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마스이브 모두들 들뜨고 날이추웠지만 다들 밝은모습으로 돌아댕기는..
사람들도있었고.. 아닌사람도 있었습니다.. 나역시 아닌모습이었는데..
제여자칭구와 헤어진지얼마 지나지않아서 올해 클스마스는 걍 칭구들하고 보내고있엇습니다.
남자칭구들과 보내는지라 술을좀먹었지요~
그중에 칭구한넘이 자기가 앞으로 사귀게 댈지도모른 여자애를 부른다는겁니다.
물론 그자리에 부르지말라고 칭구들이랑 말렸지요..
그런데 술이 과했는지.. 화장실가서 저나를 했나봅니다.
다들 남자들끼리 만취해보려고 모인자리에 홍일점이 등장하자 얼굴색이 별로;; 특히나
칭구녀석이 좋아하는애라니 작업도 못걸테고 그냥 그림에 떡이냐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대하기 시작했구 그런데 술이 좀 들어가다보니 같이 어울려놀고..
칭구가 좋아한다는 애라기보단 아는 여자칭구 마냥 대했지요
그때가 2차였고 3차는 횟집으로가서 비싼회를-_- 먹고 4차로 다시 맥주집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저역시 속도않좋고 맥주를 마신지라 화장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까몇번 술먹다 눈을 마주치긴했는데.. 제가 쉽게보일만큼의 행동은 안했습니다-_-
그런데..
그여자애도 화장실을 가려고 나오는듯했습니다 노래방 안에 장실이있는게아니고
밖에있었습니다. 그래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저를 부르더군요 그러더니만 제칭구와 많이 친하냐고 물어보데요-;;
그래서 친하다고했습니다. 그리고는 웃으면서 들어오려는데
잠깐 서보라는겁니다.. 그러더니 제칭구보다 제가 더 맘에든다고 담날에 만나자는겁니다.
전그냥 술에 취했고 먼소리하는지몰라서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말에 걍 대충알려주고
칭구들과 노래를 부른뒤 집으로와서 기절을했습니다.
부분부분 생각나는것도있고 없는것도있고;;
그런데 다음날 오후 5시쯤-_- 처음보는 전화번화가 찍혀있는겁니다;; 그래서 누군지 다시
걸어보니-_- 어제 제칭구가 좋아하던 여자애인겁니다-_-;;;
저는 이여자애를 만나야하는겁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