조선시대에는......그년도까지는..죽은왕의 연도로 치는겁니다.
그리고 다음해 1월부터 새왕의 연도로 치는거죠.
이점이 틀렸다는 겁니다.. 이건..당시에 유학을 배운 선비, 지식인이라면
정말 요즘의 구구단과 같은 기초적 상식인데.. 이런걸 틀렸으니
할말 없겠죠?
4 문헌상의 약점
치명적입니다. 한단고기에는 수없이 많이 언급된 책들이 있습니다..
근데....이 책들이.....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 수없이 많이 언급된 책 중에서.... 단 한권도...남아있지 않다는거..
의심스럽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