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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쪽 먹엇소...ㅡ_ㅡ'''

절대쌍피 |2006.01.12 17:46
조회 433 |추천 0

하룻밤 사이에 안녕 들 하셨소??

 

어제 퇴근후 술을 먹었소....

 

또 코가 비뚤어 지도록 많이...신나게 먹었소. 하하;;;

 

다음날 운전면허 "기능"을 보는 날임에 불구 하고 엄청나게 먹었소.

 

왜냐!!

 

외로워서 요즘 자주 술을 먹게 되는 구려.... 큭...

 

아침에 눈이 번쩍 떠어 지더이다..

 

헨드폰 시계를 처다보는 순간..... 오우~ 쉣~트!

 

대충 씻고 뛰엇소..

 

시험시간은 오전 11시... 현재시간 오전 10시 20분..

 

버스타고 도착하기 까지의 시간 40분...

 

늦은거였소....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1킬로가 넘는 거리를  6분만에 돌파!!! (뻥이요;)

 

전날 먹은술 다시 올라 오더이다.... 어질어질, 정신이 하나두 없었소..

 

원서 접수 시키고.... 담배하나 입에물고...생각 중이 었소...

 

근데 이게 왠일....재수가 없는 날 이었는지...

 

" 301번 xx석 님 32번 차에 탐승하여 주십시오. "

 

컥!!! 어째 내가 첫 주자...란....말인가 TT^TT

 

하지만 자신 있었소!  운전은 잘하는 편이 여서 말이요!!(무면허운전 하하)

 

소인...

 

" 아 그럴때는요 이렇게 하면 잘될꺼에요 "

 

"그부분에서는 헨들을 이만큼 돌리고요....다시...이렇게..... "

 

잘난체 많이 했소...ㅡㅡ;;;; (학원도 안다닌 넘이오)

 

차에 탔소.

 

안전벨트 메고..

 

기어 확인...

 

좌측 깜박이 ok..

 

출발했소...

 

첫번째 횡단보도!

 

정지선 정지...마음속으로 5초 센다...(시근중 먹기지뭐 ㅎㅎ)

 

출발.....

 

누가 말했소.... " 5점 감점 입니다 "

 

  뭐지....

 

황 당 합디다...

 

뭐 5점 쯤이야 뭐....라는 생각으로 계속 전진....

 

두번째 오르막! 

 

오르막 진입 안에 들어가서 마음속으로 5초를....

 

어 소리가 없다...이상하다...

 

먼가 소리가 나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지요.

 

당황한 나머지...1단이 아닌 2단 출발...

 

연이어 들려오는 소리;;

 

" 10점 감점입니다 "

 

" 5점 감점입니다 "

 

"5점 감점입니다 "

 

헉!!!!

 

" 301번 xx석님 운전 미숙으로 실격 입니다 "

 

아놔~ 이게 먼 일 이라요...

 

난 아직 해보지두 않았다고~~~~~~ 자신있다고~~~~~

 

저짝에서 호루라기를 멋지게? 불며 달려 오는 한 남자...

 

아...쪽팔려라... 100m 진행도 못한 상황에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이오!!!!!....TT^TT

 

내 1만3천원 날라 갔소...

 

참 내자신이 초라해 보였소!

 

잘난척도 했는데.....;;

 

원서 들고 무조껀 뛰어 도망 나왔소.....쪽팔려서 말이오...하하하;;;

 

다음 기능은 완벽하게 패스 해 버리고 오겠소!!

 

술 절대 안먹을 것이오!!!

 

잼 없는글 써서 미안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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