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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용서 못할놈!!!!!!!!!!!!!

 

오늘 친구한테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전남편이라고 해야하나...혼인신고는 안했지만 아기 아빠니깐..

 

너무도 철없었을때..만난 사람이에요. 그사람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고..

 

거의 강제로 당하다시피해서 아이를 가지고...너무도 철이없었던 나이였던지라...암것도 모르는저에게

 

세상이 얼마나 험란한것임을 알게 해준사람이죠...

 

첫경험을 하고 애기를가지고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기가 힘들었어요.저희집이 많이 엄하고 또제가 유달리 엄마를 무서워

 

했었거든요.

 

그사람만나서부터 제인생은 모든게 다 꼬이기 시작했죠..

 

그사람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에..재산하나 없고 친척들하고도 인연끊고 살고  그런아버지 밑에서 자라 똑같이 개망나니 짓을 하는

 

그인간 전과만 해도 5범이더군요..폭력,절도

 

그리고 임신이라는걸 상상도 하지못한저는 집에도 가지못하고 그인간이랑 살수밖에 없었어요 아일 지우고 싶진 않았거든요,

 

툭하면 사고치고 그리고 도벽이있어요..아주 훔치는게 습관화... 약한자앞에선 강하고 강자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

 

아주 비열하기 그지없는 인간이죠 

 

동네에서도 아주 개망나니라고 이름이 알려줘있더라구요..오죽하면 자기 아버지를 개패듯 때리고 돈뜯어내고..

 

직장하나 노가다 뛰면서 가기싫어서 도망가고....

 

임신중에 맞기도 오지게도 맞고 아주그냥 맷집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낳고는 변하겠지 했는데..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하고..겜중독..도벽 폭력..... 전 정말 정상적으로 살수가 없었어요..

 

우리 불쌍한 딸...... 아빠없는것보단 낫겠지하며 그냥 참고 살았죠...

 

애를 낳고 살다보니..그리 맘약하던 저도 변하게 되더라구요...이인간 저때리면 저도 같이 덤비고 그랬어요.. 아무리 그래도..

 

전 여자다 보니깐... 힘으론 안되더라구요... 내몸에 상처를 내야( 임산부들이 보는거라...) 그인간이 상황의 심각함을 알정도로..

 

밥을 굶구 하는것도 허사였어요..내딸만은 안굶길려고 이집저집 밥도 얻어서 먹이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밤에는 애기 재워놓고 소주한병씩...그렇게 먹지 않고선 잠을잘수가 없었어요..완전히 사람사는게 아니였죠..

 

넘 힘들게 하루하루 살다가...인터넷으로 한남자를 알게되었어요.... 무서울정도로 빠져들더군요.. 현실도피죠..

 

그속에선 그때의 저를 완전히 잊을수있더라구요... 정말 지금생각해도 미친짓이죠..

 

옆에서 쭈욱 봐온 친구가있는데..몇번이고 말리고..정신차리라고 했는데..전 헤어나올수가 없었어요...

 

애기도 눈에 안들어왔죠... 전그때 그게 사랑이라..내진정한 사랑이였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인터넷으로 한번도 만나지도 못한 사람에게 무서울정도로 빠져들었으니...

 

한 몇개월있다가 그인간이 알아버렸죠... 저자고 있는사이에 내폰을 뒤져 그사람이랑 통화를 했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다했더라구요..내가 애기엄마이고..가정이있는 사람이라고..전 그얘기는 하지않았거든요 , 현실도피였으니깐요..

 

그사람이 내모든걸 알아버렸다는걸 알게된 순간 세상이 끝나버리는줄만 알았어요.... 그러고 그인간이랑 대판싸우고

 

난 죽겠다고 난리치고 인터넷에 만난사람은 자꾸 저랑 통화하고싶다고 그인간한테 얘길했었나봐요..도저희 용기가 나지않아서

 

문자로 그인간말이 다 사실이라고...죽고싶다고...보내구 그사람도 충격은 받았지만 제가 행복하게 살고있는것같지않아 포기하지 않았

 

다고 하더군요.

 

몇일만 기회를 보고 도망가라고...그말에 용기내어서 참았죠... 그인간 그일있고 그문제로 절 괴롭히더군요..글두 꾸욱 참고 겜방간다는

 

거 가라고 하고 가는거보고 허겁지겁 애기옷몇가지랑 제옷이랑 챙겨서 도망나왔어요..밤에...

 

버스타고 친정에 갈려고하는데... 막차가 떠났다더군요... 무서웠어요 저 잡으로 올까봐... 친정에 전화해서 나 도망나왔다고 못산다고

 

집에 갈려는데 차가 없다고 하니깐..친정에서 택시타고 오라더라구요 내가 있던곳은 부산이고 친정은 진주거든요...

 

그렇게해서 완전히 그인간이랑 저랑 끝난건줄 알았어요.. 뭐 다행이 애내놓으라곤 안하거든요 .그런 책임감이 그인간 한텐 없었던게

 

다행이죠...

 

2년이지난 지금....

 

제친구를 괴롭히고 있다고 하네요... 그친구 저랑 아주 가까운사이라.. 서로 사정을 다아는데..말못한 일까지 서로 아는지라...

 

그친구 언니 형부 엄마 아빠.. 저한텐 가족이상으로도 잘해주셨거든요..단지 친구가 내얘기를 있는그대로 한게 아니라...불쌍한 애라고

 

제딸을 걍 조카딸이라고 하고 암튼 이래저래 많이 이뻐해주고 도움도 많이 줬는데.....

 

그인간이 그친구 언니를 만나서..그동안 쭈욱 내얘기랑 친구얘기를 다했다네요.... 세상에..저를 창녀로 만들어놓구..친구도 집에 나와서

 

남자랑 동거했다느니...말하면 안될말들을 해버렸데요..그인간이 입도싸고 없는말도 잘지어내고 하지만...어떻게 그렇게까지도

 

개망나니인지....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미워요..사람이라고 할수없는 존재에요 이분노

 

저는 이제 좋은사람만나 정말이게 행복이구나 하고 느낄정도로 잘살고있거든요... 근데..제친구가...절깎아내리고 제얘길 언니한테

 

뭐라 했던...상관없는데....친구얘길까지 다 해버려서... 친구입장이 많이 골란한가봐요.....

 

친구언닌 그인간이 얼마나 질나쁘고 안좋은 인간인지 알거든요... 그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그친구 나 애기낳을때도 항상같이

 

있고 이것저것 집에 먹을거 있음나랑 애기챙겨주고...정말 고마운친구에요...

 

이렇게 저렇게 계속그인간이랑 얼키고 설키고 할까봐 겁나요...  전 지금 너무 행복한데...이제겨우 안정하고 사람답게 사는데...

 

끝까지 절 괴롭히네요......

 

 

 

 

참고로 그인터넷에 만난사람은 서로 정신차리고 갈길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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