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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사람이지금!!변태쉑끼!!시집못갈뻔봐쓰ㅠ

변태추방 |2005.12.14 10:51
조회 1,42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어처구니 없이 어이없이 길을 가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정말정말 완전 퐝당 초절정 싸이코 조낸 줘패고 싶었습니다ㅠ

지금부터 말하는건 제자랑이아니고 사건을 말하는거니 양해바랍니다ㅠ

 

화창하고 바람한점없는 어느날..

제가 몸이 안죠아 몇달동안 타지역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병원을 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던중,,

고등학생으로보이는 몇몇 아이들이 막달려와

"언니!!가치 사진찍어요!!" 대뜸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워낙 사진찍는걸 시러해서

"아니요 제가 사진찍는걸 시러 해서요..미안해~^^"이러고 버스를탔습니다

뒤에서는 막 찰칵찰칵 요란하게 사진들을 찍더군요;;;;;

제가 워낙 저를 비롯해 친구들 남친 꾸며주는걸 조아라 해서 다른사람보단 좀 텻나봄니다;;;;;ㅠ

솔직히 여자건 남자건 머리빨 화장빨 옷빨 잘받으면 다이뻐보이잔아요;;;

그리고 전 2년전부터 모델준비하고있거든요,,ㅠㅠ

참고로 말하자면 제가 어떻게보면 이세은도 닮고 오승은도 닮고 암튼 사람들이그렇답디다ㅡㅡ;;;;;;; 

암튼!!!! 그래서 버스를 타고 병원에서 가까운 정거장에 내려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도중..또또!!

어디선가~찰칵거리는 소리,,ㅠ 뒤를 돌아 보았죠....요번엔 대학생어떤 남자 한명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대놓코 사진을 찍더이다;;;;;;;

그래서 "저기요;; 죄송한데요 저찍꼬계세요?" 이랬더니..

쌩까고 택시타고 멋적은 웃음으로 가버리더라구요;;

정말 어이 없었죠 그래서 오늘 왜이래?하는생각으로 대충 넘겼습니다

찝찝함으로 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나오던중....또또또!!

고등학생 남자세명이서 옆으로 갑자기 팔짱을 끼더니

"누나 같이 찍어용~~^^찍어 찍어~야야 나도 찍자 새끼야 나와바!!"요러는겁니다;;;;;;;;

이런 퐝당한 시츄에이션..ㅠㅠ

누가 보면 우리가 디기 친한 선후배 사인줄 알겟더이다;;;

그래서 그냥 두팔을 휙 차버리고 얼렁 택시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터미널로가 버스를 탔습니다ㅠ

자 이제 부터 사건 터집니다..

제가 사는 곳에 도착해 친구들을 만나서 밥을 머꼬 시내 중앙 쪽을 오는데

어떤 곰탱이 가튼 남자분께서 달려 오시더니 아주 정말 완전 정중하게

"죄송한테요 사진좀찍어도 괜찬겠습니까?^^" 요러는 겁니다;;

글서 속으로 모야;;;장난해?진짜 오늘 왜이래?ㅜㅠ막요랬죠;;;;

십분가량 계속 먼사정이 있다면서 딱 두컷만찍자는겁니다 옆에 있던 친구도 왠만함 한번 그냥

찍어주라고 하고,,글서 앞모습 뒷모습 찍기로 하고 앞모습찍꼬 뒷모습을 찍으러뒤돌아 있었죠;;;

제가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근데 왠지 모르게 느낌이이상한거에요 ㅠ

글서 뒤를 계속 돌아 봤는데 3초만 뒤돌아 보지 말고 가만히 있어달라는거에요;;

밑에서 위로 찍어야 이뿌게 나온다면서;;;;;;;;;;;;;;

쫌어이 없었지만 찍기로 약속했으니까 알겠다고 하고 있는찰라;;;;;;;;;

우려했던바;;;;;;;;;;;;;;;뜨악 ㅠㅠ 이쯤이면 왠만큼 눈치 체셨죠?

카메라 폰이었는데;;; 순간 눈을 밑을봤죠 그그그그런데.....카메라가 제 다리 사이로ㅜㅜ;;;;;;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하는 짓이냐고 버럭 화를 냈죠 ;;

아니 요즘시대에 어떡해 시내 한중앙에서 그럴수 있습니까?

폰을 빼서서 다 삭제 하고 분이 안풀려 폰 부셨습니다 ;;;;;;;

제가 잘못한건가요? ㅡㅡ

 

잇사람이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정말 저 시집 못갈뻔했습니다ㅠ

 

꽃다운나이 21살에 ㅜㅜ 완전 어이 없음......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럴려고 했던게 아니라고 연실 빌더군요ㅡㅡ

긍데;;;;폰값무러내랍디다?;;완전진짜!! 아오 ㅋㅋ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ㅜㅜ

아직도 분이 안풀려 죽겠습니다...어떡하죠?ㅜㅜ

남자분들 다그렇타는건아니지만..너무 밉습니다ㅠ

변태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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