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들 감솨감솨*^^*..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네요..특히 베플님 무지 부러웠어용~
저두 남친이랑 함께 보낼수 있어서 좋았지만,,
크리스마스고 이주년 기념일이기도한데..괜히 허전하고...그렇더라구요..
갖고 싶은거 사달라고 말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필요한것도 없었어요
제 생각도 선물은 마음의 또 다른 표현인데..아주 사소한 물건이라도, 머리핀이라도
이거 너 하면 이쁠것 같아서 샀어..이런거요(드라마를 너무 마니 봤나~~쿄쿄쿄~^^;;)
카드도 한장 없이..너무 무심한것 같아서 쫌 섭섭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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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씨도 다른날 보다 덜 추웠던것 같은데 여러분들 크리스마스 잘 보냈셨어요^^
어제가 남친이랑 맞이하는 두번째 크리스마스였답니다.
크리스마스이브가 우리 이주년 되는 날이기도 하구요..
예전에 전 그랬거든요. 일을 하는데도, 늘 돈에 여유가 없는 오빠, 나 만나면서 부담 될까봐
데이트비용도..반반씩 부담하고...기념일 이런날 선물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마음이 중요하지
선물 안해줘도 돼..이렇게 말한게 잘못이였나봐요. 남친은 선물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요
일주일전 오빠에게 줄 선물을 사고..설레는 맘으로 크리스마스 기다렸어요..
크리스마스이브 하루 전, 전화를 하다가..조카들 선물을 산다길래..
나 : 오빠 나도 선물 사줘..
오빠 : 뭐 사야될지 몰라서~~뽀뽀 천번 해줄께...
이런식으로 대화하면서 웃고 지나갔었죠..
그리고 어제.. 한시간 반 장거리 연애하는 우리,,오빠가 서울에서 일하는 바람에..
한달만에 만나는 거였어요..이뿌게 화장하고..만나서 선물을 줬는데..오빠는 빈손이더라구요..
맘속으로 선물 헤어질때 주지 않을까..^^;;...기대 쬐금 했어요..
결국 헤어질때 까지도 선물 얘기 없고,,저두 오빠가 미안해 할까봐 아무말 안하고 헤어졌는데,,
크리스마스 지났는데도...우울해서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