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으로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여..
남편이 사직서를 내겠다고 하니 회사측에서 저를 만나볼걸 바라셨고
집으로 찾아뵐테니 시간내달라 하시더라구요
첨엔 제입장 분명히 말씀드리고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다가
제가 찾아가뵌다 했죠..휴~
책임자께서 직원관리 못해 죄송하단 말씀과 남편이 일할수 잇도록 도와달라
하시길래..맘이 약간 -_-;;
추후에 이런일 다시는 없도록 남편도 그여직원쪽도 다짐받고 좋은방향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누라가 직장까지 찾아가 좋게만 보지는 않을거란거 감안하고 찾아간거구요
어찌되었든 얼굴보고 이야기 나누고 오기를 잘했단 생각에요..
남편의 고충을 조금더 생각하고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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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3년정도 다닌 직장에 오늘 사직서를 낸다고 합니다
직장 여자 동료를 폭행 햇다는 이유로 사유서와 각서를 쓰라 햇다더군요
폭행이요? 참내..
그 여직원 3년내내 개념은 밥 말아먹고 아무한테나 반말 해대는 여잡니다
일이 터진날도 옆에와서는 '야~이거 다했어..어쨋어.. 하도 그러길래
말 조심좀 하자고 그랫더니 '웃기시네~궁시렁 궁시렁..그래서 남편은 앉아잇는상태로
그여자 입을 손등으로 툭~쳣답니다..그여자 서있었구요
그랫더니..사람 잘못 건드렷다구 난리난리..
다른 동료분들 말 들어보니..가관입니다
수습생들한테(남자) 선배라 불러라..저놈 싸가지 없다..어쩐다..들어오면 군기부터 잡는답니다
남편이랑 싸우기전에도 여러 사람들과 그런 일이 잇엇다네요..말싸움이요
그럴때마다 그여직원 '이 회사에 뼈를 뭍을거라고 그랫답니다
아무튼..오늘 그여직원 부모까지 찾아와서 남편 각서를 받아갓다네요
그렇지 않으면 회사 시끄러워질가봐 지점장이 무릅을 꿇는다고 그래서 -_-
그분한테는..정말 죄송한 마음이지요..ㅠ
주말이면 남자여자 한데모여 술 퍼먹고 한방에서 뒹굴며 희희낙낙 웃으며 사진찍어 올리는
무개념의 여자..회사직원들 몇몇끼리 그럽디다..
각서까지 썼는데 사유서 쓰고 조용히 넘어가는걸루 윗분들이 그러자 햇다길래
제가 사직서 쓰라고 했습니다..그리고 나서 생각 좀 해볼려구요
휴..
그 여직원이 더이상 그회사에 다니는 꼴은 못볼거 같습니다
여자니까 니네들이(남직원)참아야지..하는 일부 상사들의 태도도 말이 않되구요
직장이 직장이지 거기가 술집입니까?
야자는 기본이고 유부남한테 오빠~데려다 줘`하는 여직원들이 지극히 정상이란 말입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 같아선 고객들 재일 많을 시간에 난장판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같은 부류가 되긴 싫습니다
현명하게 처신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여...
다음 글에는 회사명과 지점명을 올릴생각입니다..
본사 홈페이지는 물론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