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화가 납니다..
지난 8월20일경 우리 아이 저녁분유를 타 먹이려고
스푼으로 깍아 젖병에 넣으려했습니다. 스푼안에 뭔가 보여서 봤더니..
무슨 쇠조각 같은 것이 나왔습니다..
어찌나 당황을 했던지 고객 상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경남 마산지점에 모 과장님이 오셨더군요...
오셔서 분유안에 나온 쇠조각과 그 안에 분유를 가져가셨지요
그후로 한참 동안 연락이 없어.. 추석연휴가 지난 후에 제가 연락을 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 들어간 건지 알수는 없으나
캔 재질이나 알미늄 재질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후로 경남 마산 모 과장님이 오셔서 분유 만드는 곳은
무균실이라 들어갈 일은 없을꺼라며 하시며,
또..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하는일이라 이해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때일로 분유5캔 정도 받고 검정콩 두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무슨 일입니까?
12월 21일 저녁에 얼마 남지 않은 분유안에서 까만 이물질이 나오는 겁니다.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전화하라고 이래 가지고 먹이겠냐고 하더군요.
전 그냥 한번 그런일이 있어 또 전화를 하면 오해할 소지가 있다며
그냥 넘어가자고 했죠.. 제가 발견했으니 다행이다며..
12월 22일 여행을 가기위해서 새 분유를 다른 조그만 통에 넣은데
스푼안에서 또.. 까만 이물질이 나오는 겁니다.
우리딸이 2005년 1월 20일생인데
지금껏 매일 맘마 QT를 먹고 자랐습니다.
제가 눈으로 보지 못한 이물질들이 얼마나 우리 아이 몸속으로
들어갔을지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
완전히 신뢰도 잃었을 뿐더러 매일 맘마를 먹이는 대한 민국 맘들을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