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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에 산 명품 가방이 가품...

ㅠㅠ |2007.03.23 10:53
조회 1,236 |추천 0

 

 

엄마한테 선물로 뭘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제가 명품 가방을 하나 선물해 드렸거든요.

그런데 매장가는 너무 비싸서 개인에게서 싼 것을 싸게 구매했어요.

엄마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이 나이까지 사치 한번 못해보셨는데...딸덕에 한다구요. 어쨌든 여기까진 좋았죠.

 

지퍼부분이 고장나서 매장에 수선을 맡겼더니

이 제품은 저희가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랬어요.

이거 가품일 때 매장에서 가품이라고 안하고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서요...ㅠ.ㅠ

알고보니 가품이었던 거에요.

전 명품에 대해서 잘 몰라서 판매자가 진품이라길래 진품이라고 믿었죠.

 

제가 판매자 전화번호를 아직 갖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홍콩 매장에서 산거라고 하는데 판매자도 몰랐던 것 같더라구요.

물론 진품으로 알고 샀는데 그게 가품이었다면

환불해달라고 했겠지만 이미 7개월이나 지나버렸는데....ㅠ.ㅠ

 

어쩜 좋죠?

엄마는 아직 모르고 들고 다니세요.

엄마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좀 더 비싸더라도 매장에서 사드릴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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