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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지 4일만에 딴놈이랑 모텔을~이여자 뭡니까?

절망에 끝 |2006.01.09 03:00
조회 2,674 |추천 0

전 작년 2월경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그녀는 교제한지 석달만에 저희 집에 인사를 오게되었고,

저희 부모님 또한 따뜻하게 이쁘게 봐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을 하겠다는 마음은 두사람 모두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그러듯이.. 교제하면서 다투기도 심술부리기도 여러번..싸우더라도 하루 이틀을 간적이

없었습니다.

헌데 제가 정말 화가 나서 심하게 다투고  헤어지게 된일이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저역시 그친구 부모님과 언니들에게 인사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큰언니를 만나 인사를 드리러 나름데로 예를 갖추어 찾아뵙던날 ~

들어가자마자 그다지 반기는 모습이 아니더군요.

달랑 커피 한잔 내오더니~ 내 동생은 벌어놓은 돈이 없으니 못보내겠다더군요~

직장도 오래 쉬었구~한 몇 년 더 벌다가 지방에 아버님 1~2년 모셨다가 보내겠다고~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터라.. 셋째 언니가 아버님을 모시고 있는데.. 올 5월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막내가 한게 뭐있다고 집안에 일을 만들어.. 셋째 기분을 망치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우리 남동생이 서울대 다니는데~ 자긴 남동생 선배로 중매를

서려했다 더군요.. 절 불러다 놓고 할 소리가 따로 있지.. 정말 화가 났지만~~

예를 갖추어.. 언니 하시는 말을 다 듣고.. 제 입장을 조금 말씀드리고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그 일 이후로 제가 예민했던지~

제 여친이 또 직장을 구만두겠다고 하더군요.. 상사와 마찰이 잦고 못 다니겠다며~

속으론 한심하고 화를 내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귀걸이 샀다고 자랑을 또 하네요~

그것도 한게가 아닌 8개를~ 그때는 참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이상황에서 직장도 그만두고 귀걸이를 살 생각이 드는지.. 참 한심해 보였습니다..

해서 언제? 왜? 샀냐고 물었더니~~

기억않난다며.. 내돈 주고 내가 사는데 왜 그러냐며 정색을 하네요~

사실.. 그 친구 직장 구하기전 무직일때 제가 6개월간 적금까지 깨가며

카드값,생활비,등등 한 800만원정도 지원했었습니다.

(병신이라고 하실분도 계겠지만.. 결혼할 상대였기에..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그말에 화가 났었나 봅니다..

이럴때 다른 남성분들 어떻게 하실진 모르겠으나, 전 조금 거칠게 폭언을하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아니~니 언니 이러는데~, 회사그만두고 그렇게 쇼핑하고싶고.. 내돈이라고 하고싶은지~"

전 몇일 지나면 풀리겠거니~하고 저도 자존심이 있는지라 연락을 않했었습니다. 

헌데 지금부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작년 11월 29일 송별회 겸 회식 자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같이 술을 마시고..파장분위기에서 본인과 한 여자선배와 그놈과  셋만 또 한잔 하는 분위기로 갔답니다.

평소 그 여자선배와 그놈과는 친한 사이였고, 제 여친과 그 여자선배도 친했기에...

부담없이 어울렸다더군요..

그 여자선배가 너무 늦어 집에 간다고 일어서고~그 놈이 한잔만 더하자고 했더다군요..

제 여친도 저랑 그런 상황에서 술도 먹고싶었는지~그러겠다고했고....

술집을 찾아 둘이 돌아다니다가~ 한곳에 들어갔는데~그게 모텔이였답니다..

제 여친 말론.. 자긴 놀래서 “지금 뭐하시는거냐며~” 현관을 나왔고.. 뒤따라 나온 그놈이 미안하다며 별뜻없이 시간도 늦고 추워서 그랬다며..그럼 술집을 찾자고 했답니다.

또 찾아 돌다가 새벽5시쯤 도저히 술집도 없고해서 그 놈이 아무짓도 않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모텔을 들어갔다더군요.. 본인도 취했고 너무 추워서...

설마 회사동료인데 무슨짓을 하겠냐는 식에서 들어갔다죠~

 

전 여기서 부터도 화가 치밀고, 못믿겠지만.. 암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들어가서 화장도 않지우고~아침에 일찍 나올생각으로 침대 벽쪽에 몸을 누였는데~·

계속 편하게 자라며,,, 진짜 아무없을거라며 옷을 벗기려고 했답니다..

몇 번 거부하다가... 본인도 편하게 자고싶고... 선배로서 설마하는생각에 그 놈을 믿었던지라~

위 아래 속옷만 입고 벽쪽에 붙어서 자려고 했데요~

그 상황을 순수하다고 봐야할지~ 꼬리 9개달린 여우새끼로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런 상황에 그냥 넘어갈 놈 없겠지요~

역시나 여기저기 만지고 더듬고.. 키스하려하고~~해서 놀래서 완강히 거부하고

실랑이하다가 아무일없이 날새고 나왔다던데~믿어야 될지~ 믿으면 미친놈이라고 하겠죠~

여기 까지가 아닙니다.. 그 다음부터가 과관이죠~

그리고 난후 12/3일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첫눈 온날일 겁니다.

그놈은 미안했다며 취해서 실수했다며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 여친도 자길 좋아해서 그랬는지.. 어쩐지 몰라서 그 여자선배한테 물어봤답니다.

모텔사건은 당연히 얘기 않했고~ “그놈이 강남에서 만나자고 하더라” 만 했죠.

그 여자선배~ 왈“그 사람 여자관계 폭잡하고 좋아하는 여자 많다고” 영화만 보고 저녁이나

얻어먹고 가라고 했답니다....

제 여친.. 손해볼거 없다고 그럴생각으로 만났고,, 영화보고 저녁먹고 들어왔다네요!

들어오는길에 첫눈이 오길래.. 제 생각에 눈물도 났답니다..그런 짓거리 해놓고 제 생각이

이라니~ 참 어이없네요~

그 후 전 그런 사실은 전혀 모른채~ 화해를 시도 했지만... 냉정하게 거부하며~절 무시하고

제 진심을 결국 절 외면했고.. 전 진짜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그여잘 잊으려 했습니다..

그놈때문였는지~~ 절 외면하고...12/10일 또 만났다네요~ 이유인즉 연락하지 말라고,,,

여자친구도 있는분이 저한테 왜 그러시냐고? 거부하려고 만났다네요~ 믿기진 않지만~! 후~ㅠㅠ

그놈에 여자친구 존재는 처음엔 없다고 하다가.. 영화보고 밥먹을때 그냥 만나는 여자는

있다고 했답니다...  거세를 해도 마땅할 놈이죠..

암튼 그여자 집 근처로 그놈이와서 만나서 술마시며 연락하지말라고 얘길 했더니~

그놈 그 자리에선 알겠다던 식으로 말하고 새벽1시쯤 헤어져놓고 길을 못찾겠다며~ "너 않아면 여기 그냥 서있겠다며.. 또 불렀답니다...

그 여자 순수한건지 착한건지,그놈있는곳으로 가서 모텔을 알려주고,집에가려는데 모텔앞에서 또 잡아끌어서 아무일도 없다는 약조받고 또 들어갔답니다.. 시간도 늦고.. 동생깨우기 미안해서 그랬다는데~ 여러분 이 대목에서 어떠세요~ 전 죽이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그렇게 들어가서 첫 모텔 사건때 너무 완강히 저항해서인지 그놈은 몇 번 시도하다가

그만두었다네요.. 아침에 "지켜줬지!" 란 말과함께 말이죠~ 집에와서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경고성 문자를 보내고! 아무일없이 남녀가 동침을 했다는게 믿어 지십니까?

이런 드럽고 추한짓들 다 해놓고 12월 31일 아무일도 없다는듯 저와 화해를 시도하더군요

저 믿었습니다. 근데 웬지 눈빛과 깸새가 이상해서 .. 이것저것 알아보고 통화내역도 뛰어

봤더니~ 이런사실들이 있더군요~~

용서해달랍니다.

 

이여자 어떤 여자입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요?

여성분들~ 같은 여자로서 이여자 평가좀 해주세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여자 왜 그런건가요? 이런 여자 의도가 뭡니까?

남성분들~ 같은 남자로서 어떻게 해야됩니까?

그놈은 반병신되서 병원에 있습니다. 물론 지가 한짓이 있으니 신고는 못하겠죠..

하지만 이여자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객관적이고 현명한 님들에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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