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누굴까...' 로 글쓰던 사람인데.. ㅋ 아실런지..
현대인의 흡연백서라고 썻었는데 어디간지 통 못찾고 있는 바보입니다. ㅋ
전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자취방을 보증금 20만원에 1년 230만원에 계약한 사람입니다.
일단 자취방은 들어갈때부터 정화조 냄새가조금나고 창가의 벽때문에 빛이 잘 안들어왔죠.
형광등은 들어오고 1주있다가 나가고 출입문의 잠금장치는 2개중 1개가 박살나 있었죠..
화장실물은 잘 안내려가고 물나오는 것도 찌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워기가 부서져 물나오는 가운데 구멍이 뻥뚫려있었더랬죠..
냄새나는 건 괜찮습니다. 향수를 뿌리고 페브리x랑 물먹는돼지(?)좀 놓으면 사라지더라구요..
문제는 잘 안내려가는 화장실과 부서진 샤워기와 거기서 나오는 멍청한 물줄기...
처음에 알았다면 계약안했겠지만 제가 대학을 1번 옴겨서아슬아슬하게 입학하느라
대충 방을 잡은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제가 고향집에 갔다가 왔는데.. 이상하게 집이 달라진거같았습니다.. 뭔가..
누군가 왔다간듯한.. 그렇습니다.. 제가없던세 주인 아저씨가 들어왔던거죠..(아저씨가 들왔었다고
자기입으로말한.. 세금걷을때)전 남자지만.. 좀 그런게 심해서 내 물건 남이 건드리는걸 아주 싫어합니다.
문제는 아저씨가 들어와서 무엇을 했는가가 아닌 내가계약해서 쓰고 있는 방에 자기 멋대로 문을 따고
들와서 해집고 다녔다는 겁니다. 저완 아무런 연락도 없이..전 너무 화나서 왜 연락도 없이 제집에 오냐고 하니까.. 아저씨왈..
"내집 내가 들어와서 뭐좀한건데 뭐가 어떠냐 어린것이 버릇없이.."
내가 계약했으면 계약기간동안은 내집이나 진배없는데 이건 또 무슨 박경림씨 득음하시는 소리..
들어와서 화장실을 고쳐준건 고맙죠.. 하지만. 왜 내가 없을때 연락도 안하고 들어온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거기다 더한건 샤워기를 제가 고장낸 거라며 내가 고치랍니다 ! 원래부터 그런거라고 말해도
막무가내..진짜 화가나서 왠만하면 어른 말씀 잘따르는 내가 아저씨랑 미친듯이소리치고 싸웠습니다.
지금은 고향집에서 알바하고 있죠.. 지금 그집은 제가 술마시고 스티로폼 벽을쳐서 군데군데 벽이 패였고 역시 술마시고 거실로 통하는 190x150 사이즈의 유리를 발로 차 박살냈고 전기세 30000만원 tv수신료40000 가스비34000원 가 연체되어있는 상황..... 아저씨.. 당신이 너무하셨어요..감사합니다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