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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일욜..미아될뻔하다...ㅋ

두기 |2005.12.19 09:56
조회 282 |추천 0

지난주말...

진짜 너무 춥더군요,,

토요일엔  야간알바할 엄두가 나지않더라구요..

바람 씽씽불고..ㅋㅋ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어줍니다...

일요일엔 약속이있기에  날씨가 좀 풀리길 기대했다죠...ㅋㅋ

일요일 아침에 눈늘뜨니 눈 내리고 날씨춥고 장난아닙니다..

설상가상으로  코가 꽉막힌게 감기에 걸린모양입니다 ㅋㅋ

굳세게 약속장소인 대학로에가서  " 사랑은 비를 내리고" 뮤지컬을봐주고..

보는내내  자꾸 훌쩍거리고ㅠ 기침해서  대략난감했다는..ㅋㅋ

그렇게 뮤지컬관람후 오랜만에  저녘두맛있게먹고...

맥주한잔까지 걸치고나니 밤9시가 넘어갑니다..

부랴부랴 동대문역에 내려서는데 막 도착하는 전철에 냅따 올랐네요..

마침 자리도 널널하고..

얼었던몸이  따듯한 열차내에서 해동되면서  졸음이  싹 밀려옵니다..ㅋㅋ

한15분정도졸았나..

갑자기 눈이 떠지면서 전철내에 안내방송에 귀가 기울여집니다..

" 이 열차는 천안..천안가는 열차입니다 ..."

헉!!

두기는  천안이 아니라 인천가야하는데 ㅋㅋ

휴~~ 다행히  한정거장 지나쳐서 내렸네요..ㅋㅋ

ㄸ다듯한 열차에서 잠들었음 천안가서 내릴뻔했다는 ㅋㅋ

진짜 파란만장한 휴일입니다..

돌아오는길  무탈한한주되길...살짝 빌어봅니다..

혼사방 여러분도 기분좋은한주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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