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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쬐금 길다)>..<

울랄라 |2006.01.06 13:12
조회 101 |추천 0

아는 형이 경험했다고 하는데...

중학교때 이야기래요...ㅋ

그형은 학교가 끝나면 버스를타고..

버스를 두번갈아타야 집에 도착했대요..

집에가서 도시락을 물에 담궈놓고..

한숨자는게 하루 일과였죠...ㅋ

그런데 어느날..학교가 끝나고 버스를 탈료고 하는데..

버스표 파는곳을 보니 새우깡이 었더래요..

그것이 너무 먹고싶어서....생각하던중에..

새우깡을 사고 버스를 한번만 타고..

내려서 걸어가야겠다 생각하고..

새우깡을 사서 버스를 타서..

맨~~~뒷자석 바로 앞자석에 앉자서 새우깡을 먹고있었데요..

XX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조금 놀게 보이는)여학생들이..

맨~~뒷자석에 앉자있는데...

별생각없이 새우깡을 먹으면서..쭈~~욱가고 있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큰거울로.자꾸 처다보더래요...

별생각없이 가는데 버스기사 아저씨 왈~

기사:어~이 학생 요금을 내야지..

나   :저 요금냇는데요..

기사:학생이 언제 요금을내 내가 안내는거 봣는데..

나  :저 요금냇어요 ..ㅡㅡ

기사 :학생 잠깐 이리와봐...

투벅투벅 버스 앞으로 걸어갓죠..

기사:학생이 언제 요금을내?

나  :아까 탈때 냇어요 왜 사람말을 못믿어요..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옆에 앉자 있던 아주머니가..

아줌마:이 학생 아까 돈내는거 봣는데 내가..

기사:그래요?아고고 학생 미안하네...

저는 그냥 투덜투덜 대면서 다시 자리로 와서 앉잣느데

어머머!새우깡이 없는거에여...

가만히 있다가 뒤를 돌아보니... 

(그 불량스런 여고들..)새우깡을 나눠 먹고있는것이에..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죠..

고민고민 끝에 생각한게..

내가 내릴 정거장 두정거장 뒤에 새우깡을 낙아채서...내리자

정거장이 다가오자 뒷문이열리고 닫힐무렵..

새우깡을 낙아챈다음 재빨리 내렷죠..

그리고 버스를 쳐다보니..뒷 창문이 열리고

그여고생들이 야~이 XXX야 너 새우깡 어쩌구 어쩌구..

전 딱 말할게 없어여 야이XXX 년들아 뽁큐나 먹어라..하면서..약올렷죠..

전 너무너무 통쾌해서죽는줄알았어요..

걸어가는것이 힘들긴해도 새우깡을 다시 되찾았다는 생각으로 너무너무 기분이좋아서

힘든것도 모른채 걷다보니 어느새 집에 다와있는거에여..

그래서 여김없이 매일하는행동처럼..

도시락을 물에 담거놓을라고 ..

가방을 열었더니...

어~~~~어~~~~~머~~~~머~~~~머!!!

새우깡이 가방에.......켁~!

그냥 아는형 경험담이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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