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이 요즘 상태가 이상해서 바꿔볼가 하고 가격을 알아보았는데 정말 놀랐다.
핸드폰 기계값에 놀라기도 했지만 하나같이 일관되게 비싸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고가시장을 공략하는
회사나 모델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저가시장을 공략하는 모델도 있어야 하는데 저가 모델은 찾기가
힘들었다. 시간이 지나 구형모델이 되어 저가가 된것이 아니고 아예 저가모델은 출시를 안하고 있는듯 했다.
외국에서는 보다폰이다 뭐다 해서 저가 경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핸드폰 값이 비쌀까?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최첨단기능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고 하니 그런 휴대폰만 만들어서 팔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주변에 보면 전화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한 그런 전화를 구입하기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애나 어른이나 누구나 다 핸드폰 한대쯤은 갖고 있지요?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 들도 갖고 계신데
모두 핸드폰 기능외에 부가적으로 카메라와 MP3플레이어는 기본인양 장착되어 있는데 그 기능을 사용하실
어르신들이 몇분이나 되실까?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거에 젊은층이 핸드폰 소비를 선도할 때에는 최신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상품이 인기가 있었고 그 인기는 지금도 있지만 이제 핸드폰은 전 국민이
사용하는 생필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마당에 다양한 계층의 니즈를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처럼 일관되게 대부분의 기능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가격올리기에만 신경쓴다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기업입장에서도 대당 이익은 얼마 안남을지 모르지만 저가폰 시장은 나름대로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많은 업체에서 진출하지 않은 발상의 전환으로 막대한 이익을 올릴수도 있는 시장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고 소비자의 욕구를 잘 파악하고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