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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이된지한달!!저는27살남친은22살 5살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죠

이유미 |2005.12.16 02:16
조회 1,437 |추천 0

남친군대간지 한달이 넘었어요~

근데 지금이 가장  고민이 마니 되네요~ 제나이가  쫌 있어서...게다가 한두살도 아닌 다섯살연하

 남친이라..얘기가 좀 길어요~첨에 제 남친 만났을때 이사람 놓치면 정말 후회할꺼같다고 그런 생각이 막들었었어요~제가 원래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가슴앓이 하는 성격이라. . 이번엔 진짜 안되겠다 꼭 고백하리라 굳게 다짐하고 친구한테 연락처 알아달라고 부탁했지요. 친구가 저 대신 저나만 해주고

같이 만났어요 만나서 술마시고 담날 저한테 저나가와서 언제 함 만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만나자 그랬죠 그날 저녁9시에만나서  아침7시까지 마셨죠~둘이 넘 잘통하는거 같더라구요! 남친도 그렇게 느꼈는지 저한테 함 만나고 싶다고 그랬어요 첫 느낌이 좋았다고..자기는 가볍게 만나는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아닌 진지한 만남을 원한다고 깊게 사귀고 싶다고 그렇게 고백하는거에요

그래서 알았다고 그랬죠 그땐 속으로 나이차가 마니 나니깐 얼마 못갈꺼 같다고 더나이들기 전에 연하 남친 함 사겨보자고..혼자 그런생각했었죠 그때는..첨 남친 나이를 알고  나도 모르게 나이속였어요24살이라고.. 다들그렇게봐서 남친도 그걸 믿었던거죠( 제가 쫌 동안이라..철도 덜 들었고...)제나이를 고백하고 싶진않더라구요~ 진짜 만나고 싶었거든요.첨엔 그냥 아는동생 사이로 지내는걸로 만족한다고 했었는데 남친이랑 얘기하다보니 나이에 안맞게 넘 성숙하고 사람 됨됨이가 됬더라구요 그래서 욕심이 났죠 게다가 남친이 먼저 만나자고하니 저로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고 고마웠죠^^그렇게 만남이 시작됬는데..남친한테는 첫사랑 아픈상처가  있었어요 일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또래였대요  

 여자가 먼저 자기를  일년넘게 넘 좋아해주면서 기다려주니까  고마워서 만나기 시작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남친이 그여자를 넘 좋아하게 되버려서  여자가 싫증이 쫌 났나봐요 그래서  이것저것 따지고 능력특히 돈을 그렇게 밝히고(아직어린나이에)공부만 하겠다고 헤어지자고 그랬대요~ 남친은 그래도 자기를 좋아해주고 기다려줘서 만나기 시작 했고 임신까지 시켜놔서 끝까지 책임질라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것땜에 마니 힘들어 했어요~다신 여자 못믿겠다고 다주고 사랑했는데 돌아오는건 이별이라고..자기는 한번 빠지면 그사람 밖에 모른다고 밀고 당기는걸 못한다고그랬어요 (제가 사겨 보니까 진짜 그래요)제앞에서 울기도 마니울고... 그여자가 첫사랑이라고..그렇게 사랑해본적이 없었다고..저한테 그런얘기 마니 했거든요 ~ 헤어진지 한달쯤되서 만난거라... 첨엔 넘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은 그런남자였어요~그렇게 다 받아주고 그러다 보니 남친이 저한테 서서히 맘을 열더라구요~자기도 이렇게 쉽게 빠지질 몰랐다고..또 상처받을까봐 두려웠대요~그래서 겁부터나서  저한테 쉽게 맘을 안줬는데.. 이젠 저밖에 몰라요 저없음 안되는 사람이 되버렸어요~.만약에 우리가 헤어지게 되서 다른여자를 만나야 한다면 꼭 저같은 여자를 만날꺼래요~ㅋ   제맘을 확인하고 싶어 헤어지자고도 몇번했었고요.원래 여자들이 자기한테 쫌소홀해지거나 예전같지 않으면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그러잖아요~

우리는 반대에요 제 주위에서도 너네들은 바꼈다고 그런소릴해요  제 남자친구가 절 대하는거보면 진짜 날 사랑하는 맘이 느껴져요~제 나이를 들켰을때도 첨엔 쫌 당황해하더니 절 대려간다네요~나를 넘 사랑하게 되버려서 어쩔수가 없다고..그때 부터 결혼 약속을 했죠 사귄지 2달밖에 안됬는데..자기는 예전부터 결혼은 빨리 하고 싶어했었다고(남친 부모님들도 일찍 결혼하셨거든여)한25~6살에 한다고 그랬었어요 저는 한30~1살에 가고 싶었었는데 딱 맞아떨어진거죠~그래서 꼭 결혼하자고 그렇게 약속하고 잘 지내는 찰나에 군에 가버린거죠 면제였었는데 아버지가 몰래 지원해버려서...ㅠㅠ 완전 생이별이죠 사귄지130일만에.. 한달전부터 입영날짜를 알고 하루하루 시간이 아깝다고 남은시간 나하고 지내고 싶다던 남친말에 항상 난 어디 죽으러가는것도 아니고 갔다 올껀데뭘 그러냐고 퉁명스럽게 대하고 그랬죠 심란해 있는 남친한테 위로는 못해줄망정 가슴에 비수 꽂히는 모진말만하고..진짜 못되게 굴었어요~남친이 저한테 하는말이 니가 군대가냐고..안그래도 불안하고 심란한데 .. 너까지 왜그러냐고 그런말을 자주했었죠~가는날까지 땍땍 거렸으니...저한테 마니 기대고 싶어했는데.. 그래주질

못해서 미안하고 넘 후회가 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일만 떠오르고...어쩜저도 저를 넘 조아해주니까 나없으면 안되는구나 그런자만심에 나도모르게 남친한테 모질게 굴었던거 같에요~ 짐 옆에 없고 보니까 나한테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구나 마니 느끼거든요 맘편히갈수 있도록 옆에있는동안만이라도 좀더 잘해줄껄 후회만되구요~ 근데 오히려 남친이 저한테 더 미안하대요~좀더 잘해주지못해서..속좁은사람처럼 행동했다고.마니 후회한다고 ~편지에 그렇게 써서 왔더라구요~너없음 못사는데..내가 넘 철없게굴었다고 진짜 성숙한 남자가되서 온다고...제대하자마자 자리잡아서 나 대꼬간다고..군에 있는동안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딴다고.나를위해서 미래에대한 계획도 다 세우고..그런 남친이에요~장남이라 그런지 진짜 22살 같지가 않아요~걔친구들보면 진짜 애기들 같은데 제남친은 남자처럼 보이거든요 듬직하고 믿음직 스럽고..오히려 사촌형보다 더 형같다니깐요~사촌형 친구들도 제남친보면 동생같지않고 친구같다고..그래요 어린애 같았음 첨부터 그냥 누나동생으로 지냈을꺼에요~친구들도 내남친이랑 5살차이난다고 하니까 막 놀라고  그랬는데 막상 만나서 남친에 대해 알고나니까 진짜 괜찮다고 나랑 잘맞는다고 잘해보라고 그래요~우리둘도 항상 그래요 우린 넘 잘통한다고 텔레파시도 잘통하죠

깜짝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아니에요~서로 넘 좋아하고 없으면 안되는 그런 사인데.. 자꾸 나이가

걸려요~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데...요즘은 쫌 불안하기도 한답니다.이렇게 남친 기다렸는데 막상 제대하고 나서 날 떠나면 어떡하나..그때되면 제나이도 꽉차서 다른남자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짐 이시가 중요하기도 하구요 첨엔 그런거 없었는데..여기와서 이런저런 글 읽을때마다 불안해요 제남친도 군화 꺼꾸로 신으면 어떡하나..군대갔다오면 여자보는눈이  달라진다면서요?? 그래서 군화 꺼꾸로 신는다고...저보다 좀 어리다 보니 걱정이 마니돼요~..한참 이여자 저여자 만날땐데...

얼마전 통화했는데 전에는 제대하고 자리좀 잡고해서 결혼하자던애가 제대하자마자 바로 대려간다고

그러더라고요~직업군인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그렇게 되면 나랑 빨리 결혼할수있으니까..이러더라구요~나없이 지내니까 도저히 못견디겠다고 나못보는게 훈련하는거보다 더 힘들다고..

군에가기전부터 나하루라도 안보면 안되는 애였거든요~어떻게 뻐기나 용하다 했지요~^^

그런사람인데 제가 안기다리면 안되겠죠??미래를 서로 약속한사이인데..남친부모님들도 저를 다알고

물론 우리나이차도.. 젊으셔서 그런거 다 이해하세요~결혼은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랑하라고 그러시는 분들이거든요~저희집에선 모르구요~나중에 안정된 직장이생기면 그때 말할려고...

그런데 문제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중에 나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이죠~남친은 제대해도 나이어리니까 딴여자 쉽게 만날수있지만..(인기가 쫌 있어요)난 나이가 꽉차서 힘들자나요~ 그래서 조언을 좀

듣고자...이렇게 긴글을 남깁니다..이런남자라면 믿고 기다려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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