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온게임넷은 용산 아이파크몰 스타디움이라는
새로 만들어진 경기장에서 메인 이벤트를 하더군요..
오..크고 시설 좋네 가서 보면 재밌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사실은 여러가지로 미비해서 온게임넷이 리모델링 했다고..
MBC게임은 "온게임넷 프로가 일주일 내내 제작되는
상설경기장에 우리가 사용료를 내고 들어가는 건 말이 안된다"고 하고
협회는 "무슨 소리냐. 용산 경기장의 사용권은 협회에 있다"고 반발하는 중이라네요.
양대 게임 방송에 휘둘리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위상이 문제겠지만,
프로리그가 기대 이상의 인기를 누린 덕분에 빠르게 성장한 게임
방송들도 리그와 협회에 대한 영향력 키우기에 골몰하기 보다는
e-스포츠 팬들을 무엇보다 생각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