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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열 제 국 - 제 3 화 -

흐응~ |2006.01.17 18:22
조회 93 |추천 0

 

 

 

 

 

지크 : ......모험가는 굶는 것도...수행에 일부야.....

 

애마 : ......그렇구나 혼자서 가뜩이나 외로울텐데 밥도 굶다니...

 

지크 : (큭 이꼬마 제법 예리한데?? 난 왜 그걸몰랐을까 공부가 부족했군)

 

애마 : 나 결정했어!!

 

지크 : 어이쿠 깜짝이야 이기지배야~-_- 뭐,뭘 결정한거냐??
       (아니 근데 이 쥐방울만한게 언제부터인가 꼬박꼬박 반말이내...?)

 

애마 : 나 오빠랑 다니면서 밥해주고 빨래해주는 잡일하기로~

 

지크 : 에엥??! 이,이런 나,나,난 로리콘이 아니라구~!!

 

애마 : ...... 어머 오빠 날 여자로 봐주는거야??

 

지크 : 오,오잉? 꼬마주제에... 내눈에 여자로 보이기엔 아직 10년 이르닷! 흥이다

 

애마 : 근데 왜 얼굴은 빨개지는 거야?

 

지크 : 더, 더워서그래!

 

애마 : 오빠 손은 차가운데?

 

지크 : 시,시끄러! 이런 꼬마한테 당할 내가 아니당~!

 

애마 : 치~ 속으론 좋으면서... 자아! 결정됬다
       날도 밝았으니 이제 오빠랑 나랑 함께 왕가로 가는거야

 

지크 : 어이어이 멋대로 정하지 말라고!

 

애마 : ......훌쩍훌쩍...

 

지크 : 앗! 왜 또 우,울고 지랄인거냐!?

 

애마 : ....훌쩍... 내가 귀찮은거지...? 흑흑 난 이대로 이마을에 있다간
       그 변태아찌들한테 내 순결을 ...흑흑

 

지크 : 울지말라구~!! 에잇 제길 마,맘대로해!

 

애마 : ..... 히힛 눈물은 여자에 무기라구~ 자아 이제 밥걱정은 꽉 붙들어 매라구~
       짬짬이 일해서 모아논 돈으로 약간에 노잣돈도 생겼고 이제 오빠는 수행만 열심히해!
       자아~~~ 출발!

 

지크 : 참내... 지가 더 좋아서 날뛰는 꼬라지봐라...-_-

 


 

휴우 이리하여 떨거지가 한명 붙어버리게 된것이다...
뭐 냉정히 생각해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왜 나도 모르게 거부반응이 일어나는것인지
내가 호색한이라 그런가...?

 

 

흐,흥! 아무리 나라도 이런 꼬마는
여자로 보지 않는다구 아니아니 여자로 안봐!!! 크악~
내가 방심한 사이에 내몸을 노리기만 했단봐라...
곧바로 엉덩이를 철썩철썩하는 포즈로 들어가주마....

 

 

아니 왜 내가 이꼬마에 짐을 들지않으면 안돼는 것이냐...?
뭘 이렇게 많이 가져온거야

참내... 난데없이 내가 모험가가 되지않나
내인생이 왜이렇게 꼬이는것일까...

뭐 왕가까지만가면 내인생은 180도 바뀔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난 내능력을 아니까~ 후훗

 

 

 

지크 : 어이 꼬마 길은 확실이 아는거야?

 

애마 : 꼬마라구 부르지말구 이름을 불러! 맨날 꼬마래... 나두 자존심은 있다구!

 

지크 : 얼씨구 그래 어이 오르테가 길은 아는거여?

 

애마 : 심술쟁이! 애마라고 부르라니까~!!

 

 

 

얘도 그 슈라라고 하는 여자랑 한통속이 아닐까?
아무것도 아닌것에 화를 내는 꼬라지 하고는...
이래서 여자라는 생물은 고분고분해야 제멋이라는거다

 

 

 

지크 : 참내 아그래그래 애마부인님 왕가로 가는길을 아시는지요?

 

애마 : 이잇! 오빠 바보! 나 놀리는거야?

 

지크 : 응 재밌잖아 그러게 왜 이름이 애마니?
       그렇군 넌 말을 사랑하는군... 그런거지??
       (기대하다 기대하다 반응을 기대하다 -_-)

 

애마 :  으응... 엣날에 키우던 말이있었어 말도잘듣고 동생같아서 참좋았는데...

 

지크 : (앗 오해하고 말았다...? 쳇~ 재미없군)

 


 

 

 

벌써 태양이 동쪽으로 지고 있었다...

 


 

 

 

지크 : (음... 벌써...? 폭화양도 지면 어두워 지겠군...
        꽤 많이 걸어왔는데 이 빌어먹을 왕가는 대체 어디 쳐박혀있는거야!)

 

애마 : 어라?

 

지크 : 뭐,뭐냐?

 

애마 : .....저기 길을 잘못들은거같애...

 

지크 : 뭣이라고오~~~~~~~~~~???

 

애마 : 아,아니 분명 이길이 맞는데.... 이상하게 몇바퀴를 돈거같은느낌...

 

 

 

이런 니미 개같은 미친 개 염병 엿 아오-_-

무슨 이딴 말이안나오는 경우가 다있나
아무리 내가 특출난 방향치라지만 이 애마라는 빌어먹을 꼬마도
나와 필적할만한 방향치란 말인가아아아아아아아.....?
아잉 씨팔...(오! 모처럼 강한 욕이나왔다!)

이게 뭐란 말인가...

 

 

 

애마 : 봐! 오빠 누가 있지도 않은 길을 만든거같아...
       분명히 이 이정표에는 없는길이 나있잖아
       이정표는 이렇게 우리가 계속 갔던길로 돌려져있고....
       분명히 누가 장난해놓은것 같은데...

 

지크 : 흐응~ 어떤 때려죽일 개념없는 홀오색히가 이딴 양아치짓을 했을까나~~?

 

애마 : -_-저,저기 아무리봐두...이산속에 있는 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지크 : 그으래에? 호호호~ 마침 잘됐다 얘 가뜩이나 기분도 드럽고 날씨도 드러운데
       그 산적이 어디서 빌어먹고 사는지 알려주지 않을래?? 응응??

 

애마 : -_-ㅋ 오,오빠 누,눈빛이 변했어...

 

지크 : 빨리 안내하렴 애마야~

 

애마 : 하,하지만 왕가로 가야.....

 

지크 : 애마양~ 엉덩이 철썩철썩되고 싶은거야앙??

 

애마 : 꺄,꺄악!! 오,오빠가 이상해~ 무,무서워!!!

 

 

 

그렇다 이미 난 이성을 잃었다!
내가 집을 나와서 지금 이 상황까지 먹은것이라곤 가뜩이나 배고파죽겠는데
그 변태놈한테 드러운 칼로 찔린다음 애마가 준 진~~~짜로 변변치 못한 음식
차마 애마 옆이라 암말도 안했지만.... 그런데 이런 개고생까지 시켰으니
나지금 거기 쳐들어가면 산적뒷다리(?)라도 뜯어먹을지도 모른다-_-

 

 

으흥 설마~ 단지 열받으니까 스트레스 해소하러 간다는 소리다
뭐 내가 진다는 일은 털~~~~~끝만치도 없는 소린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이번엔 내가 산적들을 노략질 하는것이다....으흐흐흐 -_-

 

 

 

애마 : 어,오빠 왜,왜 침을...드러워...

 

지크 : 뭣이? -_-

 

 

 

 

호오~ 산적주제에 꽤 잘살고 있지않은가?
당연히 이래야지 열심히 노략질해서 부자됬구나~
좋구나~ 귀여운 산적들... 내가 아주 뽕빨을 내주마!

 

 

 

애마 : .....오빠말대로 여기까지 왔다만....
       너무 위험해 그냥가자 오빠...응?

 

지크 : 흐흥~ 미쳤냐 그냥가게?
       내 마음은 이미 저 산적소굴안에서 닭다리를 뜯고있다구!

 

애마 : 나,난 이제 몰라!!

지크 : 넌 여기서 오빠의 활약이나 감상하라구~ 캬캬캬 돌진이다! 앗싸 먹을꺼당~~~

 


 

 

-_-타  앙 (문 여는소리)

 

 

 


두목 : 누,누구냐!?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응? 어떻게 여길들어왔지?
       밖에는 보초서는 애들이 진을 치고 있을텐데... 서,설마?

 

지크 : 그으래?? 으흥 니부하여떤거로구나앙~ 난 머글껀주랄고 다 머거버려찌(?)모야앙~

 

두목 : 뭐,뭣!!? 저,정말이냐!!?

 

지크 : 퉷-_- 미쳤냐? 난 음식이랑 여자밖에 안먹는당~ 으헤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널 먹어주마~ 포동포동한게 거참 맛있게 자랐구나~ 꿀꺽!

 

두목 : 으,으악!! 한, 한번만 살려주십쇼 나으리!!!

 

지크 : 뭐야~ 시작도 안했구만~

 

두목 : 으,아아... 모,모,목숨만 살려주신다면 이 은혜 잊지....

 

지크 : 흐흥~ 그럼 묻겠는데 산중앙쪽에 없는길 만들어논거 니네가 그런거야앙??

 

두목 : 으,응? 모,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제,제발 목숨만...

 

지크 : 그래? 그럼 묻겠는데 이정표 표시 엉뚱한데다가 바꿔놓건 니네가 그런거야앙??

 

두목 : 앗,그,그건... 주,죽을죄를 졌사옵니다!!! 한번만 부디 용서를...

 

지크 : 호~오~라~ 정답이어쿠나~ 니네가 그런거였쿠나아~?

 

두목 : 으으,으,으악!!!!

 

지크 : 거참 드럽게 겁 많은 두목이구만...
       그래가지고 어떻게 두목이 됐냐 비계덩어리주제에...
       때릴맘도 사라졌다~! 니 부하들은 그래도 꼴에 충성이라고
       한놈도 빠짐없이 다덤비더만... 뭐 다 한방감이었지만...
       부하들만 불쌍하군...쯧쯧

 

두목 : 뭐,뭣 한방에...?

 

지크 : 너두 한방에 아니 넌 근수가 좀 나가니까 두방에 없애줄까앙~~??

 

두목 : 아,아닙니다!! 목숨만 살려주십쇼!!!

 

지크 : 쳇! 형편없군 그건그렇고 먹을것좀 없냐??

 

두목 : 그,그럼 살려주시는건가요??

 

지크 : 그럼 죽여버려줄까앙~~~???

 

두목 : 앗, 죄,죄송합니다 부디 용서를~~~~~~

 

지크 : 먹을꺼먹을꺼먹을꺼먹을꺼먹을꺼먹을꺼~~~~~~

 

두목 : ......죄송하오만...... 최근 노략질은 안한탓에 식량이 다 바닥난 상태라...
       비록 우린 산적이지만 어느 분에 영향으로 의적이 되기로 정한몸...
       죄송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음식은 없사옵니다....
       우리도 곧 다른 산으로 이동할까 생각중이었소...

 

지크 : ........아니 이게 또 무슨 개소리다냐?
       산,산적이 노략질 아니아니 음식이 없다니!!!
       그리고 의적이라니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일이고!~!!!!

 

두목 : ....... 목숨을 걸고 거짓이 아닙니다...
       저희는 착하게 살수있는 계기를 심어주신 분을 영웅으로 모시고
       그분을 욕되지 않게 의적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그분에 성함조차 모르지만....

 

지크 : ...... 흐흥 또,또 그 영웅놈을 말하는건가...?
       다른놈인가? 왜 이세상에 영웅놈들 투성이인거냐~

 

두목 : 음.... 어느순간 말없이 사라지셨지만 그분은 우리를 변화시킨 훌륭한 분이요...
       겉모습은... 어? 그러고보니 당신과 흡사하오!! 모험가같은 차림을 하고있었는데

 

지크 : 그럼 같은 놈이란거군...
       흥, 몸뚱이만큼 두뇌회전도 느린놈같으니!
       내가 그놈을 닮았다는건 이번만이 아니다
       밖에서 쪼그리고있는 꼬마도 그런말을 하더군...
       젠장.... 대체 어떤놈이길래...

 

두목 : 에?.....혹시 그분과 아는 사이이신지...?

 

지크 : 승질나는데 콱~!!

 

두목 : 크,크읏!! 제발 목숨만은!!! 용서해주십쇼!!!

 

지크 : 헥헥 아이구 힘들다... 그럼 아무것도없는거냥?? 난 배가 무지고프다구!!! 으악!!

 

두목 : ........ 저기 실례되오나 담배는 있습니다만....

 

지크 : 뭣이!!!에잇!!!!!

 

두목 : 그,그러길래 으읏!! 죄,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용서해.... 목숨만...!!

 

지크 : 진작에 주지그랬어 난 밥보다 담배가 필요했던거야~ 흑...흑...
       아아 반가워라 이 낯설지않은 담배잎사귀 냄새 웁...파아~ 행복해...

 

두목 : ...저,저기 -_-ㅋ


지크 : 이 한갑밖에 없는거냐?

 

두목 : 예,예!

 

지크 : 한보루가 아니고?? -_-

 

두목 : 예?아...예,예! 한갑밖에...

 

지크 : .....뒤져서 나오면...?

 

두목 : 그,그런!! 나,나도 이 의적단에 두목이요 그,그런 치사한일을 할수가...

 

지크 : .........찌릿 -_-

 

두목 : -_-;; 으...으음.....

 

지크 : .....뭐 믿어주지 행복하게 살거라 흥, 난간다!

 

두목 : 저,저기! 이름을 알려주시오 '그분'이후로 이정도에 실력자는 당신이 처음이오!

 

지크 : .....체엣! 뭐 좋겠지... 난 지크 제로트윈스다 그냥 잊어버려도돼!
       남자가 내 이름을 알고있다는 것만으로도 승질나니까! 쯧

 

두목 : 지크...제로트윈...스라....
       저,나,난 의적단 두목 '팔몬'이라 하오!!
       저,저기...말하기가 무섭게.............가 버렸다....

 

 

 

 

이런 빌어먹을...아아.... 엿같은 현실이로다...
이 담배로 위안해야 하는가.... 하긴 뭐 괜찮겠지...
꼴초인 내가 거의 이틀넘게 담배를 안피웠으니말야....
그래 이것으로 됐다구 치자
근데 이 애마라는 꼬마는 어디간거지??

 

 


 

지크 : 어이~ 꼬마~ 오르테가~ 어딨어??

 

애마 : ...... 어? 아, 오빠다! 오빠~~~~

 

지크 : 이상한곳에 숨어있었군... 자 이제 가자

 

애마 : ....오빠 자, 이거...

 

지크 : 오잉? 이게뭐냐.... 이,이것은!!

 

애마 : 으응... 그게 나 혼자 있는것도 지루하구 그래서
       오빠 배고플꺼 같아서 만들었어... 맛이나 있을까 모르겠네...

 

지크 : ....... 흥, 이렇게 널널했던 시간에 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면
       너,널 먹어버,버렸을찌도 몰랐을 것이다....

 

애마 : ...... 오빠 배가 많이 고팠구나...
       말하면서 다먹었네...? 미안 오빠... 나 도움이 안돼지?
       이렇게 배고픈데 난 모르고있었어...

 

지크 : 흥얼, 아이오웅앙행홍항 잉야응어할로웅앙응홍야응앙!!

 

애마 : ....풋 뭐야 똑바루 말을해...

 

지크 : .....읍 푸하~
       흥, 이렇게 맛있는걸 먹으니 힘이난다! 라구 말했다

 

애마 : ..... 훗 고마워 역시 오빠는....

 

지크 : (흥 뭐냐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그나마 애마가 만든음식을 먹으니 쪼~~~~~~끔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뭐 아무리 나라도 먹질않는다면 힘이나질 않으니...
흐흥~ 먹을것도 먹었겠다 지구에 사는 날라리 중삐리 꼬마애도 다하는
식후땡을 해볼까나아~~~????

 


 

 

 

 

 

지크 : 으응?

 

 

 

 

 

 


이런 개같은 똥같은 엿같은 미친... 아아 좌절이다

 

 

불이없는것이다...

 

 

참... 나란 놈은 팔자가 드럽다 못해서
썩었다 썩었어 아주....

아아 이허탈함,...

담배를 코앞에두고 못피는 이심정
꼴초라면 알것이다!!!

이틀을 못폈는데 코앞에 담배는있고 근데 불은없다

이것은 가히 초절정에 달하는 고문임에 틀림없는것이다아아아~~~~!

 

아아... 순간 지구에 풍습인 설날과 추석과 크리스마스가 한꺼번에 우르르왔다가
우르르 사라진듯한 느낌이 드는구나...

그래도 담배는 나의 영원한 벗이자 동반자 으흣... 너를 느낄수없다면 빈(?)필터라도
빨아야겠지.....흑흑

 

 

 

애마 :......오빠.... 자 불...

 

지크 : 응... 고맙....다.... 가아니고 뭐,뭐,뭐뭐야!!
       이 쬐끄만게!! 너 벌써부터 담배피냐?? 이거 순양아치...에게게?

 

애마 : 으응... 어렸을때 아주조금이지만.... 화염마법을 쬐~~~~끔쓸줄알아...
       뭐 그래봤자... 라이타불씨 같은 약한 화염이지만말야....

 

지크 : 음-_-  너도 내 손톱에 때만큼도 못하지만 잔재주가 있구나
       흥 맘에 안들지만 인정해주지.... 으음~ 바~~~~로이맛이야
       아...어지러... 간만에 피워서 그런가?? 아하하 나답지않군...

 

애마 : ....담배는 몸에 해롭다구...
      
지크 : 흐흥~ 그건 허약한놈 한테나 적용되는 말이라구~

 

애마 : 치! 그런걸 무시했다간 큰코다칠껄??

 

지크 : 뭐 알게뭐냐~내가 빨리 죽든 오래살든 알바 아니잖아??
       니가 뭐 내 색시도 아니고 말야 건방지게 꼬마주제에~ 메롱이다

 

애마 : ...... 뭐... 그,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지크 : 허이구 뭐가 그래도 언젠가는인거냐
       그런생각은 하덜덜덜~~ 말어랏

 

애마 : -_- 으응? 어떻게 알았지? 마음속으로 생각한건데...?

 

지크 : 괜히 주인공이냐? 주인공은 다아는 법이야!

 

애마 : 체엣... -_-

 


 

 

아직도 왕가로 갈라면 한참 멀었을것이다....
하긴... 왜 내가 왕가로 가는것인지 조차 이해가 안가지만...

그러게... 왜 난 왕가로 가는거지?? 굳이 출세하기위해 왕가로 가는것일까...??
아님 다른 무언가 때문에 그런건가... 역시 난 슈라가 맘에 걸리는건가...?
내가 무턱대고 그런말을 내뱉었으니 오해를 풀지않으면...

정말 오해만 풀려고 그런건가?

 

난.... 설마.... 슈라를 좋아하는것....일까??
단순히 이뻐서 그런거냐?? 그치? 그런거지? 짜식... -_-

 

 

 

 

애마 : 오빠 벌써 껌껌해졌어...

 

지크 : (음... 벌써 어두워졌군... 이거 또 야밤에 산속에서 해매겠는걸...?)
       음...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쉴까?

 

애마 : 후훗... 뭐 그래봤자 왔던곳 삥삥 돌기만했으니까
       오늘은 쓸데없는 고생만 하구 끝났단거네~~

 

지크 : 어이어이 그런 기쁜듯한 얼굴로 당당하게 놀리는거냐?
       아니.... 수확은 있었다 담배를 얻었다는거지!!

 

애마 : 치...시시해

 

지크 : 넌 이 담배에 의미를 모를꺼다....
       에이~ 뭐  설명하기도 귀찬다... 내가 귀찮아하는게 아니고
       지금이거쓰고있는 작가가 졸리댄다... 지금 거의7시간째 이거 쓰느라고
       밤샘 노가다하는게 불쌍하잖아~ 오늘은 그냥 잘만한곳 만들어서
       하룻밤 자고 태양이 뜨자마자 출발하는거다~~

 

애마 : 움... 그럼 거의 반나절을 쉬는거네?

 

지크 : 허허 독자들을위해 상냥하게 설명해주는거냐~ 호홋
       뭐 껌껌하니까 별수없잖아? 뭐 나 혼자라면 어떻게라도 하겠지만
       어떤 떨거지 녀석때문에 이렇게 되는거다~
       자아~ 그럼 난 잘테니까 떠들지 말도록...

 

애마 : 아,아니 벌써자? 껌껌해진지 불과 몇....

 

지크 : 드르렁~~~~ 쿨~~

 

애마 : .......훗 애기같아...

 

 

 

 

 

- 제 3 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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