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군대가는 20대 입니다...:
작년 8월 ... 중학교 동창 들하고 술을 마시고 있느데.. 그때는 고삐리였죠::ㅋ
한창 기분 고조돼고.. 이런저런 얘기 다~나오면서... 친구놈 하나가 벌칙 게임 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시죠? 소주뚜껑 번호 맞추기... 그걸 하느데.. 제가 걸린겁니다.. 그래서 벌칙으로
중학교 동창이었던 여자애들 5명 이름하고 전번 하고 적어논 종이를 뽑으라는 겁니다... 커헉!
뽑은 종이에 적힌 여자애한테 대쉬하라는 어마어마한 벌칙이었습니다...
실로 2명은 괜찮았느데.. 나머지 3명은 완전 -_-: 철판 깔아야 할정도로::: 암담했습니다. ㅠㅠ
근데... 그중에서 완전 최고 폭탄을 뽑은 겁니다...ㅠㅠ(중학생때에는 완전폭탄) 친구들 좋아라 하면서.. 술집이 떠나가도록
소리치더군요 ... 안할꺼면 벌주를 마시라는데..... 컥.. 소주1병 +맥주2컵+포카리+콜라+웰치스 원액+안주 몇개.. 썩어서 마시라느군요.. 그걸 어떡케 마십니까 ㅠㅠ
그래서 전화를 걸었죠.. 친구들 보는 앞에서 ::
안받을줄 알았느데 받더군요... 그래서...술마시는 자리에 불러냇죠.. 친구랑 같이 온다네요::
그시간 밤 12시... 그 여자애를 기다리면서 "중학교때 보다 이뻐졌을꺼야..여자는 성장하면서 변하느거잖아?ㅋㅋ' 이런 허무맹란 한 생각을 하고 있을때 그 여자애가 왔습니다. 근데 역시나 ㅠㅠ 변한게 없더군요.
그후에.... 술마시면서 놀다가... 왕 게임을 했습니다.. 헉 이런 그여자애랑 키스하는 벌칙을 ㅠㅠ
안하면 아까 그 벌주 마시라 그러더군요.. 할수없이 소주 한잔 원샷하고 분위기좀 잡으면서 허리에 손
을 갖다댄후... 프렌치 키스를 =_=" 그냥 입술만 대면 돼느거였느데.. 왜그랫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여자애도 술취하고 그래서 그랫는지.. 암튼 30초만 하면 돼는걸 1분 정도 햇는데::
엄청난 환호성... 박수... 그렇케 새벽 5시까지 술마시다가 집에 갓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한테 다음날
문자가오더군요... '나랑사귈래?' -_-: 지쟈스~
어제 키스한것도 있고해서.. 친구로써 몇번 만났느데.. 진짜 보면볼수록...: ㅠㅠ 눈물만나옵니다.
그렇케 작년 12월까지 만났습니다. OOPS~ 대학을 청주로 간다고 나보고 같이 동거하자네요":
-_-:정말이지... 사귀는것도 아니고.... 사고도 안쳤습니다. 손 한번 잡아줬느데:: 그날이후로 연락 끈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허걱 12월11일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보고싶다 그럽니다.컥 더 웃낀거.. 진짜 이상한 헛소문 퍼트리고 다닌다는 겁니다.!!!! 사고쳤느니..무니..동거했다느니... 부모님 인사 시켜줬다느니..컥 진짜 어처구니 없더군요.. 이글 쓰기전에 는 -_- 술먹구 전화와서.. 나랑 자고 싶답니다.. 완전 정신 병자인줄 알았습니다.. 어떡케 하죠? 전 애인 있습니다... 아마 이거 알면 절 죽일 껍니다... 여자친구 아버님 께서... 어깨라 그러더군요::: 썅.. 완존 좃된거죠::: 여러분들의 따듯한 한마디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